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내로 가로수 전정사업을 완료해 생활권 주변 쾌적한 가로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23일 밝혔다.이를 위해 사업비 2억 3500만 원을 투입해 연삼로, 연북로 등 8개 노선에 왕벚나무, 느티나무 등 1188그루에 대해 가로수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가로수 가지의 밀생으로 인한 병해충을 예방하고 가로수 종류별 고유 수형을 유도해 자연스러운 상태가 되도록 강전정은 지양해 추진하고 있다.전정작업 시 주요도로변에서 작업을 하는 특성상 교통장애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혼잡 시간을 피해 작업을
구좌읍(읍장 고재완)에서는 지난 8월 29일 오전 생활환경 공공근로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일주도로변(종달~하도) 수국거리를 대상으로 수국 전정 작업을 실시했다.종달~하도 일주도로변 수국거리는 여름철 수국 만개시 관광객 및 주민들의 사진촬영 명소로 차량 및 도보 통행이 많은 구간이다.이번 전정작업에서는 운전자 시야에 확보에 지장을 주거나, 도로를 침범해 통행에 지장을 주는 수목들도 일부 정비했다.
대천동(동장 강창용)에서는 지난 8일(목요일) 새봄맞이 관내 주요도로변 하귤나무 전정작업을 실시했다.대천동에서는 수목의 생육과 수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하귤나무 전정작업을 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쾌적한 도시가로환경을 조성하고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5월까지 가로수 1200여 본에 대해 전정공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사업비 2억 1600만 원을 투입해 구남로 등 8개 노선 후박나무 880본 및 남성로 등 3개 노선 조록나무 207본, 월랑로(노형오거리~중앙s병원사거리) 녹나무 113본에 대해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전정작업 시에는 작업구간을 이동하는 시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작업시간대를 조절해 작업할 계획이며 운행 차량은 교통방송 등을 참고해 운행해야 한다.이에 제주시는 “가로수의 생
서귀포시에서는 최근 서홍동 흙담소나무 보도와 관련해 생육불량한 소나무에 대해 전문기관(한라산연구부)에 의뢰해 생육상태를 진단한다고 밝혔다.현재 흙담소나무 일부가 부분적으로 가지에서 잎이 갈변돼 낙엽화 되고 있어 정상적인 생리작용인지, 병해충에 의한 감염됐는지에 대해 면밀히 진단할 예정이다.서귀포시는 지난 7월 29일(월) 수세가 약한 흙담소나무 40여본을 대상으로 약제를 살포했다. 또 올해 1월경에는 흙담소나무 전체본수(96본)에 대해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약제인 솔백신(밀베멕틴)을 수간주사 및 소나무 전정작업으로 수형유지 등
영천동주민센터(동장 문태삼)는 2017년도 마을안길 가로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마을안길 가로수 정비사업은 2017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선정을 위하여 지역회의에서 발굴된 사업으로통행에 방해가 되거나 가로 미관을 해치는 마을안길 가로수를 정비하여 안전한 차량 통행 및 주민들에게 쾌적한 가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사업으로, 작년 주민참여예산 심의를 거쳐
구좌읍(읍장 양두환)에서는 비자림로 등 도로변에 식재 된 가로수 294본에 대한 전정 작업을 시행했다.특히 교통표지판 차폐, 농작물 생육 피해 등 주민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구간에 식재 된 가로수에 대해 우선적으로 전정작업을 실시함으로써 민원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읍에서는 앞으로도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 등 자체 인력을 투입,
삼도2동(동장 김진석), 삼도2동통장협의회(회장 백승환)에서는 지난 29일 통장협의회, 직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무분별하게 방치되어 있는 공한지 일대에서 청소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불특정인이 몰래 버리고 간 불법 쓰레기 수거 및 주변에 무분별하게 자라있는 나무에 대한 전정작업을 함께 실시했다.
예래동(동장 강경식)에서는 지난 4. 24(목) 금번 주말에 개최되는 도민체전에 대비하여 주요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일주도로변 예초작업과 함께 시든 삼나무, 야자수 등 폐임목 제거, 화단 김매기 등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하였으며, 논짓물 진입로와 예래입구(덤장 옆) 소공원 수벽 전정작업도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제주시는 3월 13일 '제70회 나무심기' 행사를 아름다운 섬 우도에서 실시했다.공무원, 자생단체, 주민 등 15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열악한 자연환경을 감안하여 해풍에 강한 동백나무 500본을 식재하고 주변 동백나무 조림지에는 전정작업을 실시했다.
제주시는 3월 13일, 제70회 나무심기 행사를 아름다운 섬 우도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공무원, 자생단체, 주민 등 15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열악한 자연환경을 감안하여 해풍에 강한 동백나무 500본을 식재하고 주변 동백나무 조림지에는 전정작업을 실시했다.또한, 13일 도 본청과 제주시 읍면에서는 별도로 나무심기행사를 추진했다.특히, 도 본청에서는
서귀포시는 공원시물 안전관리와 환경정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3일 시에 따르면 도시공원 안전관리와 환경정비 실태를 살펴보면, 어린이놀이시설을 갖춘 21개소 모두가 안전검사기관으로부터 설치검사에서 합격 판정을 받아왔고, 설치검사 후 2년마다 정기시설검사와 월 1회의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수시로 정비하고 있다.도시공원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봄철 감귤 등 과수전정을 위해 힘들어 하는 고령자(60세 이상)를 대상으로 전동전지(電動剪枝)가위 보급 사업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60세 이상 고령 과수 농업인 41명에게 올해 처음으로 자동전지가위 보급 사업을 실시한 결과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친
제주시는 신대로 가로수의 대표가 되는 후피향나무가 차도를 침범하여 자라는 구간에 대대적인 전정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현재 신대로 후피향나무는 1979년에 담팔수 가로수와 같이 식재되어 약 35년간 자라왔다.후피향나무는 수목의 특성을 고려하여 정형적으로 키워져 관광 제주의 관문에서 신대로 담팔수 가로수와 함께 관광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며 제주의 대표적인
이근홍 감귤농정과장 - 약천사 자광원 방문 및 봉사활동 실시 서귀포시 감귤농정과(과장 이근홍)는 지난 15일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시설인 약천사 자광원을 방문하여 자광원 내 미로공원 나무 전정작업 및 공원내부에 대한 정비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 노루생태관찰원은 무더위 속에 노루서식환경 조성 및 탐방객의 쾌적한 탐방을 위한 가을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입추가 지났음에도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일교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노루의 면역력 저하에 대비하여 영양제를 첨가한 특별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에 노루막사 보수 및 깔집을 갈아
본격적인 장마철이 도래한 가운데 제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가로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로수 전정작업 및 지주목 재정비를 실시했다.23일 제주시에 따르면 연삼로외 196개노선(연장거리 225km)에 왕벚나무, 후박나무, 느티나무 등 36종 3만5417본을 식재․관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에는 지난 3월부터 6월중에 2억48
서귀포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공원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어린이공원 10개소에 2억3000만원을 투입해 정비하고 있다. 이번 어린이공원 정비는 오는 8월 말까지 놀이시설․산책로정비․체육시설 등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시설 교체 등 정비할 예정으로 이와 더불어 여름철을 대비해 지속적인 예초작업을 실시하고, 수
삼도1동 신산스카이빌APT(자치관리위원회장 고대권)에서는 최근 주민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삭막한 아파트의 분위기를 깨끗하고 아름다운 아파트로 변모시키기 위하여 화단조성 및 나무 전정작업 등을 전개 녹색아파트 조성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