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한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가 이번주 '조천week'를 진행하고 조천읍에 위치한 함덕고등학교, 제주경주마생산자협회, 농업회사법인 (주)제주양조장을 연이어 찾았다.김예비후보는 함덕고 간담회에 도교육청 관계자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음악문화시설 건립과 시간제 강사 고용 지원 예산 확대 등 특성화 고교에 진학한 학생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또 교래리에 위치한 제주경주마생산자협회를 찾아 해마다 줄어드는 말 산업 육성 지원에 대한 우려와 말을 활용한 관광 산업 및 교육에 대한 아
제주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평준화 일반고등학교 합격자 및 학교 배정 결과'를 도교육청 및 도내 각 중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준화 일반고 선발 인원은 총 2801명이다. 정원 내 2760명(남 1387명, 여 1373명), 정원 외 41명(국가유공자녀 6명, 특례입학 대상자 4명, 특수교육대상자 31명)이다. 합격선은 개인석차백분율 74.486%로 불합격자는 총 11명이 나왔다.학교 배정 결과 제1지망 75.19%, 제2지망 14.42%으로 1,2지망 학교에 배정된 학생이 약 90%다
함덕고등학교(교장 박종국) 음악과(부장 소인영)는 지난 10월 23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국외체험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음악과 학생 12명과 교직원 3명, 총 15명이 참여하는 연수로,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악대학 및 독일 일대를 방문해 ▲전공별 개인 레슨 ▲학내 연주 관람 ▲마스터클래스 ▲전공 수업 청강 ▲데트몰트 문화예술 공간 견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함덕고등학교 음악과는 해외 음악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예술 인재를 양성하고자 2019년 12월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악대학과 MOU를 체결했고, 202
제주도의 새로운 도심 급행버스 체계가 오는 28일부터 개통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로 추가한 도심 급행버스 3개 노선을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그간 제주도정은 버스 서비스의 품질과 재정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노선 개선과 운영효율화를 중심에 둔 버스 준공영제 성과평가 및 개선방안 용역을 진행하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단계별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신규 급행버스 노선은 지난해와 올해 2월까지 14회에 걸친 권역별 도민 설명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결정됐다.1단계 실행계획으로 교통량이 집중되는 제주시 동서축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인 ‘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를 활용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디지털 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는 국립특수교육원에서 버스와 트럭의 구조를 변경해 △가상·증강현실(VR·AR) △인공지능(AI) △댄스로봇 △홀로그램 △가상현실 모션 플랫폼을 이용한 어트랙션 △확장현실(XR) 등 첨단기기를 탑재한 이동형 체험공간이다.‘상상 체험버스로 떠나는 디지털 모험 여행’ 프로그램은 도전, 보상, 피드백, 미션 등 게임 요소를 적용해 특수교
조천읍(읍장 오효선)에서는 올해 함덕고등학교 졸업예정자에게 아침하늘복지회 장학금 1,000,000원을 전달했다.조천읍 아침하늘복지회는 조천읍사무소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구성, 1987년 1월부터 매월 기금을 조성해 오고 있으며 35년간 매년 관내 주소를 둔 당해연도 함덕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중 학교장이 추천한 학업성적이 우수하여 조천읍의 대외적 위상을 드높인 학생 1명을 선정 지원하고 있다.
함덕고등학교(교장 김익) 음악과(부장 소인영)는 제2회 국악&실용음악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에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부로 나눠 진행된다.1부에서는 국악 전공 학생들의 영산회상 中일 염불도드리, 타령, 군악 등의 연주가, 2부에서는 Yellow, Supermoon 등의 곡을 실용음악 전공학생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일반인 관람도 가능하며, 제11회 청소년밴드 경연대회 및 루키스테이지 파이널에서 입상한 팀들의 공연도 준비가 돼있어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무대인 만큼
함덕고등학교(교장 김익) 음악과(부장 소인영)는 4일과 11일 이틀간 국내 음악대학 교수진 및 저명 연주자를 초청해 마스터 클래스(초청강연) 및 기획 연주회 프로그램을 개최한다.함덕고 음악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개 레슨 및 기획연주로 구성됐으며, 연주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외부학생, 학부모도 청강 및 관람이 가능하다.연주회는 함덕고 음악관 및 백파문화관 소극장에서 4일과 11일에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개최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의 연주 능력 향상에 동기를 부여하고, 정규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은 다양하고 폭넓은 음악교육(
함덕고등학교(교장 김익)는 특수목적학과로 운영되는 음악과(부장 소인영) 학생들의 내년 대입 진학 성과가 역대 최고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함덕고에선 음악과 3학년 고병훈 학생(호른전공)이 한국 최고의 예술대학인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최종 합격했다. 1명이 더 예비 1순위로 추가 합격도 기다리고 있다.2016년 3월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특수목적학과의 함덕고 음악과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합격자를 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또한 3학년 김소현 학생은 200여 명이 지원한 성신여대 음악과(성악전공) 수시전형에서 최고의 기량으로 수석
14일(금) 오후 5시 기준 제주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더 추가되면서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854명으로 늘었다.신규 확진자 6명 중 4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2명은 코로나19 유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이와 함께 제주시 조천읍 소재 함덕고등학교에 설치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통해 총 175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앞서 역학조사를 통해 도내 확진자 중 한 명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함덕고등학교에서 교생 실습을 한
제주 함덕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이번주 내내 함덕고등학교에서 교생 실습을 했던 것으로 파악되면서 현재 이 학교 학생과 교사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진단검사가 이뤄지고 있어 검사 결과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지난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4일간 함덕고등학교로 출근해 교생 실습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는 교무실 근무를 비롯해 3학년 2개반에서 수업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함덕고등학교 체육관내
13일 오전 10시 제주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평준화 일반고등학교 합격자 및 학교 배정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결과는 도교육청과 각 중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1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선발 인원은 총 2,634명이다. 세부적으로는 정원 내 2,581명(남학생 1,289명, 여학생 1,292명), 정원 외 53명(국가유공자 자녀 16명, 특례입학 대상자 1명, 특수교육대상자 36명)이다.합격선은 개인석차백분율 61.207%로 연합고사를 폐지하고 내신 전형을 처음으로 시행한 2019학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4일 '2021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세부계획'과 '2021학년도 고등학교 특례입학전형 시행계획', '평준화 일반고등학교 입학전형 요강'등을 확정 공고했다. 평균화 일반고 학급당 인원 수 감축이 핵심으로, '전기'와 '후기'를 나눠 진행되는 원서접수에 신중을 기해야 된다. 7일 오전 10시30분 도교육청은 기자실에서 '2021 고등학교 입학전형' 관련 세부계획 관련 브리핑을 진행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2021학년도 고등학
독일 데트몰트 국립 음악대학(Hochschule für Musik Detmold)의 마스터 클래스(초청강연)가 제주 함덕고등학교 음악과에서 열렸다. 데트몰트 국립 음악대학의 이수미 교수(피아노)는 함덕고등학교 음악과 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했다.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2019년 12월 제주도교육청과 데트몰트 국립 음악대학이 맺은 교육교류협약에 의한 것으로, 6명의 함덕고 음악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개 레슨 및 ‘독일 음악의 이해’라는 주제의 기획특강, 이수미 교수의 기획연주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피아윤(본명: 이윤수)씨가 제주 함덕고등학교 음악과 음악감독에 선임됐다. 2020학년도 함덕고등학교 음악과에 전공실기강사로 부임하는 피아윤 음악감독은 18살의 나이로 이탈리아 볼차노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권위의 제49회 페루초 부소니(Ferruccio Busoni)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종합점수 10점 만점에 9.97을 기록하며 콩쿠르 최고상 및 청중투표 인기상, 야마하상, 로타랙트(최연소)상 등을 휩쓸며 일약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고정관념에 도전하며 매번 새로운 형식을 고안해내는 그의 독창성은 아르헨
독일 데트몰트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etmold) 교수진은 오는 3월 9일(월)부터 15일(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제주 함덕고등학교에서 음악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한다. '마스터클래스(Master Class)'란 명인 또는 거장이 직접 진행하는 수업을 말한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지난해 12월 제주도교육청과 데트몰트국립음대간의 교육교류협약 체결 이후 처음 이뤄지는 것으로, 협약 이후 양 기관은 함덕고 음악과 학생들의 독일 국립음대 진학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은 지난 11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예술영재교육원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영재교육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개최했다.수료식에 앞서 새로운 출발을 기약하는 학생들의 열정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함덕고등학교 음악과 학생들의 앙상블 연주로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추진단 박재희 장학사의 ‘아름다움을 보는 마음’을 주제로 특강이 이뤄졌다.이날 수료식에서는 초등음악영역 예술영재 18명, 초등미술영역 예술영재 20명 총 38명의 학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성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해외의 음악 관련 명문과 함덕고등학교 간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성과를 지난 3일 발표했으나, 정작 제주도의원들로부터 협약 세부내용을 교육청이 비밀로 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좋은 성과를 내고도, 협약 내용이 자칫 부실하게 이뤄져 문제가 발생할 시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지적이다.현길호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조천읍)은 "협약 세부내용 공개가 어렵다고 하는데 조율이 안 된 것이냐"고 묻자, 제주도교육청 강순문 정책기획실장은 "조율은 됐는데 아직 (완전히)협약이 체결 된 게 아니"라고 답했다.그러자 현길호 의원
함덕고등학교(교장 이상훈)는 음악과 학생들이 전공실기능력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최나경’을 초청해 마스터클래스(공개실기지도) 및 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플루티스트 최나경은 영국의 저명한 클래식 잡지 신피니뮤직에서 선정한 ‘음악 역사이래 최고의 플루티스트 10명’명단에 타계한 플루트의 전설 마르셀 모이즈, 줄리어스 베이커, 장-피에르 랑팔을 비롯하여 제임스 골웨이, 에마누엘 파위와 나란히 선정,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연주자이다.오는 8일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에 오디션으로 선발된 함덕고등학교 1학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유럽 최고의 음악대학으로 평가받는 독일 최초의 국립음대인 ‘데트몰트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etmold)’와 전문 음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교류협약을 체결한다.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세계 7대 콘서버토리(conservatory‧예술학교)이자 러시아 3대 콘서버토리인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글린카국립음악원’(MI Glinka Novosibirsk State Conservatory)과도 교육교류협약 체결을 성사시켰다.이로써 함덕고 음악과 학생들이 데트몰트국립음대와 글린카국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