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제2기 서귀포시 리더대학」 4월 공개강의를 개최한다.이번 공개강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감정코칭 선구자 최성애 박사(HD행복연구소 소장)를 초청, 「우리 가족 행복 레시피? 공감·소통·사랑의 기술!」이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HD행복연구소 소장인 최성애 박사는 , 등을 집필했으며, KBS , , EBS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참여 신청은 4월 16일부터
최근 제주에서 백돼지를 흑돼지로 속여 판매한 유명 돼지고기 음식점들이 잇따라 적발돼 전국적인 공분을 사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산 돼지고기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확보방안에 나섰다.제주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제도에 대한 지정·운영체계를 대폭 개선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도정은 우수한 제주산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에 대한 홍보 활성화를 위해 큐알(QR)코드가 삽입된 캐릭터 지정서로 인증점별 위치와 영업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증점별 운영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며 사후관리를 도모할 방침이다.이에 따
제주시는 사업비 31억 원을 투입해 4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10월 말부터 올해 1월까지 조사된 소나무 고사목 2만 6,000그루를 전량 제거하고, 주요 오름 및 우량 소나무림에 대해 예방나무주사 250ha를 진행한다. 특히 소나무가 밀식된 지역은 간벌을 통해 복합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방제 품질 향상을 위해 각 사업구별로 산림 전문 책임감리원을 배치해 사업구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방제를 실시하고, 준공검사 시 QR코드를 활용한 전수조사로 누락목을 최소
제주시는 올해 예산 4억 원을 투입해 노후 건물번호판 4만 2000여 개소에 대해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교체 대상은 2012년 이전 설치된 건물번호판으로, 장기간 햇빛 노출 등으로 탈(변)색되거나 훼손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활용성이 떨어져 불편함을 초래해왔다.새로운 건물번호판에는 QR코드를 도입해 도로명주소 음성안내, 지도상 현재 위치표시, 긴급상황 발생 시 112와 119에 문자 발송 등이 가능하도록 제작해 정확한 위치정보 확인 및 신속한 재난신고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노후 정도가
김영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제주시 갑)는 22일 "제주형 스마트 관광도시를 구축해 고부가가치 관광을 실현해 내겠다"고 공약했다.김영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여행자들의 여행지 선호도 순위가 부산, 강원, 전남에 이어 제주는 4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제주를 찾은 여행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된 렌터카, 식비, 골프장 그린피 등의 '바가지 물가'로 인한 기피 현상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허나 관광산업이 도민의 삶에 차지
서귀포시는 올 상반기 사업비 4000만 원을 투입해 주소정보시설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총 490개를 확충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위치 찾기 편의 증진과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 지원을 위해 설치하는 시설물로 매년 예산 반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설치해 오고 있다.이번 신규 시설물 설치를 위해 시는 지난해 12월까지 시설물 설치가 필요한 신규 도로구간, 사물주소가 부여된 다중이용시설, 건물 없는 도로변 가로등 등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법환망달로, 항공우주로 등 신규 도로명 부여구간, 교차로
서귀포시는 오는 1월 16일부터 4월까지 추진되는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앞두고 방제 참여자(14개업체, 25명)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지난 12일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대한산업안전협회 교육담당자를 초청해 이뤄졌으며, 안전보건교육과 벌목 시 안전수칙 및 위험성평가 관련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전량 방제를 목표로 해 방제 전략을 공유하고, QR코드이력관제시스템 관련 사항과 시공 및 감리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 전 준비에 노력을 기하고 있다. 서귀포
한라산 야간산행 입장권을 34만 9000원에 판매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경찰이 관련 혐의를 검토 중이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8일 한라산 국립공원사무소로 부터 진정서를 제출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한라산국립공원 사무소는 "최근 모 온라인 중거거래사이트에서 1월 1일 한라산 야간 산행 예약 QR코드를 '34만 9천 원'에 양도하겠다는 글이 올라왔다"는 제보를 받고 나서 진정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제주동부경찰서는 해당 행위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에 해당하는지를 검토 중이다. 한라산은
무라벨 QR코드 스캔하면 장기실종아동 캠페인 사이트로 연결부부가 참여한 실종아동을 위한 노래 '너의 것과 같기를' 음원 및 M/V 공개제주삼다수가 장기실종아동 인식 제고를 위해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함께 손을 잡았다.제주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무라벨 QR제품을 활용한 'When We Believe(그리움을 노래하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장기실종아동 및 가족을 위한 제주삼다수의 CSR(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제주삼다수 무라벨 제품 뚜껑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제주삼다수
"버튼만 누르면 출동! 해설해 드려요"국립제주박물관에는 로봇 문화 해설사가 있다. 부르는 명칭은 '큐아이'다.'큐아이'는 박물관 로비에서 항시 관람객을 위해 대기 중이다. 초·중학생만한 키를 가지고 큰 눈을 똘망똘망 깜빡이기까지 하는 이 로봇은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하다. 몸통 화면을 누르면 박물관 안내 구역이 나타나고 그 중 원하는 구역의 해설을 선택하면 길 안내까지 해가며 해당 구역으로 부지런히 이동한다. 움직이는 동안 앞을 가로막으면 "이동하겠습니다. 제가 지나갈 수 있도록 옆으로 비켜주세요"고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갑진년 청룡의 해 첫 해돋이를 한라산에서 맞으려는 탐방객을 위해 새해맞이 야간산행을 특별 허용한다.정상 야간산행 허용코스는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이며, 허용인원은 성판악코스 1000명, 관음사코스 500명으로 제한된다. 이 때문에 한라산탐방예약시스템(https://visithalla.jeju.go.kr/main/main.do)을 이용해 예약해야만 등반할 수 있다.예약은 오는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1명이 4인까지 예약할 수 있다. 반드시 비회원 인증 또는 카카오 본인인증
제주도교육청은 미래교육을 지향하는 제주교육의 이미지를 담는 새로운 심벌마크(CI)를 선정하기 위해 11월 15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전 도민 선호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현재 제주교육 심벌마크는 1984년부터 지금까지 제작·사용됐으며 미래지향적인 제주교육의 핵심가치 등을 담아내기 위해 40여 년 만에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도교육청은 지난 6월 디자인 용역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7월 전 도민을 대상으로 심벌마크에 대한인식조사및 내가 생각하는 제주교육에 대한 키워드 공모를 거쳤다. 이후 수차례의 회의를 거쳐 최종 3개의 후보안을
제주교육청이 제주교육공론화 의제로 채택돼 논의 중인 단성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에 대해 본격적인 절차를 밟는다. 7일 제주도교육청은 제주교육공론화 제3호 의제인 '단성중학교(남중·여중)의 남녀공학 전환' 공론화와 관련한 사전여론조사를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8일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여론조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유·초·중학교 학부모, 초·중학교 교직원,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도교육청 및 각급학교 홈페이지, 도청의 배너 QR코드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사전여론조사에서는 의제에 대한
남원읍 재무팀장 김 정 아 올해 지방세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를 끝으로 2023년도 마무리가 된다. 내년에도 지방세 징수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이끌어 보며, 지방세의 편리한 납부제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첫째로 위택스((http://www.wetax.gokr)를 이용 인터넷으로 전국의 지방세를 365일 어디서든 안내·신고·납부·조회가 가능(07:00~23:30)하다. 본인인 경우는 로그인 후 지방세의 내역화면에서 납부할 세금 선택 후 납부, 대리인인 경우 전자납부번호를 입력후 지방세의 내역화면에서 납부할 세금 선택
제주도교육청은 12월 15일 '가정·학교·지역사회 참여 1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100인 토론회는 제주 학생 비만 문제의 중요성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합리적인 비만예방 정책에 대한 미래 비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신청은 오는 29일 까지이며, 대상은 초·중·고 학생과 초등학교 보호자다.신청 방법은 모바일 온라인 설문 주소 또는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모바일 설문과 QR코드 신청은 초등학생·초등 보호자,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구분해 받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주삼다수와 함께 그린' 공모전을 진행한다.제주개발공사는 오는 9월 열리는 '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을 앞두고 물의 소중함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고객 참여 공모전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은 '업사이클링 작품'과 '캘리그라피 공모' 두 분야로 진행되며, 수상작은 '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에 전시될 예정이다.업사이클링 공모전은 제주삼다수 페트병, 병뚜껑, 라벨 등 삼
제주도교육청은 새롭게 개발되는 심벌마크(CI)에 미래교육을 지향하는 제주교육의 이미지를 담아내고자 '키워드 공모전'을 오늘(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키워드 공모는 제주교육이 지닌 정체성, 특징, 이미지, 지향점 등을 내가 생각하는 제주교육에 대한 키워드로 제안받고 있다.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교육청 및 각급 학교 홈페이지 QR코드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현재 사용하는 심벌마크는 1984년에 제작된 것으로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새로운 심벌마크 개발 필요성이 요구돼 교
제주시 고산어촌계 해녀문화공연단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의 '숨․빛․소리'를 테마로 특별공연을 한다.이번 특별공연은 23명으로 구성된 고산어촌계 해녀문화공연팀이 제주해녀문화의 정통성을 대외에 알리고자 기획됐다.총감독과 공동연출에 제주무용예술원 예닮(대표 고춘식), 대본과 공동연출에 예술공간 오이(대표 전혁준), 안무는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대표 한명정) 등 제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함께 협업한다.공연은 제주 민요, 한국무용, 해녀굿, 판
제주시는 오는 7월 5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지역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실태 및 대응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제주지역 아동·청소년이 겪고 있는 정신건강 실태와 어려움을 공론화함으로써 지역적인 한계를 넘어 다양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를 위해 주제 발제는 한서중앙병원장(지구덕)이 하며, 토론 좌장은 이상봉(제주특별자치도의원), 토론자는 조성진(더이음 정신건강의학의원 전문의), 고민좌(제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와 학부모를 섭외해 토론회를 진행한다. 토론회에는 제주시민 누구나 참
제주시는 「제주 주차 안심번호」이용에 따른 불편사항을 개선해 지난 5일부터 도내 전지역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 주차 안심번호」는 운전자의 전화번호 대신 QR코드와 ARS를 통해 연락 수단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그동안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주차안심번호 QR코드를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받아야 하는 불편함과 서귀포시는 서비스 대상 지역에 포함되지 않는 등 개선 요청이 제기돼 왔다.이에 시는 서귀포시와 협업해 국비 2억 원을 투입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기능개선을 추진해 왔다.기존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직접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