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8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장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장비가 운영되는 곳은 △덕수초 △신산초 △한마음초 △성읍초 △수산초 △풍천초 △하원초 △보목초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이다.이번 무인단속장비를 설치하기 위해 지난 12월부터 행정예고 등 절차를 거친 후, 2억 600만 원을 투입해 6월 말 설치공사를 완료했다.또한 표지판, 노면 차선 도색 등 정비와 함께 안내 현수막 게시 및 사전 집중계도를 실시하고, 8월부터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주정차 단속시간은 평일 동지역 오전
제주도교육청이 18일 이번해 신규 지정된 제주형 자율학교 21개교와 성과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식에는 김광수 교육감과 해당 학교장들,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이 참여했다. 제주형 자율학교를 운영할 때 모든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참여자들을 선정했다.이번 성과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협약 당사자의 기본 책무 ▲성과 목표 및 성과 지표의 설정 ▲실적 제출 ▲성과평가 ▲평가 결과의 활용 ▲협약의 개정 등이다.도교육청에서는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을 위해 성과 목표를 설정하고 있고 각 학교에서는 성과 목표에 따른 세부 성과 지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아동 비만을 예방하고 성장기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태흥초, 한마음초, 흥산초 3개교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태흥초는 3~4학년 25명을 대상으로 4월 11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치어리딩을, 한마음초는 2~3학년 57명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8회 놀이체육을, 흥산초는 1~6학년 52명을 대상으로 9월 4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음악 줄넘기를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은 분야별 전문강사를 위촉해 운영하며, 사전 사후 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3 학교-마을 연계 프로그램 운영학교' 사업에 총 35개 학교를 선정했다.'학교-마을 연계 프로그램 운영학교'는 마을의 특색과 여건을 살려 △마을 부녀회와 함께하는 아나바다 장터 △청년회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마을 탐사대 △마을회와 함께하는 마을 벽화 그리기 △학교·마을회·주민자치위원회·청년회와 함께하는 플로깅 환경정화활동 △마을 그림책, 마을 이야기 소재 영화 제작 △마을 사진전 개최 △마을 축제 시 학교 부스 개설 및 운
최근 제주도 표선면 주민들이 모여 만든 대책위원회가 인근 양돈장 확장 추진을 두고 반발하며 악취방지법 개정을 촉구 중이다.A양돈장 증설신축허가 반대대책위원회(반대위)는 20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정과 도의회에 '악취방지법' 관련 조례 개정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앞서, 표선면에 위치한 A양돈은 양돈시설을 확장 신축하기위해 건축허가신청서를 서귀포시에 제출했다. 시는 주민의견 수렴절차를 마치고 현재 확장 허가 심의 중에 있다.이에, 세화리 주민과 인근 거주민 등 이를 반대하는 329명은 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8일 도내 IB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대입전형 지원 등을 위한 IB프로그램의 맞춤형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기존 IB 학교를 관심학교, 후보학교, 월드스쿨 단계로 나눠 그에 맞게 맞춤형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조직개편을 통해 IB담당 팀을 신설했다.신규 지정된 IB 관심학교인 가마초와 성산초, 시흥초, 한마음초엔 탐구수업 기반 구축 등 후보 학교로의 안정적인 진입 지원을 하게 된다. IB 후보학교인 제주북초와 온평초, 풍천초, 성산중에는 월드스쿨 인증 요건 마련 지원을, IB 월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1일 2023학년도 제주형 자율학교(IB 학교)로 4개교를 신규로 지정했다.신규로 지정된 IB 학교는 성산지역 성산초와 시흥초 2곳과, 표선지역 가마초, 한마음초 2곳이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8월에 신규 학교 지정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 바 있으며, 10월 27일에 심의를 벌여 최종 4곳을 선정했다.이에 따라 현재 제주도 내에서 IB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형 자율학교(IB 학교)는 기존 제주북초를 포함해 총 5개교다.이번에 신규 지정된 4개교는 2027년 2월까지 4년간 운영되며 종합평가를 통해 계속
한마음초등학교(교장 현금순)에서는 지난 5월 21일(금)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녀와 함께하는 제주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해녀문화연구원의 강사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또한, 현직 해녀를 통해 ‘해녀와 물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해녀복 입기 체험, 제주 액자 꾸미기 활동을 하면서 제주의 공동체 문화와 해양 환경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됐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미애)에서는 지난 7월 22일부터 표선 토산초등학교 돌봄 교실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식습관 형성 및 신체활동량 증진을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하고 진행되고 있으며, 사전/후 신체계측 및 건강습관 설문조사, 놀이형 양양 프로그램 및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11일까지 16주 동안 운영된다.또한, 채소와 과일을 싫어하는 학생들에게 건강식품과 친숙해지고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올바른 정서함양과 건강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귀포시 관내 3개 학교에 친자연적 학습공간인 명상숲을 오는 6월까지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 추진되는 명상숲은 작년 12월에 사업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성산중학교, 강정초등학교, 효돈중학교 3개 학교가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 됐다.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학교내 울창한 녹음을 제공하기 위한 수목식재와 학생들의 자연체험 및 휴식을 위한 산책로, 벤치 등 편의제공을 위한 시설물도 설치한다.한편, 서귀포시에서는 현재까지 약 14개 학
한마음초등학교 6학년 강혜주‘깨끗한 서귀포시 만들기, 우수 환경동아리’에 우리 학교가 선정되어 해외 환경시설 견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대만의 환경시설을 보았습니다. 대만의 쓰레기 분리배출 시스템과 더불어 역사, 문화도 같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대만은 처음으로 가는 나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제주도와 다른 새로운 풍경이어서 새삼 놀라웠습니다.재활용하기 쉽게 쓰레기통 입구를 네 종류로 나눈 쓰레기통을 보았습니다. 음식물쓰레기는 냉각시켜서 처리하는 등 쓰레기를 잘 처리하려 노력한다고 하였습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읍·면지역 초·중학생들을 위해 초등학교 22개교, 중학교 4개교에 오는 12월초까지 '2019 하반기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실'을 운영한다.‘찾아가는 문화·예술교실’은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읍·면지역 초·중학생들의 문화감수성과 향유력을 높이기 위해 문화·예술교실 강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초등학교는 △가마초(종이접기) △가파초 △성산초(통기타) △보성초 △하원초 △하례초(오카리나) △예래초(요가) △사계초 △의귀초(공예) △남원초 △대정초(미술) △서
서귀포시는 19일 깨끗한 서귀포시 만들기 환경동아리 학생 및 교사 61명을 대상으로 도내 재활용쓰레기 처리시설 2개소를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견학은 도내 재활용쓰레기 처리시설 중 폐지와 폐비닐류를 재활용하는 (주)제주페이퍼텍, (주)제주클린에너지를 방문해 어릴 때부터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이유 인식 및 자원 재활용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실시했다.학생들은 (주)제주페이퍼텍에서 폐지가 골판지상자 제조용 원지로 생산되는 과정을 견학했고, (주)제주클린에너지에서 폐비닐류를 추출해 재생유를 생산하는 과정을 살펴봤다.
서귀포시에서는 학생들에게는 친자연적인 학습공간을 지역주민들에게는 녹색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신산중학교와 안덕중학교에 사업비 1억2000만 원을 투입해 2,700제곱미터(㎡)규모의 학교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사업추진을 위해 대상학교의 의견수렴과 명상숲설계심의회를 거쳤으며, 지난 4월에 사업을 착공해 6월중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신산중은 소나무 동산을 활용한 쉼터조성을 안덕중학교는 정문과 후문 양쪽에 자연체험공간 조성을 주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상록수 위주의 수목을 낙엽교목과 관목을 적절히 배치해 계절에
서귀포시동부보건소에서는 지난 3월 7일부터 7월 11일까지 표선 한마음초등학교 돌봄교실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식습관 형성 및 신체활동량 증진을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을 운영한다.이번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사전/사후 신체계측 및 건강습관 설문조사, 놀이형 영양프로그램 및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프램을 각각 주 1회 16회로 총 18주 동안 운영된다.국내 초․중․고등학생의 비만율은 2015년 15.6%, 2016년 16.5%, 2017년 17.3%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고학년으로 갈수록 비만율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 22일(월) 13시에 한마음초등학교 4학년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서귀포시가 위촉한 민간 강사가 직접 학교 교실을 방문하여 △쓰레기 분리배출 필요성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생활쓰레기 종류와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학생들에게 설명한 후 질의 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민간 강사 : 강명실 강사(서귀포시 강사 양성과정 수료, 전 초등 교원(교감))금번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쓰레기를 왜 분리해서 배출
표선면기관장협의회(회장 현덕봉)에서는 지난 24일(목) 한마음초등학교와 성읍초등학교 표창장 수여식에 참석하여 장학금을 전달했다.지난 3일 표선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표선중학교, 가마초등학교, 토산초등학교, 표선초등학교 졸업식 시 총 10명의 학생에게(초등학생 5명, 중학생 2명, 고등학교 3명) 1인당 1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표선면기관장협의회는 표선면 관내 22개 기관장이 참여하는 협의회로서,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매해 회비를 모아 관내 초중고에서 추천을 받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 21일 대전 동구청에서 열린 ‘2018 드림스타트 체험수기·홍보 UCC 공모전’ 아동부문에서 양진희(한마음초 6학년)양의 수기(작품명 어둠속을 비추는 한줄기 ‘빛’)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매년 공모전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관심 증대 및 사기진작을 위해 드림스타트 대상을 포함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해오고 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양진희양은 4남매중 장녀로 동생들을 돌봐야하는 중압감으로 힘들어 할 때 드림스타트를 만나 어둠속으로 들어갈 만
성읍초등학교(교장 윤성희)는 지난 11일, 17일에 개최된 ‘2018 하반기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축제(축구)’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성읍초를 비롯한 총 8개교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 4~6학년 총 17명의 남녀선수가 출전해 11일 예선전에서는 풍천초(3:0), 의귀초(3:0)에 승리했고, 17일 결승전에서는 토산초(3:0), 한마음초(3:0)에 승리해 우승(화합상)을 거머쥐었다.학교 관계자는 “힘든 순간마다 포기하지 않고 크고 작은 부상에 굴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노력해 값진 성과를 이루어낸 성읍초등학교 축구부 학생들에게 큰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산림청에서 실시한 2018년 산림분야 우수사례 전국평가결과 명상숲 조성분야는 ‘우수상’을 임도시설분야에서는 ‘장려상’을 수상했다.명상숲(학교숲)조성 우수사례 평가는 산림청주관으로 전국지자체에서 조성한 명상숲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9일까지 진행했다. 조성규모, 주변환경과의 적합성, 수목 및 편의시설 배치의 적정성, 주민참여도, 등을 종합해 평가했다.서귀포시는 한마음초등학교(표선면) 명상숲 조성지를 이번 우수사례로 공모해 자투리땅 활용, 적정수목배치, 주민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