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직항노선이 개설된 나고야 지역에서의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상품개발 및 제주관광 홍보 사업이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간 티웨이항공과 공동으로 나고야지역 유력 여행사와 언론사를 초청, 추동절기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지난 4월 티웨이항공이 신규취항한 나고야-제주 직항노선 활성화를 위한 상품개발 등 프로모션을 추진하고자 기획됐다.동 노선은 일본 방학시즌(7/28~9/1) 기간 동안 운휴 후 재운항될 예정으로 9월 2일 이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