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한림읍위원회(위원장 이창하)는 지난 7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운동은 설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도심환경을 제공하고자 불법쓰레기 투기가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이창하 위원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행복한 설명절을 보냈으면 하고,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개동(동장 김문규)은 지난 19일 봉개동 관내 하천 등 상습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이동식 CCTV 설치를 해 무단투기 단속을 시작했다.봉개동에서는 이동식 CCTV 장점을 활용 불법투기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상익 제주시 삼양동장은 최근 직원회의를 열고, 불법쓰레기 배출 행위와 관련해 배출자 확인 및 과태료 부과 등 단속 업무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담당자에게 당부했다.
오라동 통장협의회(회장 진석범)는 지난 6일 오후 5시부터 통장 18명이 참여해 관내 클린하우스 불법쓰레기 단속 및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해 “우리동네 환경은 우리가 깨끗이 지키자”는 실천다짐을 실시했다.
제주시는 하절기 탑동광장 및 테마거리(산책로) 일원에서 발생하는 무질서한 행위에 대처하기 위해 6월부터 질서계도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시민들이 즐겨 찾는 제주 도심 속 대표 명소인 탑동광장은 매년 20만 여명이 애용하는 곳이지만, 매년 여름철 야간 시간대 음주․취식 행위, 불법쓰레기, 낚시,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버스킹 소음 등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제주시는 질서계도반을 편성해 오는 6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5개월 동안 야간 10시까지 질서계도를 실시해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집중 계도해 시민 불편 사항을 사전
봉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부영식)에서는 지난 26일(수) 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개동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봉개동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봉개동을 만들기 위해 위원들과 함께 매월 1회 주기적으로 농로, 하천변 등 불법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기로 했다.
최근 3년간 제주 체감안전도 중 법질서 준수가 전국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코로나 방역 지침 완화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자 홍보 및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13일 제주경찰청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 지침 완화로 제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2020년 코로나 첫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내국인 10,023,678명과 외국인 212,767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내국인 11,960,159명에 외국인 48,278명이
# 예상 밖 결과관광객이 늘면 전체 쓰레기량이 불어나고, 반대로 줄어들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됐었으나 실제론 그렇지 않은 결과가 나와 당혹감이 안겨지고 있다.제주는 지난 2019년에 약 1500만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했을 때, 하루 1인당 1.77kg의 쓰레기를 발생시키고 있었다. 허나 2020년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이 1000만 명 수준으로 크게 떨어졌지만, 정작 1일 1인 쓰레기 발생량은 오히려 1.89kg로 늘었다.이를 보고 '관광객 수와 쓰레기 발생량 간에 상관관계가 없어 보인다'고 판단할 수 있다.
도두동주민센터(동장 문정희)와 새마을지도자도두동협의회(회장 박영언)에서는 회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하우스를 순찰하며 쓰레기 배출방법,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한 집중 지도 단속, 재활용품 배출제 실태 점검 및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도두동주민센터(동장 문정희)와 새마을지도자도두동협의회(회장 박영언)에서는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하우스를 순찰하며 쓰레기 배출방법,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한 집중 지도 단속, 재활용품 배출제 실태 점검 및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문정희 동장은 자생단체 회원들과 협조하여 도두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도두마을과 청정 제주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및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라동통장협의회(회장 이훈택)은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설마을 및 오라일동 지역 클린하우스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불법 배출에 대한 계도 활동과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성상별 구분 되지않은 쓰레기류를 일반 마대 등에 담아 배출하는 불법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불시 단속활동에 나선다.중점 단속 대상은 △클린하우스에 차량을 이용해 다량의 폐기물을 버리는 차떼기 투기 행위 △집수리나 인테리어 등으로 발생한 혼합폐기물을 일반마대에 담아서 버리는 고의적인 행위 △야산에 차량을 이용해 잡 쓰레기류를 무단으로 버리는 행위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최고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하지만 집에서 발생하는 소량의 쓰레기가 섞여 배출되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계도 및 사회 관계망(SN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오상석)에서는 지난 11월 18일 관내 도로변에 비양심적으로 버려진 건축자재물을 2톤을 수거했다.아라동에서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주기적으로 불법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오상석)에서는 지난2021. 8. 17.(화) 관내 도로변에 비양심적으로 버려진 전복껍데기 및 음식물 쓰레기 등 생활폐기물 0.5톤을 수거했다.쓰레기를 무단 투기는 종류 및 양과 관계없이 비양심적으로 장소불문하여 버려지고 있다. 아라동에서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주기적으로 불법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효선 제주시 조천읍장은 19일 관내 클린하우스를 찾아 대형폐기물 배출 및 수거상태를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불법쓰레기 배출 등 주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삼양동주민센터주민자치팀장한 경 훈우리 주변의 클린하우스에 가보면 간혹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가구나 TV 등 대형폐기물을 신고를 하지 않고 불법으로 무단 배출된 것들을 흔히 볼 수가 있다. 누구는 신고하여 버리고... 누구는 신고하지 않고 무단으로 버리고... 세상은 너무나 불공평 하다고 본다. 법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를 보는 기분을 느끼게 되는 것은 왜 그렇까? 단돈 몇 천원을 아끼기 위하여 자신의 양심을 저버리는 사람들로 인하여 불법쓰레기를 처리하는데 있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불법쓰레기를 인근 야산이나 공
조천읍(읍장 윤승환)에서는 지난 16일(수) 관내 클린하우스를 점검하여 대형폐기물 배출 및 수거상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불법쓰레기 배출 등 주민불편이 없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정읍 생활환경팀 이용준 여태껏 살아오며 수많은 꽃과 풀을 보았지만 단 한 번도 꽃과 풀에 대해 관심을 가져본 적은 없었다. 단지 알록달록하면 꽃이고 푸른 이파리는 풀이구나하고 넘긴 것이 전부였다. 식물학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특별히 관심도 가진 것도 아니었기에 그냥 무심하게 말 없는 꽃과 풀들을 바라보며 살아왔다. 2021년 1월 상반기 인사발령 때 대정읍 생활환경팀에 배치되어 꽃길 조성 업무하고 있다. 식물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처음엔 매우 당황스러웠다. 특히 꽃의 경우 종류며 식생이 다 다르기 때문에 단지 예쁘다하여 여기저기 마
안덕면새마을부녀회(회장 강복덕)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의 정착과 불법쓰레기 배출 근절을 위해 지난 10일 회원 15명이 참여해 클린환경감시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했다.이날 안덕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관내 취약한 클린하우스 10개소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클린하우스 주변 환경정비는 물론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 방법 안내 및 불법투기 단속 ․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앞으로 안덕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속적으로 민·관협력을 강화해 코로나19로 급증하고 있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생활폐기물 및 사업장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