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영진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에 입당, 보수 재건을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16일 오후 2시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을 찾은 김영진 예비후보는 "국민의 복리와 국가의 장래는 안중에 없이 오로지 정권연장에만 혈안이 된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강창일 국회의원의 불출마와 관련, 편법으로 민심을 유린하는 중앙당의 모습은 후진정치의 전형을 보이는 작태"라고 주장, "평소 '건강한 보수'를 자처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이 나라 보수를 재
서귀포시 도시과 임명수도시재생뉴딜사업이란 도시 쇠퇴에 대응하여 물리적 환경개선(H/W)과 주민들의 역량 강화(S/W)를 통해 도시를 재활성시켜 경쟁력을 높이는 “도시혁신”사업으로써 문재인정부 출범이후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되어 매년 10조원씩 5년간 50조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이다.서귀포시 도시과에서는 원도심을 살리기 위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선정을 위해 중앙동을 중심으로 지난해부터 전문가 그룹인 T/F팀 및 주민협의체 구성, 주민공청회, 도의회 의견청취, 도시재생위원회 자문등을 거쳐 지난 8월초 국토교통부
올해 2월 말 정부는 정부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1단계 정규직 전환이 2019년 1월 말 현재 17.7만명이 전환 결정되었고, 13.4만명이 전환 완료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수치로 하면 정부 계획 2020년까지 목표 20.5만명의 86.3%이다.아주 훌륭한 성적처럼 보여 진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정책이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노동정책인 만큼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느껴지는 수치이다.그러나 내가 직접 본 정규직 전환 정책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한국마사회의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을 위한 노사전문가협의회는 3년
1947년 제주도에서는 해방 된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민주주의 민족전선(이하 민전)을 결성하였다. 민전은 제주도지사가 함께 할 정도로 악질 친일인사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한 곳이였다. 민전에서는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건국 5원칙을 발표하였고 그 첫 번째가 ‘기업가와 노동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나라’였다. 2019년을 살고 있는 우리는 그런 나라에 살고 있는가? 물었을 때, 대답은 “아니다”이다. 재벌의 곳간은 계속적으로 늘어나 사내보유금이 800조를 넘었다. 그러나 우리 노동자의 곳간이라 칭하는 주머니에는 손에 쥘
최희영 서비스연맹 제주본부 사무국장1947년 제주도에서는 해방 된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민주주의 민족전선(이하 민전)을 결성하였다. 민전은 제주도지사가 함께 할 정도로 악질 친일인사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한 곳이였다. 민전에서는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건국 5원칙을 발표하였고 그 첫 번째가 ‘기업가와 노동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나라’였다.2019년을 살고 있는 우리는 그런 나라에 살고 있는가? 물었을 때, 대답은 “아니다”이다. 재벌의 곳간은 계속적으로 늘어나 사내보유금이 800조를 넘었다. 그러나 우리 노동자의 곳
임명수 / 서귀포시 도시과 주무관“당신이 살고 있는 곳은 농촌인가요 도시인가요?”라는 물음에 우리들 대다수는 읍면지역에 살고 있으면 농촌, 동 지역에 살고 있으면 도시라고 생각하고 대답할 것이다.서귀포시 도시과에서는 바로 이 농촌과 도시 모두를 위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농촌을 위한 사업인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서귀포시 5개 읍면지역을 포함하고 동지역 2곳(서홍동, 영천동)까지 총 7개 지역에 총사업비 562억원이 투입되는 계획으로 2012년부터 2022년을 완공 목표
국립 제주해사고의 설립 근거를 담은 시행령이 입법 예고됐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은 해양수산부가 최근 국립 해사고의 범위에 제주해사고를 포함시키는 ‘국립해사고등학교 설치령 일부개정령안’의 입법예고를 공고했다고 24일 밝혔다.해당 개정안은 부산해사고와 인천해사고만 규정되어 있는 현행 ‘국립해사고등학교 설치령’의 목적과 설립, 소재지에 제주해사고를 추가함으로써 설립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그동안 해운·수산 등 전통 해양산업이 불황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에 한계를 드러내는 상황에서도 해양레저 등 신해양산업은 성장세를
문대림 제주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8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38주년을 맞으며 광주 민주영령의 영전에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이어 문대림 후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말할 수 없는 고초를 겪으며, 항거하신 선인들의 고귀한 뜻이 대한민국을 이루는 초석이 됐음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문 후보는 "이 땅의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산화하신 제주 4·3의 영령들과 광주 민주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반드시 받들겠다"고 말했다.또한 문 후보는 "2016년 겨울, 촛불시민이 이룬 정권교체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문대림, 인사 올리겠습니다.올 한해는 도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도민들의 삶이 더욱 윤택해지기를 바랍니다. 오늘 저는 제주도와 제주도민을 가슴에 품고 이곳, 관덕정 광장에 섰습니다!!이곳은 제주 민초들이 뜨거운 몸짓으로 변혁을 꿈꿨던 곳이며, 제주 역사가 격동 칠 때마다 민의가 응집했던 자리입니다.제가 이곳을 찾은 이유도제주의 미래가 벼랑 끝에 서 있다는 위기감 때문입니다.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은 파괴되고
국내 최초의 외국 의료영리기관인 '녹지국제병원'의 개설허가 신청서가 제주특별자치도에 제출된 가운데, 의료영리화저지와 의료공공성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는 1일 "녹지국제병원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의료영리화저지본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문재인정부의 공약은 영리병원 반대다. 문재인정부 하에 최종
지난해 4.13 총선 후보 당시 '역선택 유도 지지' 논란을 일으켰던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 을)이 벌금 80만원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유지했다. 대법원은 19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에 대한 검찰과 오 의원의 쌍방 항소를 기각, 원심 벌금 80만원을 확정했다.오 의원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20대 총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과정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청년 노동자의 권리 보장'과 '최저 임금 1만원 실현'을 위한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는 새 정부에 기대감이 높다는 반증이기도 하다.청년, 상인, 노동자 등으로 구성된 시민사회단체는 25일 오전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문재인 정부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경제민주화 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부대표에 제주출신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대표에 우원식 의원을 선출한 데 이어 17일 원내부대표에 위성곤 의원을 임명했다고 이날 밝혔다.더불어민주당은 "위성곤 의원이 원내부대표로서 원내대표단(대표 우원식)에 합류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자치분권 정책을 실천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중앙당 인사들이 오늘(8일) 오전 11시 제주를 방문해, 제주도의 민심을 얻기 위한 6시간의 행보를 시작하고 있다.이 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제주도착 후 주) Daum 본사와 4‧3‘너븐숭이 기념관’과 제주특별자치도당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여한다.문 후보는 제주시 영평동에 소재한 주) Daum본사에서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