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수목원 상효원에서 가을을 맞이해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가을 꽃 축제를 연다.상효원은 서귀포시 돈내코 인근에 소재한 약 5만여 평 규모에 자연 그대로인 곶자왈과 계곡, 습지, 울창한 나무들로 이뤄진 숲, 바위, 돌 모든 것이 신비롭게 느껴지는 수목원이다.이번 가을 축제에는 가을을 상징하는 단풍나무는 물론 신비로운 핑크색 물결이 장관인 핑크뮬리 만여본과 황홀한 향기를 품은 금목서, 은목서와 함께 이번 가을에 새롭게 선보이는 국화 가든멈.소국, 대국, 국화 현애작 등을 새롭게 전시해 상효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가을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공영관광지 6개소를 대상으로 하는 '스탬프투어'이벤트를 오는 10일부터 운영한다.공영관광지 스탬프투어는 단순한 자연관광지 관람에 그치지 않고 공영관광지를 활용한 이벤트 추진으로 관광지 6개소 방문을 유도하고 관람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해 관람객 만족도 제고하고자 추진하게 됐다.『스탬프투어』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공영관광지 6개소 중 한 곳에서 스탬프투어 리플렛 수령 후 공영관광지 4개소 이상 관람해 매표소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고 관광지관리소(천지연폭포)에 보여주면 홍보품이 지급되는 이벤트다.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위드코로나 시대 변화되고 있는 관광트렌드에 맞춰 공영관광지 6개소를 대상으로 모바일 스탬프투어와 SNS인증 이벤트를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스마트 폰에서 ‘제이스탬프’ 앱을 내려받고 실행한 뒤 지정된 6개소(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주상절리, 천제연폭포, 산방산·용머리해안, 감귤박물관) 공영관광지를 방문해 디지털 스탬프를 핸드폰 화면에 찍으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한다.지정 관광지 6개소를 모두 완주하면 완주증과 함께 감귤박물관 카페이용 할인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중 천지연폭포의 관람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7월부터 11월 말까지 공영관광지 6개소를 방문한 관람객 중 스탬프투어 참여자 2495명을 대상으로 주차장 이용, 직원 친절도, 교통 편리, 편의시설, 화장실 관리상태 등 8개 항목에 대한 공영관광지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설문조사 결과 관람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62점으로 대체적으로 양호했다.6개소 중 천제연폭포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용머리해안이 관람시간 제한에 따른 사전안내 필요성 및 교통 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공영관광지 6개소를 대상으로 하는 『스탬프투어』이벤트를 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스탬프투어』는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이 공영관광지 6개소 중 한 곳에서 스탬프투어 엽서를 수령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스탬프 투어가 시작된다.공영관광지 6개소 중 4개소 이상을 관람해 스탬프를 찍은 엽서를 천지연폭포나 천제연폭포 매표소에 보여주면 홍보품이 지급되는 이벤트이다.이번 스탬프투어는 단순한 자연관광지 관람에 그치지 않고 공영관광지를 활용한 이벤트 추진으로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및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모바일 여행 플랫폼인 제주지니가 앱 런칭 2주년을 맞이해 29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제주지니 2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제주지니 2주년 이벤트는 제주지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에서 참여 가능하다. ‘촛불 끄기 이벤트’와 ‘스탬프투어 베스트리뷰 이벤트’, 제휴사 찜카(렌터카 실시간 가격비교 플랫폼) 이벤트인 ‘찜카클로스’, ‘찜카룰렛’ 등 총 네 개의 이벤트가 동시 진행된다.‘촛불 끄기 이벤트’는 휴대폰을 흔들어 촛불을 끄면 경품에 응모되는 게임 형식의 이벤트이며, 더불어 제주지니를 이용
24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면세점은 롯데시티호텔에서 ‘지역경제와 동반성장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면세점 관련업계와 지역경제가 상생할 수 있는 중장기적 방안마련을 위해 열렸다. 토론회는 백상민 한국생산성본부 브랜드경영센터장이 ‘JDC 면세점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와 시사점’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또 문종태 제주도의회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김형길 제주관광문화산업진흥원장, 김윤숙 제주국제대 교수, 홍주표 한국면세점협회 사무국장, 문준호 제주경제통상진흥원 경영혁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지난 26일 제주동문시장에서 ‘전통시장 스탬프투어와 연계한 면세점 할인 이벤트’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제주동문시장 4개 상인단체 [동문시장(주)(대표이사 양계호), 동문재래시장(회장 김원일), 동문공설시장(회장 이정생), 동문수산시장(회장 양성윤)]와 제주서문시장(회장 김명철)과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회장 부동석) 등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구도심 전통시장과 JDC면세점 간 상생과 협업을 목적으로 기획됐다.JDC면세점이 구도심 전통시장 및 관광협회와 공동 기획한 본 이벤트는 2020년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에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3개월간) 직영관광지 5개소(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산방산․용머리해안)에 대해 앱을 활용한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했다.모바일 스탬프투어는 관광지 5개소 중 3개소 이상을 관람해 ‘제이스탬프’앱에 디지털 스탬프를 찍으면 경품이 지급되는 이벤트이다. 지난해에는 1,330명이, 올해에는 3,392명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스탬프투어 참여자를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직영관광지 관람 만족도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했다.이번 관람만족도 설문조사는 지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는 제주가 세계자연유산 등재 12주년을 기념해 7월 한 달을 세계자연유산의 달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고 26일 밝혔다.우선 오는 7월 4일엔 성산일출봉과 만장굴, 거문오름,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가 무료 개방된다.7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세계자연유산 스탬프투어 이벤트가 진행된다. 세계유산지구 내 관광지인 성산일출봉과 만장굴, 거문오름,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한라산(성판악, 영실, 어리목, 관음사)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어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매표소로 가져오면 기념품을 제공한다. 단, 4곳
서귀포시 관광지 관리소는 직영관광지 5개소(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산방산·용머리해안)에 대해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모바일스탬프'투어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람객이 ‘제이스탬프’앱을 설치하고 매표소에서 ‘디지털 스탬프’를 스마트폰 화면에 찍으면 스탬프투어가 시작된다.관광지 5개소 중 3개소 이상을 관람해 ‘제이스탬프’앱에 디지털스탬프를 찍으면 경품이 지급되며, 추가로 참여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매월 5명에게 20,000원 상당의 제주관광기념품도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직영관광지 5개소(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산방산·용머리해안)를 대상으로 하반기 이벤트 『모바일스탬프』투어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바일스탬프』투어방법은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람객이 ‘제이스탬프’앱 설치 → 매표소에서 ‘디지털 스탬프’를 찍으면 스탬프투어 시작 → 5개소 중 3개소 이상 방문시 준비한 경품쿠폰 중 1개가 제공되며, 경품쿠폰 보여주고 경품교환하면 된다. 경품교환장소는 천지연폭포(관리사무소) 및 주상절리대(매표소)에서 하면 된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직영관광지 5개소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에 사상 처음으로 전기자동차가 경품으로 내걸린다.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대환, 탁윤태)는 제주도민을 비롯한 관람객들에게 엑스포 홍보는 물론 전기자동차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엑스포 행사 역사상 처음으로 씨미시스코의 D2차량을 폐막식 때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D2는 시중 판매가격이 2200만 원으로 한번 충전시 15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이다. 이 전기차는 2017년 상반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중 4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유럽에서 가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창조)는 세계자연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셔틀버스는 8월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운행되며, 제주시청을 출발해 한라산(성판악)과 거문오름, 만장굴, 성산일출봉 등 세계자연유산 지역을 순회하는 코스로 다닌다.특히 이번 무료 셔틀버스는 외국인을 위한 제주여행 테마상품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김흥수)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30분부터 31일 오전 7시까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지역 대학생들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밤샘 책읽기’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는 김영채 DK서비스 대표의 ‘모바일 서비스 그리고 제주’강연으로 시작됐으며 12시간여 동안 독서뿐만 아니라 제주 관련 독서골든벨 및 내가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김흥수)은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부터 다음날인 31일 오전 7시까지 무박 2일간 ‘제2회 밤샘 책읽기 행사’를 개최한다.행사에선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대ㆍ제주한라대ㆍ제주관광대 등 도내 3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무박 2일간 ‘관광’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밤샘이야기를 진행한다.독서 토론뿐만 아니라 독서골든벨 및 특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김흥수)은 오는 5월15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인 16일 오전 7시30분까지 무박 2일간 '불금야독 : 도서관에서 무박 2일!'을 슬로건으로 '제1회 밤샘 책읽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대를 비롯해 제주한라대ㆍ제주관광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무박 2일간 독서캠프를 진행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