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효돈동(동장 강윤영)은 효돈동 정착주민협의회(회장 유호림)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관내 수국식재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남내소 및 감귤박물관 일원 수국식재지를 중심으로 풀베기를 실시하고 작업중 노출되는 쓰레기 청소 및 감귤박물관 인근 충혼비 환경정비까지 실시했다.이번 환경정비를 추진한 효돈동 정착주민협의회 유호림 회장은 “이번 수국길 환경 정비로 걷고싶은 마을 안길 조성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4회 안덕면 수국과 함께하는 수눌음 헌혈·건강문화 나눔 마당전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안덕면사무소 및 안덕생활체육관 일원 수국거리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안덕면·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안덕청년회의소·안덕적십자봉사회이 주관해 안덕면 수국 꽃길 자원 연계 수눌음 헌혈문화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회째를 맞는 안덕면 대표 지역 행사이다.지역 대표 자연 문화자원인 수국·곶자왈을 연계해 매년 관내 기업 및 주민이 참여하는 헌혈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일정 계층에 편중된 헌혈문화를 개
서귀포시는 2023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마을단위특화) 신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2023년 어촌지역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에 공모로 선정된 신규 2개 지구(신산리, 삼달2리)에 대해 3년간·총 사업비 40억 원(각 20억 원)을 투입해 어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 개선 및 어촌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한다. 앞서 시는 공기관 대행 심의 및 보고 등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해 지난 2월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부(신산리) 및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와(삼달2리)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조속히 기본계획 수립 및 지역
구좌읍(읍장 고재완)에서는 지난 6월 20일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이용을 위해 관광객 핫플레이스인 종달리 수국길 및 관내 해안도로변 꽃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제주 종달항(구좌읍)이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어촌뉴딜300' 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90억원(국비61억,도비26억,자담3억)을 투자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걸맞게 전국 300개의 어촌·어항의 현대화를 통한 해양관광의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종달리 어촌뉴딜 사업은 △부잔교 설치 △종달 수국길 정비 △해녀의 집 리모델링 △해녀의 가가호호 마당 조성 △해녀탈의장 리모델링 등 해녀들의 어업환경 개선
안덕면(면장 이상헌)에서는 지난 24일(수)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훈)·안덕청년회의소(회장 이희준)·안덕적십자봉사회(회장 양정희) 3개 단체가 「제1회 안덕면 헌혈문화 확산사업」‘이웃사랑 헌혈행사’를 통해 기증받은 헌혈증 154매를 안덕면에 기부한 소식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이번 기부는 코로나 19로 악화된 혈액수급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지난 15일 개최된 「제1회 안덕면 헌혈문화 확산사업」‘이웃사랑 헌혈행사’에서 안덕면 주민 및 관광객의 열띤 참여 속에 120명이 헌혈에 동참하여, 현장 기부를 통해 모은 헌혈증을 포함
안덕면(면장 이상헌)에서는 지난 15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제1회 안덕면 헌혈문화 확산사업」 ‘이웃사랑 헌혈행사’를 민간기업, 지역주민, 공무원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당초 안덕면사무소를 중심으로 곱게 핀 수국길을 따라 "수국과 함께하는 헌혈 축제"를 기획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수국과 함께하는 헌혈 축제"는 취소하고 최근 헌혈인구가 급감함에 따라 이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제1회 안덕면 헌혈문화 확산사업'을 개최했다.또한, △안덕면(면장 이
서귀포시 안덕면은 생명나눔 헌혈과 아름답게 핀 수국을 테마로 오는 14일 '수국과 함께하는 수눌음 헌혈 미니축제'를 개최한다.12일 안덕면(면장 이상헌)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수눌음 헌혈 미니축제는 △안덕면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숭훈) △안덕청년회의소(JC)(회장 고광석) △안덕적십자봉사회(회장 강경래)가 주관하고 △안덕면이장협의회(회장 송승헌) △안덕농협(조합장 유봉성)등 6개 기관이 후원한다.축제 프로그램은 생명나눔 헌혈행사, 수국 꽃길따라 추억남기기, 올레길 해설사와 함께하는 힐링 생태탐방,
안 덕 면 장이 상 헌인디언 속담을 되뇌어본다. “사람 마음속에는 착한 늑대와 나쁜 늑대가 있다. 두 마리 늑대는 늘 싸운다. 이기는 쪽은 어딜까? 내가 먹이를 주는 쪽이다.” 인간의 본성이 착한지, 악한지 모르겠다. 하지만 필자는 착한 쪽에 서치라이트를 비춰보려 한다.매년 6월. 안덕면사무소 앞 거리를 중심으로 아름답게 핀 수국이 관광객과 지나가는 도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수국길 옆 화순곶자왈이 초록빛으로 바뀐다.이런 녹음(綠陰)의 길목에서 안덕면은 오는 6월 14일 자연과 기존에 안덕JC에서 진행되어온 헌혈행사를 묶어 『
효돈동정착주민협의회(위원장 김부환)은 지난 18일 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수국길 조성, 벚꽃터널 사업 등 2019년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영천동주민센터주민자치팀장 이미경영천동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단연 돈내코계곡일 것이다. 돈내코 계곡과 원앙폭포를 보기 위해 돈내코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이 여름 성수기면 일일 2,000여명을 웃돈다. 하지만 여름철을 제외한 다른 계절에는 방문객 숫자가 급격히 떨어진다. 이런 돈내코 지역 연중 활성화를 위하여 열린 혁신의 일환으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들이 머리를 맞대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그 아이디어들이 올해 하나씩 실현되어 가고 있다.우선, 올봄 돈내코 마을이 시작되는 서귀포산업과학고 입구에서부터 돈내코 회전교차로까지 나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야외활동 하기 좋은 6월을 맞아 '이색적인 모험, 디스커버 제주10'이라는 주제로 체험, 오름, 트레킹, 마을, 자연, 음식, 축제 등 7가지 분류에 대해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① 맨손으로 얻는 바다의 선물 - 바릇잡이 바릇잡이는 물이 빠져나간 바닷가나 얕은 바다에서 손으로 보말,
구좌읍사무소(읍장 : 박원하)에서는 지미봉 등산로 등 주민이 많이 찾는 오름 및 관광지에 대한 예초작업을 추진했다.금번 작업은 지미오름 등산로, 다랑쉬오름 등산로, 하도리 철새도래지 산책로, 종달리 수국길 등에 대하여 여름철 대비 많은 주민 및 관광객이 이용하는 주요 관광지에 대하여 추진한 것으로구좌읍사무소(읍장:박원하)에서는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