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와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이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하기 위해 기획한 토요힐링콘서트가 오는 13일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첫 공연을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먼저 플루트, 클라리넷, 바순, 호른으로 구성된 목관4중주가 조아키노 로시니의 “소나타 1번 F장조”전악장을 연주해 올해 토요힐링콘서트의 첫 문을 조화롭게 연다.이후, 피콜로 솔로가 피콜로만의 꾀꼬리같은 독특한 음색으로 안토니오 비발디의 “피콜로 협주곡 C장조 RV.433”2악장과 3악장을 연주한다. 또한, 색소폰 솔로가 대중적으로 유명한 클래식 엔니오 모리코네의 “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지휘 이동호)의 제81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구스타브 홀스트의 대규모 교향곡 을 주제로 하는 이번 공연은광활한 우주를 떠오르게 하는 포스터 디자인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유포니움 백승연(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 상임단원)의 협연곡을 더해 우주와 같은 무한한 음악의 세계를 더욱 다채롭게 표현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시작을 알릴 알프레드 리드의 “비바 뮤직”은 ‘음악 만세’라는 뜻을 가진 곡이다. 쾌활하면서
서귀포중학교(교장 고성무)는 '자랑스러운 서중인 주간 맞이 등굣길 음악회'를 열었다.지난 7일 오전 8시부터 30분간 학생과 교직원에게 음악으로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염원하는 등 학생과 교직원에게 힘찬 멜로디를 선사했다.63명으로 구성된 서귀포중학교 교악대 윈드 하모닉스는 이번 음악회 및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기 위해 아침, 점심, 방과 후 시간, 주말을 활용해 열정적으로 연습하고 있으며 학교 내외의 다양한 음악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이번 등굣길 음악회에서는
이도초등학교(교장 조정희)는 지난 15일 경상남도 함양문화예술센터에서 열린 ‘2023 제6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전국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 당일 지도교사 이재원 선생님의 지휘 아래 80명의 단원들은 이번 대회의 행진곡 ‘The Blue Sky March(작곡가 Thoko Takagi)’와 자유곡 ‘Centuria(작곡가 James Swearingen)’를 연주해 뜨겁고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전국대회의 초등윈드오케스트라 부문에서는 14팀이 참여했으며 단원들은 떨림과 긴장감을 뒤로 하고
이도초등학교(교장 조정희)는 지난 7일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린 2023 제주국제관악제 제11회 U-13 밴드 콘테스트에 참여해 금상 중에서도 최고득점 1위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대회 당일 지도교사 이재원 선생님의 지휘 아래 80명의 단원들이 이번 대회의 지정곡 ‘The Spirit of Haenyeo(Michael J.Miller)’와 자유곡 ‘Centuria(작곡가James Swearingen)’를 연주하며 함께 만들어낸 큰 울림의 하모니는 뜨겁고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단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연습해 온
삼양초등학교(교장 부철희)의 삼양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7일에 열린 제28회 제주국제관악제 U-13 밴드콘테스트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 제주국제관악제는 매년 여름,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 관악 축제로서 U-13 밴드콘테스트는 만13미만의 학생들로 이뤄진 관악단이 참가하는 대회이다.올해는 도내 초등학교 5팀, 대만 2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하고 서로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뜨거운 열기 속에서 막을 내렸다.삼양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이 대회를 위해 4월부터 주말 집중 훈련을 통해 파트별로 선생님들께 집중 지도를 받고 합주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의 “2023 청소년‧대학생 협주곡의 밤” 협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서귀포관악단의 오는 11월 10일(금) 기획공연인 “청소년‧대학생 협주곡의 밤”은 제주에서 클래식을 공부하는 젊은 연주자를 발굴하는 신인 음악회다.협연자 선정은 1, 2차 심사에 걸쳐 진행되며, 서류 모집은 오는 6월 23일(금) 오후 4시 까지다.공고일인 오는 5월 17일(수)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제주 또는 제주출신인 초‧중‧고‧대학교를 재학중인 학생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차 심사는 비대면 영상 심사로 진행돼 오는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의 6월 찾아가는 음악회를 오는 14일부터 총 3회 공연을 진행한다. 1회차 공연은 오는 14일에 온성학교에서 시작된다. 서귀포관악단 전단원이 학교를 찾아“파란나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등의 동요와 “윌리엄텔” 등 저명한 클래식을 연주해 특수 학교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어서 오는 16일(금) 오후 6시에 노지 문화 마을을 찾아 연주하는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를 무릉2리의 무릉외갓집에서 진행한다. 또한 마을 주민과, 무릉 외갓집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연하며 서귀포합
'봄을 여는 팡파르'를 주제로 2023년 제주국제관악제가 개최된다.13일 제주도청 문화체육교육국에 따르면 국제관악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아트센터, 서귀포 예술의전당, 구좌읍 목적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28회를 맞는 제주국제관악제는 지난 2년간 가을철에 진행했던 것을 올해부터 봄으로 변경했다. 개막 공연은 18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개막공연인 재즈 콘서트가,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는 라이징스타·앙상블 콘서트가 펼쳐진다. 특히 재즈 콘서트는 본격적으로 첫선을 보이는 주요 공연 중 하나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는 14일부터 2일간 행정시 첫 연두방문에 나선다.행정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뒤 도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들과 대화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이뤄지는 자리다.오영훈 지사가 당일 오후 2시부터 행정시 업무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기자실 방문 이후 시민과의 대화를 100분간 진행할 계획이다. 시민과의 대화엔 청년, 소상공인, 중소기업·1차산업·관광·재래시장 분야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자리한다. 도정 정책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수렴할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의 기획공연 을 오는 2월 4일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지친 일상 속 음악으로 휴식을 선물하는 토요 힐링 콘서트는 23년의 첫 공연을 맞이해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팀들이 공연한다. 먼저 14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Wind Choir가 공연의 문을 연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색소폰, 트럼펫, 호른, 트럼본, 유포니움, 튜바, 타악기 등 11개의 악기로 구성된 이 앙상블은 요한 스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과 메레디스 윌슨의 “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이하 서귀포예술단)이 올해에는 문화도시 서귀포에서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시민들을 찾아간다.서귀포예술단은 지난 2022년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총 69회의 공연을 진행했다. 올해 계묘년에는 정기연주회, 기획‧특별공연, 찾아가는 공연 등 총 73회의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준비했다. 2023년 첫 연주는 오는 1월 19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관악단과 합창단이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로 시작한다. 도립서귀포관악단(이하 관악단)은 2018년부터 진행해 온 심포닉 시리즈를 오는 2월 정기연주회를 통해 마무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2023년 첫 기획공연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과 함께하는 2023 신년음악회’를 오는 27일 개최한다. 본 공연은 2023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음악회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을 비롯해 차석단원인 퍼커셔니스트 김성희, 제주 출신 소프라노 강정아, 팬텀싱어 준우승 팀인 듀에토(백인태, 유슬기)가 출연한다. 1998년에 창단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은 이동호 상임 지휘자의 지휘로 ▲프란츠 레하르의 금과 은 왈츠(작품번호 79) ▲제임스 반즈의 교향적 서곡(작품번호 80) ▲요한 슈트라우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의 2023 신년음악회를 오는 1월 19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번창과 풍요를 의미하는 흑묘(검은 토끼)해를 맞아, 밝게 떠오르는 태양을 뛰어넘어 모두가 행복한 2023년을 보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공연은 도립서귀포합창단, 도립서귀포관악단, 마지막으로 두 단체가 함께하는 합동무대까지 총 3부로 구성됐다.1부는 도립서귀포합창단이 “겨울 그리고 합창의 유희”라는 주제로 드뷔시의 “추운 겨울, 너는 악동이네”, 로시니의 “윌리엄텔 서곡”,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왕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11월 3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청소년·대학생 협주곡의 밤(이하 협주곡의 밤)'을 개최한다. 협주곡의 밤은 도립서귀포관악단이 처음 선보이는 기획 연주회로, 도내 출신이거나 거주 중인 초‧중‧고‧대학생 중 협연을 희망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협연 기회를 제공하는 연주회이다. 앞서 지난 6월 신청자를 모집해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에 걸쳐 영상 및 실기심사를 진행했으며, 총 23명의 지원자 중 5명을 선발했다. 본 공연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전문예술인으로
서귀포시 보건소(소장 오인순)는 10월 10일 ‘제17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오는 7일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서귀포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다.서귀포시 3개 보건소와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이 공동 기획해 그동안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중단됐던 태교 음악회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임산부뿐만 아니라 예비부모, 가족 등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에 관할 보건소(서귀포·동부·서부) 모자보건실로 신청하면 된다.공연 외에 모유 수유, 신생아 목욕 등 전문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의 제75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0월 20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상임지휘자 이동호가 지휘를 맡는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 차석단원인 호르니스트 정호영과 코리아 챔버 오케스트라 및 경남 아트오케스트라 악장을 맡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형선이 출연한다.꿈 속을 떠다니는 듯한 몽환적인 포스터가 돋보이는 이번 공연은 먼저 롤프 루딘의 교향시 푸른섬 이야기 중 “오헹후스의 꿈”으로 시작한다. 두 번째 곡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 4
서귀포시는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의 제74회 정기연주회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상임지휘자 이동호가 지휘를 맡고, 광주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서윤진이 솔리스트로 출연한다. 한여름을 마무리하는듯한 진한 푸른색의 포스터가 인상적인 이번 공연은 가장 먼저 모데스트 무소륵스키의 “민둥산의 하룻밤”으로 문을 연다.두 번째 곡은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다.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재즈 피아노 협주곡으로 심포닉 재즈의 대표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7월 16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 토요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3, 4, 5월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되는 2022년 토요 힐링 콘서트는 서귀포관악단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모든 시민이 클래식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앙상블 구성이 아닌 전 단원이 오케스트라로 공연에 참여하며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지휘는 서귀포관악단 트레이너 김동원이 진행한다. 첫 번째 곡은 자크 오펜바흐의 오페라 중 서곡을 연주한다. 두 번째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은 제주의 재능있는 젊은 연주자를 발굴하는 신인 음악회 “협주곡의 밤” 첫 공연을 위한 협연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오는 11월 3일에 진행될 도립서귀포관악단의 “협주곡의 밤”은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제주의 청소년 및 대학생들에게 클래식 협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공연이다.협연 신청은 오는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방문, 등기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신청 대상은 도립서귀포관악단과 협연을 한 적이 없으며, 공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