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월 중 노후된 7개 주요 노선에 대해 우선 정비를 완료한다고 15일 밝혔다.예산부족에 따른 적기 도로 정비 미시행과 겨울철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 등으로 도로 파손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번영로, 신대로 등 파손이 심각한 주요도로 7개 노선 10.5㎞ 구간에 대해 2월 중 재포장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또한, 제주시내 산발적으로 포트홀이 발생하는 구간을 정비하기 위해 동/서부지역 포장보수 단가계약 정비공사를 시행했으며, 오는 6월 말까지 신속하게 보수할 방침이다.한편, 최근 포트홀 발생 건수는 연간 3700여 건으로
서귀포시는 사업비 1억 1400만 원을 투입해 문화1공원, 동홍동공원, 문부공원 내 기존 노후화된 탄성포장 등 시설물 정비 공사를 추진한다.사업대상지는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장소이지만, 노후화된 탄성포장 및 고무블럭으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곳이다.지난 11월에 문화1공원(신서로 102번길, 강정동 일원) 외 2개소 정비공사를 착수했고 탄성포장 A=695㎡ 교체 및 남천 32주를 식재를 통해 기존 노후화 된 도시공원을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된다.특히 기존 노후 고무블럭으로 돼있던 어린이놀이시설 바닥재를
제주시는 최종복토공사가 완료된 봉개 매립장의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진입도로 포장, 방호벽 설치 등 시설정비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1992년 8월부터 매립을 시작한 봉개매립장은 2019년 10월을 기준으로 만적(매립량 2,319,800㎥)돼 사용이 종료됨에 따라 봉개매립장 3·4공구(면적 96,150㎡)는 2022년 6월에 완료, 1·2공구(면적 107,170㎡)는 올해 9월에 최종복토공사를 완료했다.봉개매립장 1․2공구의 쾌적한 주변 환경과 안전을 위해 11월 중 진입도로 포장(A=3,720㎡)과 배수로 방호
제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공원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 정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점검대상은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에 설치된 노후 운동시설, 야외운동기구, 어린이놀이시설 등이다.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정비반을 투입하여 자체 정비하고 안전에 위협이 되는 시설물은 정비공사를 시행하여 단계적으로 공원 시설물을 개선할 계획이다.한편 제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원은 총 198개소로, 올해 20억여 원을 투입, 제66호 등 어린이공원 23개소, 신산공원 등 근린공원 8개소에 산책로 정비, 노후 시설물 교체, 운동시설 정비
서귀포시는 사업비 7900만 원을 투입해 칠십리시공원 및 걸매생태공원 내 기존 노후화된 목재데크 등 시설물 정비를 지난달 말에 완료했다.기존 칠십리시공원과 걸매생태공원은 2021년 5월 하영올레 1코스로 개장해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장소이지만 노후화된 목교 및 데크 시설물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됐다. 이에 시는 지난 6월 하영올레 1코스 시설물 정비공사에 착수해 목재데크 L=118.9m 교체 및 올레벤치 2개소를 설치해 기존 노후화된 도시공원을 안전하고 편안한 공원으로 탈바꿈했다.특히 부식이 심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됐
제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도로 침수에 대비하기 위해 시도·농어촌도로의 도로 부속 저류지 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저류지는 집중호우 시 일시적으로 불어나는 빗물을 저류지에 저장하고 저류지 내에서 지하로 스며들게 해 홍수, 주택이나 도로, 농경지 등이 침수되는 것을 방지하는 시설이다.제주시는 올해 상반기에 저류지 28개소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 바, 저류지가 대부분이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제주시는 2억 2500만 원을 투입해 상반기에 저류지 주변 환경정비 28개소, 저류지 바닥 준설 14개소, 울타리 정비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13일 제주국민체육센터와 애월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여름철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제주시에서 직영으로 운영 중인 애월국민체육센터와 지난 6월부터 시설노후화 정비공사 중인 제주국민체육센터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함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체육시설은 시민들이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을 위해 자주 애용하는 중요한 시설로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최우선돼야 한다”고 말하면서 “제주국민체육센터 공사로 애쓰고 계신 근로자들의 온열질환과 중대재해예
제주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절물자연휴양림 이용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편의시설을 교체했다.절물자연휴양림은 자연이 주는 시원한 그늘과 바람을 따라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최적의 여름철 휴가 장소로 일 평균 2000명의 방문객을 자랑한다.이번 여름 하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휴양림 내 체류형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냉난방기 등 편의시설을 교체(17객실)하고 외부 리모델링(4객실)을 완료했다.또한 절물 탐방객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주요 탐방로의 안내판 정비, 삼울길 데크도 교체했
제주시는 사업비 약 2억 원을 투입해 삼다수 숲길 구간 내 야자매트 교체와 안전난간 설치 등 정비공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교래 삼다수 숲길은 매년 교래마을 지질트레일행사 등 지역마을 공동체 구성원들이 열띤 참여와 힐링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을 대표하는 산림 공간이자 관광객과 도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이다.이에 숲길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후된 야자 매트 2.3km 교체하고 안전난간 55경간 설치와 안내판 등을 정비해 6월 말 완료할 계획이다.또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과 쾌적함을 겸비한 숲길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사업비 9600만 원을 투입해 문화2공원(강정동 138번지 일원) 시설물 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문화2공원은 도시공원 중 어린이공원으로 지정돼 많은 어린이들이 즐겨찾는 장소이지만 노후화된 시설물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미관이 저해되고 있었다.서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도블럭포장(A=102㎡), 디자인울타리 (L=57.5m) 및 퍼걸러 교체를 해 기존 노후화된 시설물을 정비한다. 특히 경사도가 심해 겨울철 빙판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됐던 공원 출입구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달 말에 급경사지 자연 비탈면의 소규모 사면붕괴가 발생하고 있던 표선면 토산리 토산망오름 사면의 정비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토산망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은 비탈면 경사가 가파르고 토사가 지속적으로 유실되며, 수목 뿌리가 노출되어 있는 등 집중호우 및 태풍과 같은 자연재난 발생 시 사면붕괴 피해 발생이 우려되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면정비 요청이 있던 지역으로 위험요인 해소를 위해 전문가 자문을 통해 2021년 12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로 지정됐다.행정안전부 국고절충을 통해 총 사업비 14억 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해녀문화를 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해녀어업 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정비 지원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해녀어업을 지속 유지하고, 유네스코 해녀유산에 대한 보존과 계승을 도모하는 목적에서 올해 첫 시행되는 어촌활력기반 구축(유네스코 해녀유산 지원) 사업이다.총 사업비 규모는 10억 9000만 원이며, 국비 70% 도비 30%의 재원비율로 지난 8월 추경예산에 편성했다.시는 지난달 해녀탈의장과 공동작업장 시설을 소유한 어촌계를 자격으로 사업 모집을
신제주초교 및 외도초교 주변 도시미관이 한층 개선된다.22일 제주시에 따르면 신제주초교 및 외도초교 주변 지중화구간 도로 정비공사를 9월 중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제주초교 및 외도초교 주변 일대는 학생, 학부모 및 지역주민 등 많은 유동인구에도 불구하고 보행로 및 안전시설 미비로 운전자와 보행자의 통행 불편이 있었다.이중 특히 낡은 전신주 및 전깃줄 등이 도시미관 저해 요소로 작용해 왔다.이에 따라 제주시는 지난 2020년 10월 26일 한국전력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총사업비 34억 원(공사비 12억 원, 지중화 분담금 22억
제주시는 연삼로 등 8개 주요 도로에 대한 포장 보수공사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시는 지난 상반기 포장 파손으로 도로 환경을 저해하고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주요도로 15개 노선, A=1886a에 대해 40억 원을 투입해 포장 공사를 완료한 바 있다. 하지만 파손된 도로 전체를 보수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우선 포트홀 집중 발생구간 등 파손이 심각한 구간을 우선 선별해 보수했으며, 지난 1회 추경예산으로 20억 원이 확보됨에 따라 주요 도로 나머지 구간에 대한 포장 보수공사를 추진하게 됐다.금번 포장보수 정비 대상은 지난
태풍 및 집중호우시 침수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던 성산읍 서성로 일대의 배수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17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서성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공사를 오는 18일에 착공한다고 밝혔다.서성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수산리, 난산리 일원(난산로, 서성로) 배수시설이 없어 호우 시 차량통행이 불가능하고, 인근 농경지 침수피해가 자주 발생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배수시설 정비요청이 있던 지역으로 위험요인 해소를 위해 2019년 7월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됐다.올해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돼 행정안전부 설계검토 등 사전 행정절차를
제주시에서는 제주국제공항 앞 상습 차량정체 구간인 용문로 도로 및 교차로를 정비한다고 4일 밝혔다.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월성사거리에서 먹돌새기 교차로 300m 구간에 대해 오는 8월 착공해 11월에 마무리한다.용문로는 제주국제공항에서 구도심 및 용담 해안도로 관광지 등 이동을 위해 경유하는 주요 도로다.평소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통행이 잦은 곳으로 상습 정체와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 개선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된 구간이다.제주시는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먹돌새기 교차로 서쪽 방향 우회전 차로 133m를 확보하고 ▲동·서 방향
제주시 사려니숲길 정비사업이 완료돼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탐방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숲길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구좌읍 어대오름 탐방로 및 조천읍 사려니숲길 정비사업을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어대오름 탐방로 1km 구간의 노후된 야자매트 및 목재의자를 교체하고 안내판을 추가 설치했다.또한 조천읍 사려니숲길 4.8㎞ 구간을 대상으로는 노후된 안내판 교체 및 목교 데크시설 보강을 추진해 숲길을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 및 편리를 도모했다.이에 제주시 관계자는 “숲길로 조성 관리 중인 23개
제주시에서는 외도초교 주변 지중화구간 도로 정비공사를 7월 중 완료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외도초교 주변 일대는 학생, 학부모 및 지역주민 등 많은 유동인구에도 불구하고 보행로 및 안전시설 미비로 운전자와 보행자의 통행 불편이 있었다.이에 제주시는 지난 2020년 10월 26일 한국전력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총사업비 18억 원(공사비 7억 원, 지중화 분담금 11억 원)을 투입해 외도초교 주변 일원(총연장 L=0.42km)에 대한 전신주(13주) 제거와 도로 정비공사를 시행해 오는 7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전선 지중화 사업을 통
제주시에서는 오는 6월 16일부터 8월 말까지 민속오일시장 복층화 주차장 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현 민속오일시장 복층화 주차장은 2018년에 증축돼 3층 4단 271면으로 조성돼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해왔으나, 시설 일부가 노후돼 불편함이 있었다.이에 시에서는 고객들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예산 9억 5000만 원을 투입해 기존 주차장 시설을 개선한다.공사는 주차장 바닥면 포장(전층, 7,356㎡)및 외벽 정비공사(527.3㎡)를 6월 중 착수해 8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또한 주차 선과 차량 관제시스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탐방로 시설이 노후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오름 4개소에 대해 사업비 2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정비를 완료했다.코로나19의 영향 등으로 오름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보행매트, 안전휀스 등 시설의 노후가 심화함에 따라 탐방객 안전 및 이용 불편 민원이 증가해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정비 사업에 포함된 오름은 남원읍에 소재한 물영아리, 이승악, 머체왓, 걸서악 오름 4개소이다.▲물영아리 오름에 훼손된 탐방로 46㎡ 식생토낭 설치, 탐방 매트 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