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최고 등급의 호텔이 몇 곳이나 있을까.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24년 1월 현재 21곳이 5성급 호텔로 지정돼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2년까지 호텔 등급결정 신청을 유예한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가족호텔을 등급결정 대상에 포함해 등급결정 대상 호텔 수가 186곳으로 크게 늘어났다고 10일 밝혔다.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말 대비 2023년말 기준 호텔업 등급결정 개소는 73개소에서 111개소로 52%(38개소)나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호텔업 등급결정을 집중 추진했다. 등급결
호텔신라는 20일 제주지역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맛있는 제주만들기(이하 맛제주)' 26호점으로 선정된 용담생국수 식당이 재개장했다고 밝혔다.26호점은 호텔신라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신메뉴 개발 △손님 응대 서비스 △주방 설비 개선 등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식당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서비스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운영 관련 노하우를 전수했다. 기존 음식 메뉴였던 고기국수를 업그레이드하고, 돼지국밥을 추가했다. 또한 협소한 주방공간을 확장하고, 최신 주방 장비를 비치하는 등 식당
호텔신라는 7일 제주특별자치도 주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주시 용담로에 소재한 '용담 생국수' 식당을 '맛있는 제주만들기' 26호점으로 선정했다.'용담 생국수' 식당은 고기 국수와 몸국, 굴국 등을 주메뉴로 운영하고 있는 28평의 영세한 식당이다. 식당주인 김점숙 씨(61세)와 남편 김택일 씨(63세)가 함께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식당은 제주도 대표 관광지인 용두암 부근에 위치해 있으나, 코로나 이후 관광객의 발길이 많이 줄어들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개업 이후 27년간 운
호텔신라와 세스코가 제주도 영세식당을 돕기 위한 상생프로그램에 손을 잡았다.호텔신라는 지난 12일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세스코 터치센터에서 세스코와 제주도 영세식당을 돕기 위한 '더 안전하고 맛있는 제주만들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사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주들에게 식품안전 교육과 위생 관리를 한층 강화해 제주 영세식당의 재기를 돕고 관광 제주의 안전, 위생에 대한 신뢰도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세스코는 이를 위해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주들을 대상으로 종합 환경위생 컨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10일 대평포구 및 박수기정에서 ‘청정 제주 바다’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해양생물 서식지 및 개체수 보호에 동참하기 위한 「민관 합동 해양 정화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공사를 비롯해 호텔신라, 제주특별자치도수중·핀수영협회, 사회복지법인 이웃사랑실천회, CSR impact, 서귀포해양경찰서 등 22개 기관·기업·단체 250여 명이 모여 대규모 수중·연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캠페인에선 타 기관·기업·단체에서도 수십 개의 마대자루를 이용해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한 가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 25호점 '동문 칼국수'가 3일 재개장했다.호텔신라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동문 칼국수' 식당은 △메뉴 조리법 △손님 응대 서비스 △주방 설비 등 여러 부분에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식당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서비스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운영 관련 노하우를 전수했다. 칼국수와 녹두전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개방형 주방을 도입해 손님들이 시각적인 맛도 느낄 수 있도록 인테리어가 개선됐다.'맛있는 제주만들기'는 호텔신라
호텔신라는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중 하나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25호점으로 제주시 동문로에 위치한 '동문로33' 식당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식당 선정은 제주특별자치도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뤄졌으며, '동문로33' 식당은 상권 분석, 신 메뉴 개발, 서비스 교육, 시설 인테리어 등을 거쳐 4월 중순 재개장하게 된다.이 식당은 9평의 영세한 규모로, 현재 국수와 양푼 비빔밥 등을 주메뉴로 운영하고 있다. 65세의 이윤지 씨가 홀로 운영 중이다보니 어깨 통증으로 장시간 일을 하기
호텔신라는 지난 26일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맛있는 제주만들기(맛제주)' 식당주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제주 지역사회에 온정을 배풀었다.이날 제주지역 아동센터 3곳을 방문해 2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쿠키세트와 학용품이 담긴 '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이날 행사엔 '맛있는 제주만들기' 10호점 천보식당의 강순옥 식당주와 호텔신라 김희연 사원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주와 호텔신라 임직원들은 주변의 소외이웃들에게 희망이 가득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10년부터 올해 7월말까지 도내 법인 및 도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이 제주에 납부한 법인지방소득세가 총 686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법인지방소득세는 납세의무 법인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내는 지방세다. 과세표준액에 따라 1~2.5%의 차등 세율이 적용되며 법인세 납부세액의 약 10%를 차지한다.납부세액은 2010년 186억 원에서 꾸준히 증가해 2019년에 992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이후 점차 감소하다가 올해 698억 원이 부과되면서 다시 증가 추세로 전환됐다.제주에서 2010년부터 올해까
신라면세점이 제주지역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라면세점은 제주지역 사업장 인근의 소외된 이웃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신라면세점은 지난달 31일 사업장이 위치한 인근 지역인 제주 연동의 주민센터를 찾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제주수산물 세트를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제주지역 상생을 위해 제주도수산물가공유통협회를 통해 구입한 제주 수산물 3종 혼합세트로, 선정된 이웃의 자택으로 직배송된다.한편, 호텔신라는 지역사회환원 활동인 ‘맛있는 제주만들기’를 통해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제주 해녀, 제주해경, 제주그린다이버와 협업, 해양 및 환경정화가 단순 봉사나 캠페인으로 그치지 않고 누구나 즐기고 일상화될 수 있도록 관광과 접목해 ‘세상에 E-RUN TRIP(이하 이런 트립)’을 기획했다.E-RUN은 Eco-RUN의 약자로 제주의 지속가능 여행, 친환경 여행기반 조성을 위해 달려간다는 의미다. 이런 트립은 2021년 첫 시범 운영해 총 4회차를 진행, 해양쓰레기 약 100㎏을 수거했으며, 관광객 및 도민으로 이뤄진 참가자들에게 해양레저체험과 친환경 활동을 동시에 만족
제주관광공사의 '안심채움 캠페인'과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 시너지 기대호텔신라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지역사회 위해 실질적 지원 이어갈 것"호텔신라는 이달 22일부터 제주관광공사와 협력해 '제주 안심채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안심채움 캠페인'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하고 깨끗한 제주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청결하고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의 관광서비스에 대해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해 나간다는 게 목표다.호텔신라는 지난 4월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청정하고 깨끗한 제주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한 ‘제주 안심채움 캠페인’을 6월 중에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추진될 안심채움 캠페인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의 요식업과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렌터카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특히, 지난 4월 6일 체결된 제주관광공사와 호텔신라와의 사회공헌 활동 협약을 통해 공사의 ‘안심채움 캠페인’과 호텔신라가 2014년부터 제주에서 진행하고 있는‘맛있는 제주만들기’가 서로 만나 더욱 큰 시너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22일 오후 6시 20분부터 홈앤쇼핑을 통해 동남아 대표 휴양지 다낭으로 떠나는 ‘신라모노그램 다낭’ 3박 5일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럭셔리 패키지의 대명사인 ‘신라 모노그램 다낭’ 패키지를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것은 롯데관광개발이 처음이다.신라모노그램은 호텔신라의 특급호텔 최상위 등급인 럭셔리 다음의 어퍼업스케일 호텔로 국내 최고의 호텔로 평가받는 신라호텔의 운영 노하우와 강점을 그대로 옮겨놓은 곳이다.이번 상품은 2020년 6월 오픈한 호텔신라의 첫 글로벌 체인 브랜드 호텔인 ‘신라모노그램 다낭
제주관광공사와 호텔신라가 지역 사회와의 동행과 상생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호텔신라는 제주관광공사와 6일 오전 11시 사회공헌 활동의 협업을 위해 ‘안심으로 더 맛있는 제주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제주관광공사 고은숙 사장과 호텔신라 커뮤니케이션팀장 하주호 부사장, ‘맛있는 제주만들기’ 1호점 ‘신성할망식당’ 박정미 식당주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관광공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안심채움’과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공동의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업무협약은 ▲양사의 사회공헌 활동 연계를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봄 기운을 만끽하며 국내 여행과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웰컴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인다.‘웰컴 스프링’ 패키지는 혼자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려는 나홀로족이나, 봄맞이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 연인들에게 알맞은 상품으로 고객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기프트도 준비돼 있다.나홀로족을 위한 1인 전용 상품으로 선보이는 ‘취미의 발견’ 패키지는 여행, 호캉스와 함께 취미 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패키지다.패키지는 낮 시간에는 호텔 인근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고, 저녁에는 편안한
"관광시설·호텔 6곳이 서귀포 전체 소비량의 35% 사용, 비현실적이고 불공평한 에너지 소비 구조"제주특별자치도가 몇 차례의 정보공개 요청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비공개로 고집해오던 제주 지역 내 에너지 다소비 건물 업체명이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 측에 의해 15일 공개됐다.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11곳의 업체명을 공개하고 제주도정 측에 이들 업체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감독하라고 촉구했다.제주도정이 비공개를 고수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백신 접종 인센티브 패키지를 선보인다.‘백신 접종 스페셜 인센티브(I Got The Shot)’ 패키지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을 1차 이상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당일 이용 고객에게는 병원에서 호텔로 이동 시 최대 1만 원의 택시 요금을 지원하고 발열이나 두통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붙이는 쿨패치와 비타민 음료 등으로 구성된 ‘케어 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2인) △얼리 체크인 12시 및 레이트 체크아웃
코로나19로 제주 영세식당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호텔신라가 자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된 '맛있는 제주만들기' 영업점 지원에 나섰다.호텔신라 지원으로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장한 식당들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맛집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최근엔 '맛있는 제주만들기' 9호점으로 지정됐던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해성도뚜리' 식당이 방송 전파를 타면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12일 SBS 예능 프로그램인 '미우새'에 해성도뚜리 식
호텔신라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제주지역 경기에 조금이라도 활력을 불어 넣고자 자사에서 사회공헌사업으로 재개장한 '맛있는 제주만들기'의 소상공인들 돕기에 나섰다.맛있는 제주만들기로 재개장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스탬프를 받으면, 신라스테이 제주에서 조식뷔페 2인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식당 위치가 설명된 스템프 북을 받아 맛있는 제주 만들기 식당을 방문해 이용 후 도장을 적립하면 적립한 도장 개수에 따라 다양한 무료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무료 혜택은 △스탬프 1개(생맥주 2잔), △스탬프 2개(생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