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이하 ICC JEJU)가 현재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해 있는 서울사무소를 지난 1월 1일에 종로구 청계천로에 있는 서울관광플라자로 이전했다고 6일 밝혔다.ICC JEJU 관계자는 "서울관광플라자는 서울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세일즈 콜에 필요한 기동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전을 통해 서울사무소의 면적을 대폭 축소해 운영비를 절감하고, 180석 규모의 다목적홀과 80석 규모의 아카데미 공간, 스튜디오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마케팅 효율성도 높일 수 있께 됐다"고 설명했다.또한 서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기 위해 880억 원의 막대한 자금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쏟아붓기로 했다.현재 국내에서 APEC 정상회의 유치전에 나선 지자체는 제주를 포함해 인천과 경주, 부산 등 4곳이 있다. 제주로서는 이들 다른 3개 시도보다 각종 시설 등 인프라 조성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보고 내심 유치 성공에 기대를 걸고 있다.허나 인천과 경주는 제주보다 훨씬 먼저 유치전에 뛰어들었으며, 부산은 엑스포 유치 실패 후 APEC으로 진로를 급변경했다. 정부가 엑스포 유치 실패 보상 차원으로 부산에
중국이 6년 5개월 만에 한국행 단체여행을 전면 허용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가 중국 단체관광객 입도에 대비한 관광분야별 수용태세 정비에 나선다.제주자치도는 11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오영훈 지사 주재로 '중국 단체관광 재개에 따른 수용태세 관리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중국 관광시장 동향 분석과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주요 추진상황 및 대응과제를 논의했다.회의에는 오영훈 지사와 현학수 제주관광공사 본부장, 주상용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무이사, 강인철 제주도관광협회 회장 직무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추진해 온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최초 출자 개인주식 매입을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올해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회(상·하반기)에 걸쳐 개인주 매입을 추진한다. 지난 19일엔 1차 개인주식 매입을 위해 모든 연령층 개인주주 1513명(도내 1,143명․도외 370명)을 대상으로 매도 신청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했다.또한 제주도 내 1000주 이상 주식을 보유한 최초 출자 개인주주를 대상으로 직접 자택에 방문해 매도를 독려할 예정이다.올해 상반기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6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가 대규모 국제행사인 동양 동남아 라이온스 대회 개최를 앞두고 ‘시설 안전 점검 강화 및 사고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시설 안전 점검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21일 안전대책 자문회의를 열고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대책 수립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번에 열린 안전대책 자문회의는 도내 건축 및 안전 전문가 위주로 구성됐다. 자문 위원들의 안전점검 결과 ‘3‧5층 유리난간 안전대 추가’와 ‘CCTV 포함 통합관제시스템에 대한 조속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는 2일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인권경영 선언식'을 개최했다.이번 선언식은 ICC JEJU 401호 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2019년에 이어 다시 한 번 국내 대표의 MICE산업 선도기업으로서 모든 경영활동 전반에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는 인권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해 나가고자 마련됐다.ICC JEJU 인권경영 선언문에는 ▶UN헌장 등 국제 인권규범의 준수 ▶인종, 종교, 성별, 출생지 등의 고용상 차별 금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제주)는 신임 대표이사에 이선화 전 제주도의원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ICC제주는 대표이사 사장 공개모집과 관련해 지난 8월 31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이를 결정하고 이날 발표했다.앞서 ICC제주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된 대표이사 사장 공개모집 공고에 응모한 10명을 대상으로 8월 18일 서류심사를 벌였다. 이후 8월 25일 서류심사에 합격한 4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진행했으며, 대표이사 사장 후보자 2명을 ICC제주 이사회에 추천했다.IC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직무대행 신평섭, 이하 ICC JEJU)가 8월 1일 창립 25주년을 앞두고, 7월 29일 ICC JEJU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신평섭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경영혁신체제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경영 실현’이라는 경영목표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지속 확산과 대내외 이슈 등으로 촉발됐던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내부갈등을 봉합해 나가며 센터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경영혁신체제를 구축하고 조직 안정화와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렸다.신 대표이사 직무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는 지난 9일, 중문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에 중문동(동장 고택수)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의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가 지난 5년간 108건의 수의계약을 멋대로 체결한 것이 모두 손정미와 김의근 전 사장에 의한 것임이 25일 밝혀졌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안창남)은 지난 22일에 예고한대로 25일 ICC와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 제주도감사위원회를 상대로 특정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이날 특감의 핵심은 지난 5년간 ICC에서 행해진 불법 수의계약이 어떻게 이뤄질 수 있느냐였다. 문광위 위원들의 질의와 ICC 심평석 전무이사의 설명에 의하면, ICC는 지난 2018년 1월 23일에 4차 개정을 통해
제주도는 7월 12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주식 중 건립 당시 최초 출자한 개인 보유 주식의 매입을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1997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출범 당시 출자한 개인 주주 중 센터의 적자 운영으로 배당받지 못한 주주들의 오랜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주식을 순차적으로 매입하고 있다.상반기 중 2차례에 걸쳐 11억5천만원을 투입해 65세 이상 보유 주식 23만6천주 정도를 매입했는데, 이는 본 예산 11억8천만 원 대비 97.7%의 집행률을 보였다. 지난해 개인주 매입은 4억9천8백만 원을 투입해 80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에서 직접 기획, 운영하고 있는 갤러리 ICC JEJU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연말 자선 전시회 전시 수익금을 기부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김의근 대표이사는 박성진 갤러리 ICC JEJU 운영위원장, 강민숙 도의원과 함께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367만 원을 직접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갤러리 ICC JEJU에서 개최된
제주도 내 지방공공기관에 대한 채용비리 특정감사 결과 기관 주의와 경고, 징계 요구 등의 지적사항이 속출한 가운데, 유일하게 제주에너지공사에서 '모범사례'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이번 특정감사는 제주도 내 2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1월까지의 채용 업무 전반을 살펴봤다. 감사는 올해 1월 7일부터 2월 7일까지 시행됐다.감사 결과, 총 20개 공공기관 중 14곳이 지적 받았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 문책과 주의요구, 권고 등 4관왕 타이틀을 차지해 가장 많은 지적을 받았다. 직원 채용
제주국제공항 내 입주업체에 대한 임대료가 한시적을 감면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 18일에 코로나19 사태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제주국제공항 내 상업시설 입주업체들에 대한 임대료 감면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바 있다.제주자치도는 제주-중국 간 직항노선 전면 중단 조치와 무사증 입국제도 일시 중단 사태로 입주업체들의 영업손실을 고려해 30∼40% 수준의 임대료 감면을 요청했다.이에 국토부는 제주도의 건의를 받아들여 공항공사를 통해 고정임대료를 납부하는 업체에 대해선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임대료를 25% 감면키
그간 제주도 내 모든 공공기관에서 채용비리가 만연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28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실시한 도내 지방공공기관에 대한 채용실태 특정감사 결과를 25일 공개했다.감사결과, 제주도개발공사 등 18개 지방공공기관에서 총 69건의 채용비리가 적발됐다.우선 제주개발공사에선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키면서 인성검사 부적격 판정을 받은 자를 상용 정규직 전환시험에선 면접시험에 응시하게 한 반면, 일반정규직 전환시험에선 응시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합격기준을 일관성 있게 적용하지 않았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 내 특별승진제도와 신규채용 과정의 경력환산 등이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제주도감사위원회 종합감사 결과 드러난 문제점으로, 승진과 채용과정의 투명성 결여 민낯의 여전한 대목이다. 도감사위는 "공정해야 될 인사원칙이 훼손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심각성을 지적했지만, 주의를 요구하는데 그쳤다. 17일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를 공개했다. 이번 감사는 제주국제켄벤션센터의 2016년 11월 이후 업무추진상황의 전반을 살폈다. 감사기간은 올해 4월11일~17일까지로 컨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는 지난 1일, 제주특별자치도세 유공납세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유공납세자는 ‘제주특별자치도 모범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따라 매년 제주도지사가 선정한다.이는 최근 3년 이상 계속해 납부기한 내 지방세를 전액 납부한 자로서, 개인은 1000만 원, 법인은 1억 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함으로써 안정적인 재정확보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자 중에서 도시자가 선정하게 된다.ICC JEJU는 유공납세자로 선정됨에 따라, ICC JEJU의 업무용 차량 1대는 1년간 공영(유료 운영) 주차장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는 지난 3월 27일 바른 채용 실천을 위한 CEO 서약을 실시하고 이를 회사 홈페이지(www.iccjeju.co.kr)에 게시했다.이는 최근 공공기관 채용비리 등으로 채용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높지 않은 상황에서 공정한 채용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ICC JEJU도 지역사회의 채용 문화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ICC JEJU 측은 “CEO가 가장 먼저 외부의 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함은 물론, 채용 절차를 준수해 남녀 고용에 있어서의 차별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와 PD 엔터테인먼트(대표 권석진)는 지난 25일 오후 2시 ICC JEJU에서 '2019 제주 스트릿댄스(Jeju Street Dance Camp 2019) 캠프 공동 주관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스트릿댄스 캠프 행사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 메카인 제주에서 연례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댄스를 매개로 한 문화교류 및 체험 활동을 통해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향후 아시아를 대표하는 댄스 관련 교류 행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 델리지아 레스토랑에서는 봄을 듬뿍 담은 프로모션 메뉴를 준비해 3월부터 5월까지 제주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봄 프로모션 메뉴인만큼 이번 메뉴는 이름에서 시작해 시각과 미각 모두 ‘봄’을 듬뿍 담은 메뉴로 준비된다.ICC JEJU 델리지아 총주방장은 “한겨울을 지나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땅의 기운을 흠뻑 머금은 다양한 뿌리 음식으로 생기를 얻을 수 있는 메뉴로 봄 메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첫 번째 특선메뉴인 ‘보리쌈밥과 항정살 두루치기’는 싱싱한 야채의 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