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올해 1월 1일부터 ‘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명칭을 ‘서귀포시가족센터’로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해 지역 내 모든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함에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라는 명칭 때문에 특정 가족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잘못 알려지는 경우가 있어 추진됐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총 1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족구성 변화에 따른 다양한 가족을 포용하고, 가족 형태와 특성 등을 고려한 촘촘하고 다양한 가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상구)는 2021년 도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정착지원-좌충우돌 한국 생활 적응기”프로그램을 지원받아 부모교육, 직업체험 및 자격증 취득반, 가족과 지역사회연계를 통한 재능 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8월~12월 기간 동안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행복한 가정 조성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또한,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코로나19에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기 위해
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상구)에서는 지난 11일 지역 내 다문화가정 및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상구)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는 매년 직원 및 결혼이주여성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펼치는 봉사활동 중 하나다.특히 올해는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이경상) 및 KT 제주지사(지사장 고종철) 임직원, 서귀포경찰서 교통조사계 임직원, 서귀포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소속 센터장님등 자원봉사 및 맛있는 간식 후원 등을 통한 협력체계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제주대학교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이경상)는 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상구)와 함께 지난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6회 다(多)문화 화합 한마당’을 협력 개최했다. ‘평화&지속가능발전목표(SDGs)세계시민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제주도내 외국인 이주노동자들과 다문화가족들이 참여했다.서귀포시가 개최한 다문화 화합 한마당은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s) 7번 목표인 ‘불평등 감소’, 17번 목표인 ‘글로벌 파트너십’을 슬로건으로 차별없는 사회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다문
제주대학교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이경상)는 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상구)와 함께 지난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6회 다(多)문화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 ‘평화&지속가능발전목표(SDGs)세계시민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제주도내 외국인 이주노동자들과 다문화가족들이 참여했다.행사는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s) 7번 목표인 ‘불평등 감소’, 17번 목표인 ‘글로벌 파트너십’을 슬로건으로 차별없는 사회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다문화이해 문화공연과 SDGs홍보 부스운영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자녀출산을 앞두거나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개인)를 대상으로 임신·출산·육아 전반에 걸쳐 부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상구)에서 실시되며 예비부모 16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된다.교육 내용으로는 ▲(1회기) 정서 태교, 임산부 건강·운동, 병원선택 및 출산가방 싸기 ▲(2회기) 신생아 돌보기 및 돌발상황 대처 ▲(3회기) 모유 수유 자세잡기, 산후 우울관리 ▲(4회기) 애착의 영향 및 키트를 활용한 애착 인형 만들기 과정으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용범)은 11일(목) 오전 11시에 서귀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상구)와 다문화교육과 다양한 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다문화 교육 활성화와 다양한 가족의 교육활동 지원, 지역사회 연대와 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서귀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체결된 주요 협력분야는 다문화 가정 학생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번역 서비스 제공, 다문화 교육 관련 홍보 및 협력, 다문화 가정 학생과 학부모 교육 운영 지원 등이다.고용범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날 협약식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28일 서귀포시청 본관 2층 너른마당에서 슈퍼비전 특강을 개최했다.슈퍼비전은 사례관리를 수행하는데 있어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사례관리 실천 기술 및 업무 만족도를 향상하는 활동이다.이날 특강은 희망복지지원팀, 읍면동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법인 연강의료재단 연강병원 강지언 이사장을 초청해 진행했다.1부는 ‘정신과적 질환을 가지고 있으나 치료를 거부하는 사례 가구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제주시는 아이돌봄서비스 앱에 실시간 결제가 가능한 ‘돌봄페이’ 기능과 아이돌보미와의 1대1 채팅을 통해 직접 연계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돌봄톡톡’ 기능을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 앱은 지난해부터 주말과 야간 등의 긴급돌봄 수요에 대응해 아이돌봄 ‘일시연계서비스’를 제공해왔지만, 국민행복카드 이용 시 예치금을 이틀 전까지 결제해야 하는 등 불편 민원이 있어왔다.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돌봄페이’를 도입해 실시간 간편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해졌으며, 이용자들이 예치금을 미리 결제해 두지 않아도 언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10월 한 달간 “내 곁에, 당신” 노년기 부부 행복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60대 이상의 은퇴 이후 부부 20쌍을 대상으로 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상구)가 지난 13일부터 총 4회기로 진행된다.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부부교육-노년기 부부역할 재점검(20쌍) ▲부부상담-의사소통 점검, 성격 검사 등(20쌍) ▲부부사진촬영(10쌍) ▲원예치료(10쌍) 등이다.1회기인 부부교육 프로그램에서는강미라상담센터의 강미라 소장이 “우리, 잘 지내고 있
제주시는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생긴 가정에 안정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이돌보미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9월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간이며, 아이돌보미 홈페이지(https://care.idolbom.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인·적성 검사와 면접을 진행하고, 최종 선발된 인원은 80시간의 양성 교육과정과 20시간 이내의 현장실습을 거쳐 아이돌보미로 정식 활동을 시작한다.각 가정에 연계되는 아이돌보미들은 이유식
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상구)에서는 9월 8일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신나는 예술여행 후원으로 뮤지컬 인형극 “애기똥풀”을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1시간 동안 진행했다.이번 공연은 6~70년대 한국의 자연과 정겨운 풍경을 배경으로 주인공 하늘이를 통해 부모님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는 과정을 그린 어린이 성장 인형극으로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11가정 30명이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연을 관람했다.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매월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
천지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서승요)은 지난 8월 27일, 단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예방을 위하여 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버스승차대, 아랑조을거리 상가 일대 등에 대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여성 고민상담 우체통』 시범사업을 8월부터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각종 육아문제 등 서귀포 지역 여성들의 고민을 해소해 주기 위한 것이다.서귀포시 '여성 우체통'은 지역의 여성단체와 분야별 상담 전문기관 등을 연계해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상담을 해주고 각종 정보안내와 대안을 주는 역할을 하게된다.『여성 고민상담 우체통』은 분홍색으로 제작돼 지난 9일과 10일 천지연 새섬공원 입구와 동홍동 소재 솔오름 입구 그리고 시청 1청사 별관(여성가족과
지난 1월 서귀포시에서 민간위탁한 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상구)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서부지부(지부장 유혜영)는 지난 7월 20일 서귀포시 아동의 권리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했다.이 날 협약은 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세이브칠드런이 공동파트너로써 취약하고 소외된 아동의 목소리를 세상 전하며, 아동이 겪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하고자 체결하게 됐다.
서귀포시 여성가족과(과장 강현수)에서는 신임 임광철 복지위생국장과 함께 지난 7월 15일 서귀포시지역자치복합가족센터 건립 부지 등 주요 소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를 격려하는 등 현장 대화를 실시했다.이번에 방문한 대상지는 『서귀포시지역자치복합가족센터』건립부지(법환동 1666-6번지 / 2023년 개소 예정 / 공동육아, 건강증진 등), 『건강가정ˑ다문화가족지원센터』(아이돌봄, 다문화지원 등), 『공립 별빛하나어린이집』(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서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어린이집 지원 등), 『서귀포
화북동주민센터주민복지팀고의선 주무관아이돌봄서비스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 해소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시간제 서비스, 영아종일제 서비스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시간제서비스의 경우 생후 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기본 1회 최소 2시간부터 신청 가능하며, 부모가 올 때까지 임시보육, 놀이활동, 준비된 식사 및 간식을 챙겨주는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영아종일제서비스는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올해 신규 아이돌보미 25명을 추가 선발해 양성교육(이론과정,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서류심사 및 인·적성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아이돌보미들은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양성교육 이론과정(80시간)을 마쳤으며, 지난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기존 아이돌보미와 2인 1조로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10시간의 현장실습을 하는 등 교육을 마무리했다.이에 따라 7월 중, 현장실습을 이수한 아이돌보미들은 서비스 제공기관인 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아이돌보미로 채용이 된다.채용된
화북동아이돌봄서비스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 해소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시간제 서비스, 영아종일제 서비스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시간제서비스의 경우 생후 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기본 1회 최소 2시간부터 신청 가능하며, 부모가 올 때까지 임시보육, 놀이활동, 준비된 식사 및 간식을 챙겨주는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영아종일제서비스는 생후 3개월 이상 만 3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