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학교 독서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할망 제주에 오다' 이승원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지난 10월 31일 평대초등학교에서 운영했다.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그림책을 작가와 함께 읽고 제주 전설에 나오는 바람의 신인 영등할망 신화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그림책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 살펴보기, 소원을 들어주는 나만의 기메 만들기 등 작가와 학생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작가님을 만나 작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 내 초등학교 12개교를 대상으로 그룹감사를 실시한다.그룹감사는 감사 준비부터 수검까지의 교직원 업무부담을 줄이고 제주교육의 주요정책 또는 학교별 자체 사업 등에 대한 비교․분석을 위해 실시된다. 보통 6학급 이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3~5개 학교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도교육청에 준비된 감사장에서 실시한다.이번 그룹감사에서는 4개교씩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1그룹에 예래초-덕수초-가파초-더럭초, 2그룹은 한동초-평대초-세화초-성산초, 3그룹은 하례초-하원초-도순초-신례초로
제주시와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희)는 2021년 ‘제10회 제주시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등재자로 이금자 씨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등재를 위해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12일까지 모범적이고 헌신적인 활동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한 자, 만 10년 이상 꾸준히 활동한 사람을 기준으로 추천 접수를 받은 결과 총 5명이 후보자로 선정됐다.이후 외부전문가 포함 5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적심의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1명의 등재자를 결정했다.올해 9번째 등재자로 선정된 이금자 씨는 1970년대 평대리부
평대초등학교(교장 유정희)에서는 지난 18일(화)부터 1주간 5월 도서관 문화의 날 ‘희망듬Book’행사를 진행한다.도서관 문화의 날 5월 주제는 다문화주간 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는 ‘세계를 알아요-다문화 책 전시회’이다. 세계의 문화와 지리 관련 책, 중국과 베트남의 전래 동화 등 총 36권의 책을 전시해 평대초등학교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학교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어려운 지금, 이번 행사를 통해 책으로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세계의 여러 나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문화에 대해 열린 마음
평대초등학교(교장 유정희)는 지난 17일(월) 3교시 과학실에서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다문화교실을 운영했다.제주다문화교육센터의 다문화이해교육 강사가 방문해 인도의 인사법과 옷, 음식, 건물 등 인도에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에 대해 소개했다.이날 학교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며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29대 고용범(63. 남) 교육장 취임식이 진행됐다. 2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고용범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생이 즐거운 학교, 안전을 우선하는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존중과 성장의 맞춤 교육, 창의 융합 교육 활성화를 통한 학생들의 핵심역량 강화,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자치 실현, 학생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교육복지지원시스템 구축 등에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그러면서 고용범 교육장은 "코로나 대응을 위한 미래 교육 추진으로 서귀포시 교육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평대초등학교(교장 임성렬)는 오늘(24일) 오전 9시 40분부터 다목적강당 ‘꿈나래관’개관식을 개최했다.다목적강당 ‘꿈나래관’의 면적은 1,398.90㎡로 지난해 7월 5일 다목적강당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뜨고 10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올해 4월 30일 준공됐다.개관식에는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지역주민, 총동문회원 등이 참석했고 테이프 커팅식, 문화예술동아리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학교관계자는 “‘꿈나래관’은 학생들의 무한한 꿈과 따뜻한 감성을 채워줄 배움의 공간 및 지역민의 삶을 기름지게 하는 평생교육의 장으로써
평대초등학교(교장 윤정애)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두 달에 걸쳐 학교 후문 안전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자율학교 특성화과목(미술)과 연계한 안전벽화 그리기 활동은 제주의 아름다움을 표현함과 동시에 학생들이 후문 출입의 안전 통행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제주해녀, 제주의 돌, 동백 꽃 등 제주를 표현한 전문작가의 그림과 함께 학생들의 작품이 어우러져 이색적인 아름다움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후문 출입구 주변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평대초등학교(교장 윤정애)는 5월11일(금) 구좌체육관에서 학생, 학부모, 평대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2018 벵디한마당큰잔치 ‘ᄀᆞ치글라 ᄀᆞ치가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ᄀᆞ치글라 ᄀᆞ치가게’라는 주제 아래 경쟁이 아닌 모두가 협동하여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준비체조인 ‘들러퀴어 보게마씀’을 시작으로 유치원~2학년 ‘ᄆᆞᆯ테우리 삼촌~ 나도 잘 ᄒᆞ염지양?’와 5~6학년 ‘ᄀᆞ치가게 마씀’을 비롯하여 학년별 특색을 살린 달리기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뽕그랑ᄒᆞ게 먹어시믄 소화시켜 삽주’와 ‘ᄒᆞ
'2017 신나는 예술여행'의 사업으로 진행 중인 '스토리 음악여행 콘서트'가 지난 11월 10일부터 제주도내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돌며 선보이고 있다.'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이다.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도리초와 해안
더운 여름철엔 에어컨을, 추운 겨울엔 온풍기를 틀어야 살만 하다.일반 가정에서야 자신들이 쓴 만큼 비용을 부담하기에 자율에 맡길 수 있으나 도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공공시설은 그렇지 못하다.특히 매년마다 전력 사용량을 줄이라는 상부의 지시 때문에 학교 학생들은 그야말로 찜통과 냉골교실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해야 하는 실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러한 문제를
서귀서초등학교(교장 강성일)가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제14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선정됐다.당연 축하해야 할 일이지만 뭔가 석연찮다. 서귀서초의 교육과정이 우수하지 않다는 얘기가 아니다.교육부가 매해 선정하고 있는 '교육과정 우수학교'가 과연 공신력있게 객관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 의문이 달린다.우선 드는 의문은 '우수한 교육과정
평대초등학교(교장 윤정애)에서는 2016년 11월 30일(수) 자연과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과 노작의 소중함을 배우기 위해 우리 학교 텃밭인 ‘벵디우영’에 심은 고구마를 수확하는 체험행사를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우리 학교는 3월부터 시작된 인성교육 및 환경동아리 활동으로 유채 및 보리 추수, 토마토, 상추, 가지, 참외 등을 파종하고
2016년 11월 4일(금) 평대초등학교(교장 윤정애)에서는 5, 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성 ․ 예절교육”이 실시되었다. (사)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 제주지부에서 오신 선생님과 함께 바른 인성과 기본예절에 대한 이론공부와 예절체험을 하였다. 예절의 참된 의미와 생활 예절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평대초등학교(교장 윤정애)에서 2016년 10월 26일(수) 유치원 및 1-6학년 학생들이 한울랜드로 가을문화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나는 고생물학자, 멸종된 생물 화석 표본을 만들어보자」라는 주제로 화석을 이용한 천연비누 화석표본 만들기 체험 활동을 하고 나서 보석 및 화석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롭고 아름다운 보석광물 및 종유석 등 자연의
2016년 9월 6일(화) 평대초등학교(교장 윤정애)에서는 2016 학교 친환경농업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전북 익산시 친환경연합회와 함께 학교논만들기 추수행사를 진행하였다. 그동안 평대초등학교 학생들은 익산시 친환경연합회의 도움을 받아 우렁이를 활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1인 1논을 만들어 키워왔다. 정성들여 키운 벼를 직접 추수하고 관련 활동으로 떡메치기, 홀
Ⅰ. 인사 현황 총괄1. 정년퇴직: 9명(교장 8명, 교감 1명)2. 면직(교장 임기 만료): 1명3. 명예퇴직: 3명◦ 초등 교원 3명(교장 2명, 교감(특별승진) 1명)4. 교장 중임: 3명5. 승진: 21명◦ 교육전문직원 ⇒ 교육전문직원: 1명◦ 공모교장 ⇒ 교 장: 1명 ◦ 교 감 &rAr
2016년 8월 4일(목)부터 8월 5일(금) 이틀간 평대초등학교(교장 윤정애)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자율학교 여름 캠프‘벵디골 하모니’가 열렸다. 올해로 4년째 열리는 이번 캠프에서는 그 동안의 운영 노하우를 살려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기타교실, 풍물교실, 미술교실’을 개설하였고, 1-6학년 51여명의 학생들이 신청하였다
“내가 평생을 두고 삶의 철학으로 삼아왔던 “열정, 정의, 무욕”의 마음으로 올곧고 진정성을 갖춘 교육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부공남 교육의원은 1953년생으로 제주시 구좌읍 평대초, 세화중, 제주일고, 제주대학교,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1979년 교직에 입문했다.그는 교육의원 가운데 가장 중립적인 태도로 교육정책을 바라보는 것으로 정평
평대초등학교(교장 윤정애) 뱅밴드는 2016년 7월 2일(토)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2016 세계인 제주 외국인 커뮤니티 제전’을 축하기 위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2016 세계인 제주 외국인 커뮤니티 제전에서 세 번째 순서로 공연을 펼친 평대초 뱅밴드는 보컬의 능숙한 무대매너를 바탕으로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으로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