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상반기 역주행으로 균열이 생겼던 음원차트가 하반기에 정주행 곡들로 새로워질 지 관심을 끈다.4년 전 발매한 '롤린'으로 상반기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17일 새 앨범 '서머퀸'을 발매했다. 소속사 브레이브걸스의 수장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차쿤이 작사·작곡한 타이틀곡 '치맛바람'으로 새 바람을 예고하고 나섰다.역시 올해 들어 MBC TV '놀면 뭐하니?'의 코너 'MGS워너비'를 통해 재조명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로나19로 멈췄던 대중음악 콘서트가 조심스레 재개될 조짐이다.대중음악 공연기획사 민트페이퍼는 오는 26∼27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1'을 연다. 2019년 10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이후 1년8개월 만에 펼쳐지는 야외 대중음악 축제다.녹화기능이 탑재된 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스탠딩존 없이 예년 40% 수준의 거리두기 좌석제를 적용한다. 온라인 동시 개최도 병행한다. 특히 국내 콘서트 처음으로, 10분 내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
'모임·행사'로 분류...100명 이상 집합금지 적용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로나19 방역 지침과 관련 '집합·모임·행사'로 분류된 대중가수 콘서트가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10일 인터파크 티켓 공지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4월1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1 이소라' 콘서트가 무산됐다. 애초 지난해 12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됨에 따라 한 차례 미룬 바 있다.하지만 이번 콘서트 역시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달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제주 원도심의 산짓물공원에서 열린 ‘2019 산짓물공원 콘서트’에 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 KCTV제주방송이 주관하는 2019산짓물공원 콘서트는 잘 알려지지 않고 조용했던 공원을 피크닉 분위기의 공연장으로 탈바꿈해 제주 야간관광 활성화 및 탐라문화광장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행사 무대에는 락의 거장 ‘전인권밴드’와 슈퍼밴드 ‘더로즈’의 공연을 시작으로 낭만가객 ‘최백호’, 대중음악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4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4개월간 매주 금요일마다 제주의 밤을 밝힌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단발성 행사가 아닌 정례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18회를 기획해 폴킴, 카더가든, 양다일, 잔나비, 비와이, 민경훈, 하동균 등 국내 정상급 가수와 로컬 아티스트 37명이 함께 무대를 꾸며 방문하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또한 부대행사인 제주 대표 플리마켓 ‘야몬딱털장’엔 20대1의 신청 경쟁률
10대부터 80대까지 전 세대가 사랑하는 뮤지션들이 ‘2019 산짓물공원 콘서트’와 함께 제주에 찾아온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KCTV제주방송이 주관하는 ‘2019 산짓물공원 콘서트’는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제주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탐라문화광장에 대중음악의 거장과 젊은 뮤지션들의 콜라보 공연으로 전 세대가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로 기획했다.또한 공원 일대에 부대행사와 플리마켓 ‘탐나는 마켓’이 열려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8월
"Every Friday, Healing day!", 매주 금요일 밤을 들썩이게 해줄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돌아온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KCTV제주방송이 주관하는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오는 26일 시작으로 8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총 18회 진행된다.올해 5회째를 맞은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SNS 공식 계정을 통해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잔나비, 케이시, 오왠, 남태현, 카더가든, 양다일, 폴킴 등 유명 뮤지션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예능프로그램 ‘너의목소리가 보여
서귀포시는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고은희) 주관으로 지난 10일 관내 보육교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18 보육교직원 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서귀포시 관내 보육교직원들의 보육돌봄 및 민원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이 되는 문화 콘서트를 통해 보육교직원으로서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는 물론 정서적 안정 및 올바른 역할 수행을 돕기 위하여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가수 폴킴의 공연에 이어 다수의 공연이 마련되어 콘서트에 참석한 보육교직원들에게 힐링과
제주시 연동 삼다공원을 더욱 밝게 빛냈던 '2018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지난 7월 6일 아홉번째 무대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5월 11일 시작으로 환한 조명과 음악소리, 다양한 볼거리가 매주 사람들을 불러모으며 올해 총 1만 3천여 명을 넘어서는 방문객이 찾아와 제주에서의 잊지 못할 금요일 밤 추억을 남겼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KCTV 제주방송(사장 김귀진) 주관으로 진행된 ‘2018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올해로 4년째 진행되며 제주 대표 야간관광브랜드로 그 입지를
'2018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오는 11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제주시 연동 삼다공원을 무대로 총 9회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KCTV 제주방송(사장 김귀진) 주관으로 개최된다.올해 콘서트 출연진은 폴킴, 윤딴딴, 권진아,디에이드 등 감성 뮤지션을 비롯해 9와 숫자들, 잔나비 등 락밴드, 7080 가수인 양하영,이창휘 등 트로트 가수를 거쳐, 최근 인기 TV프로그램 '고등래퍼' 우승을 차지한 김하온 등이다.한편, 공연과 함께 야간 플리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