제 지인인 양순규씨 딸이 태어난지 백일만에 백혈병을 앓게 되어 거의 1년간 시일동안 힘든 치료과정에 있습니다.
지금껏 어린 아이가 많이 참고 잘 견디고 있지만 현재 보험회사의 병원비 지급 거부로 힘든 상황입니다.
현재 보험회사에는 가입이 되어있지만 거부하는 상태입니다.
현재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금악리 청년회에서 이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합니다.
오는 10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신제주 관광나이트 뒤편 ‘참좋다’에서 q병원비 마련을 위한 일일호프집을 진행해 나갑니다.
도민 여러분들이 많은 힘이 필요합니다.
이번 행사관련해 서연이 아빠 양순규(010-4417-2411)
금악리 청년회장 박형호 (011-693-0529)
작성일:2012-10-22 14: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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