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근로 기회 제공을 위해 ‘자기도자기 자활근로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제주시가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1억 7000만 원을 지원해 올해 3월 문을 연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순아)의 ‘자기도자기’매장에는 현재 전문가를 포함해 총 8명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자기도자기 매장’은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의 사회서비스형 자활사업 중 한 곳으로,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사업참여자들에게 도자기 제조 기술과 소양 교육 등을 지원해 참여자들의 취․창업에도 기여하고 있다.매장에서는 수제 도자기
남원중학교(교장 안성의)는 지난 5월 15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스승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학생자치회는 아침 등교 시간에 선생님들께 카네이션 쿠키와 종이 카네이션 꽃다발, 카네이션 브로치를 증정했다. 이는 학생자치회와 방과후학교 수제디저트반이 함께 합작해 완성했다.스승의 날 기념 감사 영상을 제작해 선생님들께 전달했고, 점심시간에는 스승의 노래가 학교 전체에 울려 퍼졌다. 스승의 날 행사를 기획한 학생자치회장(3학년)은 “스승의 날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어 기뻤다"며 "즐거워하시는 선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5월 14일 제주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RCY 임원 단·회원 및 지도교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스승의 날 기념 ‘RCY 그대가 곁에 있어서’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RCY 단원들이 지도자에게 스승의 날 배지를 달아드리며,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사제동행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해 소보루빵 100개를 장애인복지시설 제주애덕의집에 전달했다.허규원 회장(어린이적십자단원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은 “스승의 날을 맞아 단원들이 존경의 의미를 담아 직접 만
오라동 정실경로당(회장 홍신생)에서는 지난 8일(월)에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오라동 소재 정실어린이집(원장 강기연)에서는 재원아동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깜짝 방문하여 고사리손으로 직접 만든 사탕목걸이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등 어르신 공경의 마음을 표현하고 효행을 실천해보는 기회를 가졌다.아동들의 재롱잔치를 보며 덕담을 나누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아동들의 해맑은 미소에 함박웃음이 끊이지 않는 특별한 어버이날을 보냈다.
서귀포시 천지동 남성마을회(회장 현성환)는 지난 7일, 한국SGI제주연수원에서 마을 어르신들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를 개최해 참여하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노래자랑 등 프로그램을 진행해 마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봉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득, 봉개동장 김문규)에서는 지난 5월 6일(토)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장수 어르신 70가구를 방문하여 카네이션과 롤케이크를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했다. 이 사업은 사랑의 열매 읍면동 희망나눔 캠페인 특화사업 " 봉개동 마을에 마음의 문을 열다"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온정 넘치는 지역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반찬나눔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한림읍 금능리(이장 송문철)에서는 지난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버이의 은혜와 감사를 표하고자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효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백난아공연단의 축하공연도 펼쳐졌으며, 금능리부녀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점심식사도 함께 제공됐다.
삼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상익·김명금)는 지난 8일(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외롭고 소외된 홀몸 어르신 20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선물꾸러미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도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경숙)에서는 지난 4일 바자회 수익금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하여 독거 노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구좌읍 김녕리(이장 임시찬)에서는 지난 7일 오전 10시 구좌체육관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및 마을주민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이번 효 잔치 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4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개회식과 김녕만장문화예술단 및 자청비 라인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진행됐다.경로잔치 개회식은 김녕 풍물패의 길트기 공연을 시작으로 하여 내빈 소개, 인사말씀, 카네이션 증정식, 장수상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수상은 이월석(97세), 김순례(
서귀포소방서와 서귀포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홀몸 어르신 댁에 온정을 전했다.소방대는 이날 ‘일일 아들·딸’ 역할을 자처해 서귀포에 혼자사는 어르신 3가구를 방문했다.이들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서귀포소방서에서 제작한 카네이션 소화기를 전달했다. 또,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안전물품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이날 선물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 찾아와 말벗을 해줘서 고맙고 선물도 받게돼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서귀포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강영철 회장은 "이번 행사로 외
용담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영임)는 지난 4일 용담1동주민센터에서‘어버이날 사랑의 꽃바구니 제작·전달’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똑똑똑 방문상담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해온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꽃바구니 및 후원 도시락을 전달하며 한 번 더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용담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카네이션 꽃바구니 전달 행사를 추진해왔다.
NH농협은행제주본부 사무소장봉사회(회장 고정용, 서광로지점장)는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일배움터(원장오영순)에서 홀몸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 꽃바구니 선물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은행 고우일 제주본부장과 사무소장 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제주시내 홀몸 어르신 200분께 전달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직접 만들어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에 전달했다.고정용 회장은 “제주농협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꽃바구니를 만들었다”며 “소소한 선물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제주시는 5월 8일 오전 10시 한라체육관에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으며, 어르신과 내빈 등 2000여 명이 참석한다.경로당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어르신 건강댄스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노래자랑이 진행된다.노인복지기여단체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여를 비롯해 자녀를 바르게 성장시키고 훌륭한 어버이상 정립에 앞장선 장한어버이, 효행자, 노인복지기여자 등 총 38명에게 표창패를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특별프로그램은 5월 한달 간 를 주제로 한 도서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5월 6일 는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위해 가족이 함께 카네이션과 감사편지를 만들어 마음을 전한다.5월 12일 는 동명의 도서를 참고해 여성의 감정과 체중조절을 위해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갖는다.5월 13일 는 가족이 함
성산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장 김 유 정 어린이날 행사 홍보물이 자주 눈에 띄고, 동네 꽃집에 놓인 카네이션을 보며 5월 가정의 달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낀다. 어린이들에게는 설렘을, 부모님에게는 감사를 전하는 작은 이벤트들이 가가호호 이루어지는 5월이다. 누군가에게는 행복한 5월로 기억되겠지만, 누군가는 무척 외롭고 쓸쓸한 5월을 맞이할 것이다.필자는 작년 8월부터 성산읍 맞춤형복지팀에 발령받고 사회복지 업무를 하게 되었다. 취약계층 가구를 상담하러 다니다보면 실제로는 자녀가 있지만 연락이 두절되어 가족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분들이 생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공예작품의 융합수업을 통해 미적 감각과 창의력을 향상하고자 ‘놀래올래 생활공작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공예로 트레이 말들기, 냅킨아트로 시계 만들기, 카네이션 꽃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제작 활동을 체험해본다.대상은 초등학생 4~6학년 10명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8회)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1층 회의실에서 운영한다.모집은 오는 3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
제주시 아라동 맞춤형복지팀장 김수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란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읍면동 단위에서 활성화되는 주민 네트워크 조직이다. 운영목적 및 기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발굴망 구축,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 발굴 및 자원 간 연계협력으로 지역사회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 구축, 취약가구 동향 파악 및 모니터링을 지원한다.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 간의 소통을 증진하면서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데 복지문제를 마을 안에서 스스로 찾아서 해결하고 국가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와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요양원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전달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외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요양원 거주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며 따뜻한 봄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공사 온새미들 봉사단이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 150개는 공사 임직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다. 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화원협회 제주지회 도움을 받아 △ 제주요양원 △ 제주양로원 △ 제주평화양로원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공사 고영준 기
롯데관광개발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노형동주민센터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롯데관광개발은 4일 제주시 노형동주민센터(동장 한명미)와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희, 한명미)에서 주최하는 ‘어르신 공경과 사랑의 마음 잇기 사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방안을 위해 조성한 제주발전기금(120억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어르신 공경과 사랑의 마음 잇기 사업’은 지난 2017년 8월부터 노형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이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매년 5월 8일 어버이날에 독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