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주민자치팀장 강 태 영표선면은 제주특별자치도의 동남부이자 서귀포시의 동부 지역에 위치한 문화, 관광, 교통, 경제의 중심지이다.정의현의 500여년 도읍지인‘성읍민속마을’제주도의 전통문화를 그대로 간직한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곳‘제주민속촌’도내에서 가장 넓은 백사장으로 유명한‘표선해수욕장’국내 유채꽃 핫플레이스(名所)인‘녹산로 유채꽃길’등산객들이 즐겨찾는 31개의 오름 등 풍부한 자연문화 유산이 있는 그 곳은 우리 선조들의 삶의 터전이자 역사와 전통이 공존하는 곳이다. 표선면은 이러한 선조들의 노력과 지혜를 이어 받아 현재의
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지, 교통, 숙박, 여행업, 음식업 5개 분야에서 15곳을 '2023년 하반기 우수관광사업체'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제주도정은 지난 10월 10부터 25일까지 공개 모집을 실시해 서류심사, 전문가 현장평가, 우수관광사업체 평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번 우수관광사업체를 선정했다. 지정된 15개소는 ▲관광지 6곳(상효원, 다이나믹메이즈, 생각하는정원, 제주레일바이크, 제주민속촌, 메이즈랜드) ▲교통 3곳(라인렌트카, 제주유레카, 드림고속) ▲숙박 1곳(호텔하루시다) ▲여행업 1곳(제주속으로) ▲음식업
제주특별자치도는 '녹색제품'에 대한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녹색제품이란 '탄소중립기본법' 제66조 제4항에 따른 에너지·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을 말한다. 녹색제품은 ▲환경표지제품 ▲우수재활용(GR)제품 ▲저탄소인증제품으로 나뉜다.환경표지제품은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제품 생산의 모든 과정에서 환경성이 우수한 상태로 만들어져야 하며, KS품질 이상을 만족해야 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제주도 내 공영관광지에서 활동하는 모든 문화관광해설사는 해설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24시간의 보수교육을 의무로 이수해야 한다.해설사로서의 기본소양, 현장 실무 및 제주의 역사, 자연, 문화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과목이 짜여진다. 온라인 보수교육은 제주관광 전문교육 사이트인 '제이 아카데미(J-Academy)(제주관광공사)'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자치도관광협회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주관광 체험교육 '2023 어린이 관광아카데미'가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제주 어린이 관광아카데미는 도내 4~6학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관광과 밀접한 제주의 문화·역사·자연을 체험하고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도내 초등생들의 제주관광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차세대 관광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자 운영되고 있다.이번에 운영한 제2기 어린이 관광아카데미는 공개 모집으로 35명의 초등생을 선발해 9월 9일부터 1
저탄소·녹색소비 생활을 실천하면 에코머니 포인트를 제공하는 그린카드 확대를 위해 제주도 관광지 중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녹색 관광지가 14곳이 있다.‘녹색 관광지 만들기’ 사업은 제주도 내 사설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그린카드를 제시하면 입장료의 할인 혜택(10%~25%)을 제공해주고, 관광지 내의 친환경 생활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및 사설 관광 지내 운영 물품을 녹색제품으로 전환하는 녹색 관광지 조성 사업이다.‘녹색 관광지 만들기’ 참여 관광지로는 ▲김녕미로공원 ▲김녕요트투어 ▲메이즈랜드 ▲방림원 ▲상효원 ▲생각하는
올해 말부터 동물원 외에 관광농원이나 야생동물 카페 등에서 살아있는 야생동물의 전시가 금지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12월 13일에 개정됨에 따라 올해 12월 13일까지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고 28일 밝혔다.현재 제주에서 동물원으로 등록된 곳은 12개소에 불과하다. 라온쥬와 제주자연생태공원, 스마일러펫동물원, 더정글, 한림공원동물원, 개똥이동물원, 제주민속촌, 제주화조원, 고흐의정원, (주)하이브랜드제주점, 새별헤이요, 동물테마파크 등이다.이들 동물원 등록업체들은 야생동물 또
“빠르게 변화하는 시간 속에서 고즈넉한 가을 정취와 함께 제주 옛선인들의 삶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과거로의 시간여행! 이번 가을 제주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비짓제주에서 소개하는 알찬 여행 정보를 놓치지 마세요.”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관광 공식 포털 비짓제주(www.visitjeju.net)를 통해 변화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제주 마을 산책 ‘가을편-표선면(상)’을 소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가을편-표선면(상)에서는‘제주의 원형 그대로를 간직한 유서 깊은 마을 표선면 성읍리’를 테마로 성읍민속마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사립 박물관‧미술관 평가인증을 통해 우수 박물관·미술관 20개소를 지정했다.우수 박물관·미술관 20개소는 넥슨컴퓨터박물관, 메이즈뮤지움, 아프리카박물관, 여미지식물원, 일출랜드식물원, 제주커피박물관바움, 제주해양동물박물관, 제주허브동산, 제주민속촌, 한림공원, 숨.도박물관, 제주테디베어뮤지엄, 피규어뮤지엄제주, 제주옹기숨미술관, 김영갑갤러리두모악미술관, 박물관은 살아있다, 왈종미술관, 제주유리의성, 포토갤러리자연사랑미술관, 토이파크뮤지엄이다. 이번에 지정된 우수 박물관‧미술관의 인증기간은 3년(2022~24년)
제주특별자치도는 올 하반기 우수관광사업체로 관광지, 교통업, 여행업, 음식업 등 4개 분야·12개 업체를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우수관광사업체 12개소는 아래와 같다. 제주도는 관광사업체의 자율적인 경쟁을 통한 품질 향상과 서비스 개선 등 관광사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우수관광사업체를 공모해 지정하고 있다.올 하반기에는 24개 업체가 우수관광사업체 공모에 신청했으며, 최종 12업체가 선정됐다. 우수관광사업체 지정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앞서 제주도는 신청서류 등 자격요건
현재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제주도 내 모든 공공시설이 9월 3일부터 14일까지 일시적으로 문을 닫는다. 또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상 지역이 단계적으로 확대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지난 1일 오후 3시 제주형 생활방역위원회 제1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중단되는 공공시설은 도서관과 체육관, 박물관, 미술관, 실내 체육시설, 경로당까지 포함된다. 단, 실외 체육시설인 경우엔 해당 시설을 운용하는 곳에서 자체적으로 판단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개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했
제주민속촌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부진 등으로 겪고 있는 민속촌내 임대매장에 대해 '착한 임대인 운동'기간을 오는 8월까지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임대료 20% 인하기간을 시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임대업소 운영 어려움과 애로사항 공유 및 개선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임대업소와의 상생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또한, 제주민속촌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문과 주요 시설물에 손소독제를 비치함은 물론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1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는 제주지역 MICE 경쟁력 강화에 핵심 키워드로 주목받을 ‘2020 제주 유니크베뉴’ 13개소를 선정 발표했다.13개소는 본태박물관, 생각하는정원, 카멜리아힐, 드라마2015, 신화테마파크, 일출랜드, 제주민속촌, 한림공원, 환상숲곶자왈공원, 981파크, 롯데호텔, 신라호텔, SK핀크스 등이다.이번 공모는 올해 첫 시행하는 신규사업으로 제주가 MICE 개최지로서의 차별화된 장소 발굴과 함께 도내 MICE 관련 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를 위해 올해 3월부터 5월말까지 공모절차에 따라
제주민속촌에서는 24절기의 첫 번째 절기인 입춘을 맞아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한 해 동안 각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입춘첩 써주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2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민속촌 내 낙화혁필 공예방 행사장에서 진행된다.입춘날에는 봄이 온 것을 기리어 묵은해의 액운은 멀리 보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의미로 입춘대길(立春大吉)이나 건양다경(建陽多慶) 등의 글을 써서 각 가정의 대문이나 기둥 등에 붙이는데 이것을 입춘첩이라 한다. 글씨 대신
제주민속촌은 설날 연휴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민족 고유의 명절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설 연휴기간에 제주민속촌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민속놀이 기구 만들기 및 체험, 민속음식 만들기 체험, 풍물한마당을 준비했다.또한, 민속 연, 대나무 바람개비, 제기, 딱지를 준비해 직접 만들고, 신년운세 윷놀이, 그네타기, 굴렁쇠굴리기 등도 체험할 수 있으며 초가 체험가옥 공간에 민속놀이 기구를 비치해 온가족이 모여 전통놀이를 할 수 있다.제주 전통음식인 지름떡, 떡메치기, 달고나 만들기, 빙
제주민속촌에서는‘호박죽’ 과 ‘감저범벅’을 맛 볼 수 있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행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18일부터 19일까지 산촌 목공예방 행사장에서 진행한다.호박죽은 호박을 삶아 으깬 뒤 끓이다가 찹쌀가루를 넣고 익혀 만든 죽이다. 또한, 감저범벅은 고구마를 활용한 제주 향토음식으로 제주 지역에서 쌀이 귀했을 때 끼니로 먹었던 음식 중의 하나이다.겨울철 민속음식 체험행사와 더불어 행사장 내부에서는 맷돌 돌리기와 돌절구 체험도 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민속촌을 찾아주신 관람객에게 보답
제주민속촌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지역주민 및 도내·외 관광객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신년 해맞이 행사’는 새해 첫날 오전 6시 30분부터 ‘표선 당캐포구’에서 진행된다. 표선지역은 제주에서 새해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이다.행사장에서는 , 등 지역단체와 함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을 찾아 주신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떡국과 어묵을 제공할 예정이다.행사가 진행되는 표선 당캐포구는 제주 창조신인 설문대할망이 만들었다고 전해지
제주민속촌은 동짓날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민속촌 내 산촌목공예방 행사장에서 라는 팥죽을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행사를 개최한다.동지팥죽 만들기 세시풍속 체험행사는 제주민속촌이 해마다 진행해오고 있는 행사로 팥죽에 들어가는 새알심을 직접 빚어볼 수 있다.이와 함께 행사장 내부에서는 맷돌 돌리기와 돌절구 체험도 해 볼 수 있다.동지팥죽에는 가족과 이웃이 같은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새로운 한 해에 건강하고 액을 면할 수 있기를 기원하고 우리 마음속의 사악함도 씻어내기를 염원하는 정성도 깃들여 있다.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스마트교육 플랫폼인 '크래커'를 활용해 제주돌문화공원과 해녀박물관에 스마트 교육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크래커 플랫폼은 스마트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에듀테크기업인 인스에듀테인먼트의 모바일교육 솔루션으로, 개인이 소지한 안드로이드, iOS기기를 활용한 학습활동이 가능한 플랫폼이다.이 플랫폼은 관람객의 스마트폰으로 퀴즈와 증강현실 게임을 해결하며 각 관광지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모바일 체험서비스이다.현재 제주민속촌을 비롯해 전쟁기념관, 서대문형무소, 경기도박물관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은은한 국화 향기에 취해볼 수 있는 축제가 제주민속촌에서 열리고 있다.11월 한달 간 제주민속촌 중산간촌 추억의 만화방 일대에서 ‘국화 축제’가 펼쳐진다. 민속촌내 중산간촌 일대에 축제장과 국화 꽃길을 조성해 관람객이 좀더 편안하게 국화를 감상 할 수 있도록 했다.축제 기간 동안 제주 전통초가와 다양한 국화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감성 포토존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마당 민속놀이 체험과 SNS 해시태그 선물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