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서귀포 공공 요양병원 설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위성곤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의료연대 제주지역지부 임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양연준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제주지역지부 지부장, 양동혁 서귀포의료원분회장, 이은호 제주권역재활병원분회장, 신동훈 제주대학교병원분회장 등이 참석했다.또 ▲믿고 갈 수 있는 서귀포의료원 ▲서귀포 공공 요양병원 신속 설립 ▲지역완결형 협력 의료체계 구축 ▲제주의대 정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경용 예비후보가 청년들과 만나 일자리, 주거, 보육 정책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는 청년 행복 주택단지 조성 등 서귀포 맞춤형 청년정책을 제시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서귀포 청년들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19일 이경용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자리에서 '주거 안정'에 대한 질문이 여러 차례 나왔다. 그는 "제2공항 건설과 배후도시를 조성해 일자리와 주거가 함께 해결되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제주 제
더불어민주당의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 갑)이 지난 3일과 4일 한림과 애월읍을 찾아 도민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지난 3일 저녁엔 한림농협에서, 4일 저녁엔 애월 마레보리조트에서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연말을 맞아 그간 제주의 현안과 정책사항을 도민에게 보고하는 자리다.송재호 의원은 각 지역의 주요 예산사업 성과와 주민의 민원을 중심으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한림읍에선 한림항 정비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관련 내용과 한림읍 내 인프라 유치 과정에서의 주민동의 절차 확보 등의 현안이 다뤄졌다. 애월읍에선 주로 재난안전
이상봉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노형동 을)는 1일 제132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노동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이상봉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조례에 표기된 ‘근로’라는 용어를 ‘노동’으로 바꾸는 근로 관련 조례 용어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이 예비후보는 "현재 ‘근로자의 날 ’을 세계 공통 명칭인 '노동절'로 바꾸는 입법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으나 아직까지 통과되지 못해 법적으로 ‘노동절’이라 부르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 '근로자'라는 명칭은 일
부순정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녹색당)는 31일 세계 트랜스젠더의 날을 기념해 논평을 내고 "트랜스젠더들의 차별 없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부순정 예비후보는 세계 트랜스젠더의 날 이틀 전인 지난 29일에 제주권역 퀴어커뮤니티 퀴여움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제주에서 성소수자들의 삶과 차별 경험을 공유했다.이날 간담회는 제주대학교 내 성소수자 동아리로 출발한 '퀴여움'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진행됐으며, 제주대학교 학내 혐오차별 실태와 인권 관련 강좌 운영현황을 묻고 성소수자 정책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부순정
박찬식(무소속)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25일 제주 지역에 사회적경제 일자리 1만 개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박찬식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를 사회적경제 선도도시로 만들겠다"면서 사회적경제 비중을 제주지역 경제 전체 5%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오전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몬딱 가공소에서 김효철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상임대표, 좌경희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공동대표 등 관계자들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간담회에서 박찬식 예비후보는 제주지역 사회적기
3월 21일10:00 도민카페 / 녹색당 제주도 비례의원 후보 확정 발표 기자회견17:00 미정 / 한살림과 먹거리 관련 정책 간담회3월 22일11:30 제주4.3평화공원 / 4.3평화공원 참배3월 23일10:00 영산강유역환경청 제주사무소 / 영산강유역환경청 제주사무소 미팅15:00 미정 / 민예총과 문화예술 정책 간담회16:30 칼호텔 농성장 / 칼호텔 피케팅3월 24일민생탐방3월 25일15:00 미정 / 구좌지역 정당연설회미정 온라인 / 비무장 평화의 섬과 평화 정책간담회3월 26일13:00 온라인 / 녹색당 전국대의원 대회
제주지역 간호조무사들이 오는 3월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난 10일 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회의실에서 제라진 이재명제주선대위와 정책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제주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인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태석‧정민구 도의회 의원,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주도회 김희자 회장, 강소연 명예회장, 한가윤 부회장, 현금녀 법제이사, 양경은 사업이사, 이해영 정책이사, 김미경 공‧항만 코로나대응반장, 고은숙 사무국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4일 추자면사무소에서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한 도선운임 지원 조례 제정에 따른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간담회엔 강원복 추자면주민자치위원장과 신국철 추자면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김금충 대서리장, 윤보선 묵리장, 박기선 예초리장, 도 해운항만과 김용덕 팀장, 김진성 추자면장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오영희 의원은 "추자도의 의료 환경이 열악해 병원을 왕래하거나, 각종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추자도 주민들에겐 여객선 교통비가 부담된다”면서 “이는 본섬으로의 유일
제주의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도내 사회적경제 관련 민간단체들이 모여 사회적경제 발전방향 및 정책을 모색해보는 두 번째 자리가 8일 마련됐다.이번 주제는 '사회적 돌봄'이다. 이날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도의회 사회적경제포럼(대표 김경미 의원)과 (사)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한 정책간담회가 개최됐다.주제발표에 나선 오단이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는 "지역현실을 고려한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이 필요하다"면서 보건복지부 노인 선도사업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수어통역사를 임용한 제주특별자치도가 공적 수어통역 매뉴얼을 만든 뒤 제주도의회 및 관련 부서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수어통역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청각장애인의 행정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소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4일 오전 10시 30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도내·외 전문가 등을 초청해 '공적 수어통역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이번 정책간담회는 공적 수어통역사의 체계적인 업무수행 방안과 함께 올바른 소통과 참여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의 현길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조천읍)이 19일 김덕문 회장을 비롯한 제주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 임원진들과 정책간담회를 갖는다.간담회는 육지부에 비해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평가받는 '공익직불제' 개선 방안 등 제주 농업의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날 오후 4시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현길호 위원장은 "제주의 지리적 요건으로 인해 발생되는 불리한 영농조건으로 인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업경영비가 고스란히 농업인들의 부담이 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시행된 공익직불제도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해 의료 공공성 훼손 논란으로 사회적 갈등을 빚어왔던 영리병원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은 지난 8일 오후 5시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의료영리화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와 정책간담회에서 "영리병원 문제를 이제는 제도적으로 매듭지을 때가 됐다"고 밝혔다.이날 정책간담회에는 도민운동본부 홍영철 상임공동대표, 양연준 집행위원장, 오상원 정책기획국장과 양영수 의료연대 제주대병원 부분회장, 양동혁 서귀포의료원 분회장 등이 참석했다.15년 가까이 제주영리병원
오영희 제주도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10일 제주도 내 여성기업들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오영희 의원은 "코로나 19로 불확실한 경제여건과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도내 여성기업과 여성기업인의 에로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입법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며 "조례개정을 통해 보다 두터운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현행 법·제도 상 나타나는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말했다.또한 제주특성을 반영한 여성기업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영역에 있어 실질적 양성평등을 구현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3일 '제주의 상징물 갈옷 활용 학생교육 활성화'를 주제로 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오영희 의원은 "제주의 학생들이 전통 갈옷을 통해 제주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함양토록하고, 갈옷의 의미를 교육으로 발전시켜 학생들에게 제주다움을 인식시키고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간담회 취지를 설명했다.갈옷에 대한 교육활성화 방안 차원에서 관련 전문가 및 업무 담당자와 논의하는 자리다.전 제주대학교 경영학과 김형길 교수가 '제주다움 갈옷 교복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
안동우 제주시장이 오영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에게 "제주시 현안사업들의 국비 확보에 노력해 줘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안동우 시장은 17일 오영훈 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 방안에 따른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안 시장과 오 의원 간의 정책간담회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안 시장은 현재 제주시가 당연한 지역현안을 설명하고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간담회에선 ▲김녕지구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생활SOC
제주헬스케어타운을 활용해 서귀포를 바이오 헬스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공동협력이 본격화됐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28일 제주대학교 총장실에서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국회의원 위성곤(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과 ‘서귀포를 바이오 헬스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문대림 JDC 이사장, 송석언 제주대학교 총장, 위성곤 국회의원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헬스케어타운을 활용해 서귀포를 바이오 헬스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위성
서귀포시를 바이오 헬스의 중심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상설 협의체인 '제주 바이오 헬스 포럼'이 오는 25일(금) 출범한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에 따르면 25일(금) 오후 2시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회의실에서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바이오 헬스 포럼' 출범식과 함께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위성곤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제주대 약대 서귀포 이전과 기존의 유관기관들과 연계해 서귀포를 바이오·생약산업의 메카로 키우겠다고 공약했으며, 이를 위해 지난 5월과 7월 정
최근 제주4·3특별법 개정법률안을 발의한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시갑)이 "4·3은 제주지역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국가적 주요 현안"이라며 "4·3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지난 19일 오전 10시 도당사 회의실에서 장성철 도당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 부상일 제주시을 당협위원장, 강경필 서귀포시당협위원장, 제주4·3도민연대 양동윤 대표와 김영란·홍정임 연구원, 현덕규 변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4·3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정책간담회에 참석한 이명수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4·3특별
주차공간 부족 등 수년간 미뤄진 인화초 일대에 어린이 보행안전 확보에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이 인화초 동측 일대에 대해 통학로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인화초 동측 지역은 별도 보행로가 조성돼 있지 않고 관행적인 도로양쪽 불법주‧정차로 보행안전 문제가 심각했던 곳으로 수년전부터 어린이 안전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며 보행안전 확보가 숙원사업이었다.이에 약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폭 1.5m 보행공간에 노란색 어린이 통학로 노면표시로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했다.또한, 어린이들은 노란선을 따라 걸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