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했던 아동건강체험활동비의 사용기한을 기존 ‘24년 3월 31일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연장한다.2023년 아동건강체험활동비는 ‘23년 8월 31일 기준 주민등록상 제주도 내 거주한 아동 중, 96개월부터 119개월의 아동 9323명에게 지원했다.지원 금액은 월 5만 원으로 지역화폐 탐나는전 카드를 통해 지원했으며,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지원금은 2개월을 연장한 5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은 제주시와 제주도 누리집에서 확
서귀포시는 올해 8세 이상 12세 이하 초등학생 중 중위소득 120% 이하 아동들에게 월 5만 원의 아동건강체험활동비를 지원한다. 아동건강체험활동비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활동을 돕기 위해 필요한 문화·체육활동비를 전국 최초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월 5만 원을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신청기간은 오는 12월 13일까지로 아동 거주지 읍·면·동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청 서류는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지원대상 확인을 위해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와 건강보험 자격확인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사용처는 도내
서귀포시 여성가족과 강기석 주무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올해 1월 10일부터 2024년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접수·신청을 받고 있다. 아동건강체험활동비는 만8세 이후 정부 지원이 끊기는 아동수당 절벽 문제를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아동수당 지원이 끊기는 만8세 이상~만12세 이하 초등학생 중 중위소득 120% 이하 아동에 대하여 월5만원씩 아동건강체험활동비를 지원한다. 2024년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지원 신청기간은 ‘24년 1월 10일부터 12월 13일까지로, 아동의 거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지역연계형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 운영을 위한 수탁자를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낭'은 돌봄사각지대 없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제주도정과 교육청이 협업해 주중은 학교가, 주말은 지방자치단체가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협업모델이다.꿈낭의 운영 사무는 ▲주말 돌봄을 위한 아동의 정기적·일시적 보호에 대한 사항 ▲주말 아동체험활동 등 교육 ‧ 문화 ‧ 예술 등 프로그램 연계 및 제공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주말 이용을 위한 학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0일부터 '아동건강체험활동비'에 대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아동건강체험활동비는 8세 이하의 아동에게 정부가 지원하는 '아동수당'이 끊기는 가정에게 계속 아동수당을 지원코자 제주도정이 마련한 아동복지 정책이다.당초 제주도정은 제주도 내 8~9세의 모든 아동에게 차별없이 '월 5만 원'을 '건강활동비' 명목으로 지급하고자 했다. 허나 정부가 느닷없이 보편적 복지 정책 기조에서 선별적 지원 정책으로 변경하면서 이 정책에 제동이 걸렸다.이 때문에 제주도정으로선
햇살담음어린이집(원장 김미선)은 지난 5일 원아들과 함께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42만 7060원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장난감을 서로 교환하거나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제주적십자사는 도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지원에 사용한다.김미선 원장은 “아이들의 경제관념과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학부모와 원생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리고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햇살담음어린이집은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정하는 20
제주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아동건강체험활동비를 오는 1월 10일부터 읍․면․동에서 신청·접수 받는다.지원 대상은 올해 8세(96개월)이상 12세 이하의 중위소득 120%이하 가구 아동이며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아동은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아동의 보호자나 법정대리인이 아동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신청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건강보험자격 확인서이다.지원 금액은 월 5만 원으로 지역화폐 탐나는전 카드로 매월 15일에 충전되며, 오는 2월 15일부터 체육관, 스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만일 윤석열 정부가 APEC 정상회의 유치 장소를 또 다시 '부산'에 줄 경우, 시대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경고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4일 오전 9시 제주도청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올해 화두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혁신'과 '고향사랑기부제', 'APEC 정상회의' 유치 등 3가지를 꼽았다.우선 오영훈 지사는 "혁신이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며 "새로운 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하면 된다. UAM이나 우주산업 등이 그러했다"면서 "모든 분
2024년부터 제주도 내 무주택 청년들에겐 이사 비용이 지원되며, 모든 난임부부가 시술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1월 1일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등을 담은 '2024년 제주, 이렇게 달라집니다' 전자책을 제주도 누리집에 공개했다. 전자책은 제주자치도 누리집에서 '도정뉴스-온라인간행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에 공개된 전자책에는 △민생경제 △보건·복지·안전 △청년·미래·환경 △주거·문화·체육 △1차산업 등 5개 분야에서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 50건에 대한 주요 내용이
제주시는 2024년 아동복지 분야에 83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출생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을 강화한다.먼저 육아부담 경감 및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594억 원을 지원한다.둘째아 이상 출생 또는 입양 시 해피아이 ‘육아지원금’을 매년 200만 원씩 5년간 지원하고, 출생 순위 상관없이 200만 원 지급하던 ‘첫만남 이용권’을 ‘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둘째아 이상은 300만 원으로 인상해 지원하는 등 출생 및 다자녀가정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137억 원을 지원한다.만 8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이 26일 새벽 1일 환경미화원으로 나섰다.김경학 의장은 이날 새벽 6시부터 이도이동 일원에서 환경미화원들과 가연성 쓰레기 수거작업을 함께했다.이번 1일 환경미화원 체험활동은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환경미화원의 작업환경과 처우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김경학 의장은 "환경미화원분들은 시민들의 쾌적한 일상생활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며 "환경미화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환경미화원분들의 처우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여성가족과 강기석 주무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2023년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지원 신청이 올해 12월 15일 종료된다. 아동건강체험활동비는 만8세 이후 정부 지원이 끊기는 아동수당 절벽 문제를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된 사업으로, 아동수당 지원이 끊기는 만8세~만10세 미만 아동에 대하여 월5만원씩 10월부터 3개월간 탐나는전으로 지원되고 있다.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지원 신청기간은 ‘23년 9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아동의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와 제주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제주경찰청(청장 이충호),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과 함께 지난 2일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특별한 하루’ 행사를 펼쳤다.이번 행사는 제주도 내 학대피해 아동쉼터 11개소에서 생활 중인 피해아동 60여 명 및 해당 시설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해 가정폭력·학대 등으로 상처받은 아동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하루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전시관람, ‘도전! 범죄예방 골든벨’,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제
제주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아동건강 체험활동비를 오는 12월 15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지원 대상은 올해 8월 31일 기준 제주도에 거주하고, 2013년 11월생부터 2015년 12월생까지 아동들이다.지원 신청은 대상 아동의 보호자나 법정대리인으로 탐나는전 카드가 있는 경우는 제주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탐나는전 카드가 없는 경우는 신분증을 가지고 거주지 읍면동에 방문․신청해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아동건강체험활동비는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매달 5만 원씩 최대 15만 원을 탐나
오라동(동장 장옥영)은 지난 23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체험활동 대상으로 가방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장옥영 오라동장은 “1년 동안 노인일자리 참여에 대한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도두동(동장 문정희)은 지난 13일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13명 대상으로 도두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전통장만들기’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제주 물마루된장학교’에서 전통된장 등을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면서 어른신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여가를 제공해 사회적 관계 증진 및 건강개선을 도모했다.
구좌읍(읍장 오상석)은 16세기 제주도 염전을 재현한 종달리 소금밭 체험시설의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체험 프로그램에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등을 추가함으로써 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구좌읍 종달동길 3에 위치한 ‘종달리 소금밭 체험시설’은 제주 최초의 염전이자 최대 소금 생산지였던 종달리 소금밭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13년 12월 조성했다.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2,950명의 관광객이 체험관을 방문했으며 이 중 856명은 소금 초콜릿 만들기를 222명은 바닷
제주시 삼양동(동장 고상익)에서는 지난 14일,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삼양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전통장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본 체험은 어르신들에게 여가와 문화 활동을 제공하여 건강개선 및 사회적 관계 증진을 도모하고자 실시했으며, ‘제주 물마루된장학교’의 세심한 지도아래 우리나라의 전통장인 된장과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어르신들은 삼양동 관내 어린이공원 및 공영주차장 등의 배치돼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정화 및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일조했다
제주시 삼양동(동장 고상익)은 14일,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삼양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전통장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본 체험은 어르신들에게 여가와 문화 활동을 제공하여 건강개선 및 사회적 관계 증진을 도모하고자 실시했으며, ‘제주 물마루된장학교’의 세심한 지도아래 우리나라의 전통장인 된장과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어르신들은 삼양동 관내 어린이공원 및 공영주차장 등의 배치되어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정화 및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일조했다.
송산동(동장 김종삼)에서는 지난 7일, 송산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관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 22명을 모시고, 천연화장품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문화체험활동은 관내 노인일자리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제주고장 김미선 원장님의 시범에 따라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근육로션과 립밤, 세정제를 직접 만들어보았으며, 직접만든 제품을 사용하여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송산동에서는 올레길환경지킴이 11명, 우리동네환경지킴이 11명, 총22명이 노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