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21일 후보 등록과 함께 첫 일정으로 제주시 추자면을 방문했다.문대림 후보는 이날 선관위 후보자 등록 일정이 있었으나, 사전에 약속된 지역 방문 일정을 미룰 수 없어 오전 9시께 제주항에서 추자도를 향하는 퀸스타2호에 올랐다. 퀸스타2호는 제주도-추자도-해남 노선을 운항하는 선박이다.문 후보는 "식당, 편의점 등 상가와 경로당 등을 두루 찾아다니며 지역주민들을 만났다"며 "지역청년회와 주민자치회 등 자생조직을 방문해 지역발전과 주민생활에 필요한 개선사항들을 논의했다"고 전했다.지역주
추자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황상일)에서는 제14회 참굴비 대축제를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추자면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10월 1일 오후 7시에 개최된다.제14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는 ‘특별한 보통날의 일탈! 추자도 참굴비대축제 탐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이번 축제에서는 어선퍼레이드 및 고삿밥 나눔행사, 바늘대치기, 그물엮기, 갯바당 바릇잡이, 지인망(후릿그물) 고기잡이 체험,
가을을 맞이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추자도에서 무료승선이벤트가 진행된다.8일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혁영)는 오는 19일 제주↔추자 간 운항선인 ‘퀸스타2호’에 제주도민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승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의 ▲제주↔추자↔우수영 구간을 운항하고 있는 ‘퀸스타 2호(정원 444명)’는 제주~추자를 1시간에 운항하는 쾌속선으로 이번 무료 승선 이벤트는 제주↔추자 구간만 적용된다.여객선사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추자도를 찾는 제주도민에
낚시의 천국 추자도에서 무료승선이벤트와 함께 올해 2번째 가족 낚시대회가 개최된다.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혁영)는 오는 24일 제주↔추자 간 운항선인 ‘퀸스타2호’에 제주도민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승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퀸스타 2호의 제주출항 시각은 오전 9시 30분이며, 제주로 돌아오는 해당 여객선의 추자도 출항 시각은 오후 4시 30분(제주도착 오후 5시 30분)이다.(현지 기상 악화 시 연기 및 취소 될 수 있음)또한, 추자도 무료승선 이벤트와 함께 8월 24일 추자도를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예상과는 달리 제주도 동쪽으로 방향을 크게 선회, 부산을 향해 북상 중이다.제주지역은 당초 전망보다 태풍이 직간접 영향권에서 많이 벗어났지만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 부산 등으로 인해 제주를 오가는 하길늘과 바닷길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6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국제공항은 이날 오후 5시40분에 부산 김해공항으로 출발예정인 대한항공(KE1008편)을 시작으로, 국내선 도착 4편과 출발 9편의 결항이 확정됐다. 국제선은 오후 4시35분 일본 후쿠오카 비행이 계획됐던 제주항공(7
6월 연휴에는 추자도로 가족낚시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추자면 지역주민관광협의회(위원장 황상일)는 오는 6월 8일 추자도 광장일대에서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추자도 가족낚시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대회 프로그램으로는 ▲가족낚시대회(오후 1시~4시, 2회) ▲직접 잡은 생선 현장 시식 ▲추자바다에서 즐기는 버스킹 공연 ▲어린이 킥보드장 운영 ▲현장 즉석 가족사진 촬영 ▲SNS온라인 홍보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낚시대회는 현장에서 직접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1만 원)를 지급하면
계절의 여왕 5월에 추자도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무료 승선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혁영)는 오는 5월 5일 제주↔추자 간 운항선인 ‘퀸스타2호’에 제주도민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승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퀸스타 2호의 제주출항 시각은 오전 9시 30분이며, 제주로 돌아오는 해당 여객선의 추자도 출항 시각은 오후 4시(제주도착 오후 5시)이다.(현지 기상 악화 시 연기 및 취소 될 수 있음)이번 무료 승선 이벤트는 제주도민(단체 및 추
이번 봄에는 바다를 배경 삼아 추자도에서 추억을 남겨보면 어떨까? 성큼 다가온 봄, 추자도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무료 승선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혁영)는 오는 3월 9일 제주↔추자 간 운항선인 ‘퀸스타2호’에 무료 승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는 제주↔추자↔우수영을 운항하는 ‘퀸스타2호’와 목포↔제주를 운항하는 ’퀸메리호‘, ’산타루치노호‘, 화물선인 ’씨월드마린호‘를 운영하는 여객·화물 복합해상 운송기업이다.특히
추자도 지역주민관광협의회(위원장 황상일)는 2018 가을 추자탐험 10선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추자도 지역주민이 적극 추천하는 가을철 추자 여행의 숨겨진 매력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가을 추자탐험 10선은 ▲추자등대에서 내려다보는 제주의 다도해(등대전망대) ▲굽이굽이 골목 따라 걷는 어촌마을 여행(예초리기정길) ▲직구도로 떨어지는 붉은 노을(직구도 일몰) ▲추자에서 만나는 반가운 실루엣, 한라산(묵리고개길) ▲가을 돔 삼총사 낚시(참돔/돌돔/벵에돔 낚시)가 있다.이어 ▲버스 하나면 충분해, 추자도 하루버스(마을버스투어)
제주시는 13억 원을 지원해 도시와 도서 간의 교류 증진을 위해 추자도민 여객선 운임지원을 하기로 했다.추자도민 여객선 운임지원 사업은 2001년부터 계속사업으로 추진돼 왔다. 올해에도 해수부의 지원을 받아 8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한일레드펄호와 퀸스타2호를 이용하는 도서민들을 대상으로 5000원(추자↔우수영 구간 6000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시는 추자지역의 열악한 해상교통 여건과 과중한 비용 부담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여객선 운임을 지원한다.아울
제주관광공사와 씨월드고속훼리(주)는 4월 25일 제주-추자간 운항선인 퀸스타2호의 정기휴항일에 맞춰 제주도민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승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무료 승선 이벤트는 당일 하루만 운영되며, 추자 및 도서민을 제외한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지원된다. 예약은 씨월드고속훼리 제주사업본부 대표전화(064-758-4234)로 전화하면 된다.1인당 최대 4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예약 시 주민번호 앞자리와 전화번호, 신청자 이름 등의 정보를 제공하면 된다.이와 관련해 함운종 추자면장은 "이번 기회로 추자를 오가는 뱃
제주와 부산을 오가는 항로에 1년여 만에 여객선 2척이 운항을 재개했으나 연이은 사고와 기관고장으로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막혔던 제주와 부산을 잇는 뱃길이 올해 7월 29일부터 재개됐다.허나 운항이 재개된 당일, 블루스타호가 출항 후 1시간 만에 기관고장으로 해상에서 자체 수리를 한 후 운항이 이뤄져 여객선에 탔던
제주와 부산을 오가는 항로가 지난 2015년 6월 이후 중단된 이후 1년여 만에 재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부산시 소재 선사 (주)동북아카페리가 인수한 여객선이 29일 오후 7시 부산항을 출발, 익일 오전 7시께 제주항에 입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간 제주-부산 항로는 선사의 경영악화로 휴업에 들어가 운항이 중단됐었다.(주)동북아카페리는 제주-부산 운항을 위
여객선 이용시 최대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바다로’ 마일리지가 6월 1일부터 도입되면서 제주를 찾으려는 관광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해양수산부의 ‘바다로’ 확대 시행에 따라,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바다로 이용권을 구매한 28세 이하 내·외국인은 여객선 운임이 할인된다. 그리고 제주 지역에서는 ‘바다로’와 연계해 일부 관광지 무료 입장
제주기점 여객,화물 수송률 1위 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주)(대표이사 회장 이혁영)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2015년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평가’ 결과 종합 최우수선사 및 초쾌속선부문 우수선박으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2월 15일 월요일 14시에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최근 대형 카페리선을 추가 투입하여 서비스를 고급화하였으며 철도와 연계하여 수도권 고
26일 오전9시 30분 제주항을 출발한 퀸스타 2호선이 출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스크루에 이물질이 끼어 제주항으로 급히 회항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퀸스타2호선에 탑승했던 승객은 총 343명이며, 이 중 59명은 추자도로 가는 중이었다.사고가 발생하자 선사에서는 규정대로 운임에 10%를 추가해 환불조치하고, 이어 오후 5시 30분에 목포로 떠나는 정기여객선
제주기점 여객,화물 수송률 1위 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주)(대표이사 회장 이혁영)에서는 그동안 뜨거운 호응과 기대속에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정에 떠나는 제주 여행’ 이라는 타이틀인 씨스타크루즈호의 첫 출항이 11월 7일 토요일 00시 30분으로 확정되었다. 목포출항 00시 30분, 제주출항 13시 40분에 운항하며 밤바다의 낭만과 무박 제주여행
추자의 맛과 멋을 대내외에 알리고 풍어만선을 기원하는 '제8회 참굴비 대축제'가 오는 7일과 8일 추자면 일원에서 열린다."제주 섬 안에 섬! 추자도, 그 금빛에 빠지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른 지역에서 맛볼 수 없는 전통음식과 독특한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축제 프로그램으로는 ▲참굴비 시식회 ▲해산물 구워먹기 ▲
추자면(면장 현길환)에서는 지난 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좌남수 도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및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객선(퀸스타2호) 운항 및 에너지 자립 섬 관련 등 지역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