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20일 제주지역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맛있는 제주만들기(이하 맛제주)' 26호점으로 선정된 용담생국수 식당이 재개장했다고 밝혔다.26호점은 호텔신라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신메뉴 개발 △손님 응대 서비스 △주방 설비 개선 등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식당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서비스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운영 관련 노하우를 전수했다. 기존 음식 메뉴였던 고기국수를 업그레이드하고, 돼지국밥을 추가했다. 또한 협소한 주방공간을 확장하고, 최신 주방 장비를 비치하는 등 식당
제주신라호텔이 힐링을 위한 '아트&뮤직(Art & Music)' 이벤트를 펼친다.‘아트&뮤직’ 이벤트는 아늑한 호텔에서 미술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오는 2월 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제주신라호텔은 정은혜 작가를 초대해 작품 전시와 함께 작가가 투숙객에게 작품을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정은혜 작가는 발달장애인으로 미술 작품활동과 연기를 병행하면서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도 출연해 인간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제주 해녀, 제주해경, 제주그린다이버와 협업, 해양 및 환경정화가 단순 봉사나 캠페인으로 그치지 않고 누구나 즐기고 일상화될 수 있도록 관광과 접목해 ‘세상에 E-RUN TRIP(이하 이런 트립)’을 기획했다.E-RUN은 Eco-RUN의 약자로 제주의 지속가능 여행, 친환경 여행기반 조성을 위해 달려간다는 의미다. 이런 트립은 2021년 첫 시범 운영해 총 4회차를 진행, 해양쓰레기 약 100㎏을 수거했으며, 관광객 및 도민으로 이뤄진 참가자들에게 해양레저체험과 친환경 활동을 동시에 만족
신라호텔이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체크인∙체크아웃 서비스를 도입한다. 서울과 제주신라호텔, 전국 13개 신라스테이가 모바일 체크인∙체크아웃 서비스를 도입해 선보인다. 신라호텔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 가능한 이 서비스는 신라호텔의 공식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한 투숙객 중 무료 멤버십 ‘신라리워즈’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신라호텔은 해당 서비스 도입을 통해 체크인∙체크아웃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 고객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오프라인 호텔 수속 절차가 30% 이상 분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라호
최근 확진자가 발생한 제주신라호텔과 관련해 직원 등 50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신라호텔 소속 직원 등 507명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추가로 검사를 받은 9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오는 19일(금) 나올 전망이다. 제주도는 또 제주신라호텔 '로비라운지 바당'과 관련해 방문자 297명의 명단을 확보하고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도록 안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제주신라호텔 주 이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제주신라호텔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현재까지 호텔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등 총 50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에 대한 검사 결과는 오늘(18일) 오후 2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나올 전망이다. 앞서 서귀포보건소는 지난 17일 오후 5시경 제주신라호텔 연회장 내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전 직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검체 채취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약 4시간 정도 진행됐으며 제주신라호텔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등 총 507명의 검사가 이뤄졌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제주신라호텔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이 호텔 1층 로비라운지 일반음식점(바당) 직원으로 파악됐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현재 제주신라호텔 직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검사 결과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1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지난 3월 15일(월) 낮 12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16일(화)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주신라호텔 1층 로비라운지 일반음식점(바당)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확진자가 근
제주에서 오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호텔로 제주신라호텔이 지정됐다.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위원장 김대환‧문국현‧야코보사마쉬‧알버트람)는 11일 올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차엑스포의 공식호텔로 제주신라호텔을 지정하고 이날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제주신라호텔은 엑스포 기간 중 공식 호텔로서 전시와 콘퍼런스 참가자 및 관람객들에게 최상의 편익을 제공하며, 호텔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담 특별팀을 가동한다.1991년 개관한 제주신라호텔은 같은 해 4월 한
제주신라호텔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조부모, 부모, 아이 등 3대 가족이 함께하는 봄 가족여행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제주신라호텔이 내놓은 '패밀리 러브' 패키지는 3대 가족이 투숙할 객실 2개와 조식을 비롯해 가족들이 따로 또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패밀리 러브' 패키지를 이용하면 온 가족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쉬리벤치'를 비롯해 유채꽃이 펼쳐진 '숨비정원' 등 호텔 명소에서 사진을 찍는 ‘숨비 포토’ 레저 전문가(G.A.O.)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달 말 부처님 오신날(4월30일)부터 5월 초까지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는 조금씩 완화되고 있는 분위기지만 제주여행을 예약한 방문객들로 인해 방역 당국과 도민사회는 긴장할 수 밖에 없다.22일 제주도관광협회 등에 따르면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현재 약 2만2000여석의 항공기 공급좌석이 4만석 정도로 늘어날 전망이다.현재 제주를 찾는 항공기 예약율은 평균 30~40% 내외에 머무르고 있으나 4월30일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기간까지 평균 60~70%까지 오
제주신라호텔이 지난 3월 룸서비스 주문량을 분석한 결과 전월인 2월에 비해 40%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정착되면서 '언택트(Untact,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제주신라호텔은 객실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려는 수요에 맞춰 건강식 룸서비스 메뉴를 추가했다.제주신라호텔의 새 룸서비스 메뉴인 '유채꿀 석쇠 불고기'와 '맑은 송이버섯 탕', '해신탕' 등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고
제주신라호텔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제주신라호텔은 트레킹을 하면서 활기찬 시간을 보내고 피톤치드 삼림욕을 통한 심신회복을 하는 등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신라 포 유'를 출시했다.제주신라호텔 '신라 포 유 프리미엄' 패키지로 투숙하면 봄기운 가득한 '치유의 숲'을 트레킹 후 저녁식사로 원기 회복을 돕는 대표 건강식 '표고버섯 해신탕'을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 '웰니스(wellness)' 여행을 즐길 수 있다.'치유의 숲
제주도의 영세한 또 하나의 음식점이 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호텔신라가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재개장 할 수 있도록 도왔다.이번 제24호점으로 재개장한 '비양도 식당'은 호텔신라와 제주특별자치도, JIBS의 도움으로 메뉴를 재개발하고 주방시설을 전면 교체하면서 15일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이에 호텔신라와 제주자치도, JIBS 등 이번 사회공헌사업의 관계자들이 이날 재개장식에 참석해 식당 주인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하루 매출 10만 원 미만의 영세 식당이 신라호텔의 레시피를 전수받은 뒤 제주 향토음식 맛집으로 거듭났다.호텔신라(대표 이부진)의 지역사회환원 활동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가 24번째 결실을 맺었다.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비양도 식당'이 그 주인공이다.15일에 진행된 재개장식에는 강명관 제주특별자치도 보건건강위생과장과 JIBS 이남기 사장, 하주호 호텔신라 커뮤니케이션 팀장, 오상훈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 고낙천 신라면세점 제주 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재출발하는 ‘비양도 식당’ 영업주를
제주신라호텔이 제주 서귀포 등 한정적인 지역에서만 보이는 별인 '노인성'을 관찰할 수 있는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노인성'은 예로부터 무병장수와 태평성대를 상징했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국가적으로 '노인성'에 제를 지낼 만큼 의미 있는 별이었으며, 이를 보면 나라에 보고를 해야 할 정도로 상서로운 일로 여겨졌다.특히나 노인성은 고도가 낮아 국내에서는 제주도 한라산 이남 등에서만 볼 수 있으며 특히 겨울철인 1~3월 밤에 잘 관측할 수 있다. 노인성은 서양에
제주신라호텔은 내년 30주년을 맞아 1990년 개관 이후 큰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채로운 30주년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이에 제주신라호텔은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혜택을 담은 패키지를 출시했다. 1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한 ‘30th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패키지는 케이크와 와인을 제공해 특별한 날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제주신라호텔 3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된 로고가 들어간 한정판 텀블러를 증정한다.‘30th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패키지
제주신라호텔이 ‘청정 제주’를 위해 제주 특유의 숲인 ‘곶자왈’을 지키는 데 힘을 더한다.제주신라호텔은 지난 20일 ‘곶자왈 공유화 재단’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곶자왈공유화재단'은 곶자왈을 공유화하면서 지속 가능한 이용과 보전·관리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보존 가치가 높은 곶자왈이 훼손되면 제주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사유지 곶자왈을 매입해 이를 공동자산으로 보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제주 생태계의 보고이자 ‘제주의 허파’라고 불리는 곶자왈은 제주말인 '곶(숲)'과
제주신라호텔은 연말을 맞아 제주 노지 감귤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만다린 페스티벌’을 실시한다.제주신라호텔이 제주 특산물인 감귤을 투숙객에게 무제한 제공하면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농가와도 상생하는 ‘감귤 화수분’을 마련한 것. 오는 30일까지 제주신라호텔 로비에 감귤 바구니를 비치해 투숙객이 원하는 만큼 귤을 맛볼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다.체크인 고객이 몰리는 오후 12~5시 라운지 카페인 ‘바당’ 앞에 바구니를 비치하고 제주 특산품인 노지 감귤을 투숙객에게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마르지 않는 ‘화수분’을
따뜻한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휴가 기분도 낼 수 있도록 호텔업계는 평년보다 1주일 일찍 트리 장식을 완료하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제주신라호텔은 크리스마스를 한 달 가량 앞두고 성탄절 장식을 시작하며 크리스마스 키즈 캠프와 와인 파티 등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하늘색과 분홍색 장식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제주신라호텔의 메인 트리는 연말 시즌의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통한다. 연회장으로 가는 길 곳곳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마치 마법 학교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선사할 계획이다.제주신라
지역사회로부터 도움을 받아 재기에 성공한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과 호텔신라(대표 이부진)가 힘을 합쳐 제주 향토 음식 알리기에 나섰다.이들은 지난 5일부터 2일간 잠시 영업을 접어두고,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개최된 제4회 제주음식박람회에 참석했다. 제주음식박람회는 제주의 식자재와 향토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주시가 주관한 행사다.호텔신라는 개막식에서 ‘제주음식박람회’ 4주년과 ‘맛있는 제주만들기’ 6년차, 총 10년의 기간을 형상화한 10m 크기의 ‘대형 샌드위치’의 커팅식을 선보였다.샌드위치 재료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