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이 농협경제지주에서 선정하는 ‘23년 농산물 도매유통 연도대상 장려상’을 수상했다.농협경제지주는 농산물 산지조직화와 도매사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1년 단위 농산물도매부 공급실적 및 유통혁신과제 참여도·마케팅 협력 등을 종합 평가하여 도매사업 참여 우수 산지농협을 선정하고 있다. 제주감귤농협은 농산물 도매유통의 실적이 107억 원이라는 높은 실적을 거양했고 농가의 고품질 감귤 생산에 대한 부단한 노력과 더불어 제주감귤농협의 체계적이고 철저한 브랜드 관리 및 효율적인 유통센터의 운영 등이 상호 더해져 장려상을
지난 2017년 이후 중단된 제주 감귤의 일본 수출을 재개하기 위해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올해 한국감귤수출연합(대표이사 제주감귤농협 송창구 조합장)은 제주농협과 함께 일본 수출 감귤 재배농가 육성, 일본 바이어 발굴 및 시범수출을 추진한다.첫 시작으로 지난 3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FOODEX JAPAN 2024 박람회에 참여해 한라봉, 천혜향 등 만감류 및 신품종 미니향을 일본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제주 감귤을 비롯해 감귤 가공품에 대해서도 바이어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세부사항을 지속적
제주감귤농협은 역대 두 번째의 실적으로 4년 연속 전국농협 농산물 판매사업 1위의 영예를 안았다.8일 제주감귤농협은 품목전문농협으로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소비둔화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와 물량 수급조절, 온라인 판매확대, 판매채널 다변화 등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2023년 농산물 판매사업 실적 231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제주감귤농협은 품목전문농협으로서 각종 사업 중에 판매사업은 농민 조합원을 위한 근본사업으로 이를 위해 1만 여명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 이같은 성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은 최근 제주감귤농협 본점에서 썬키스트 본사 Jim Phillips사장 외 관계자와 제주감귤농협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감귤 미국 수출에 관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제주감귤 미국 수출 현황 분석, 제약 요건, 품질 규격 및 기준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다.또한, 제주감귤농협 제3유통센터와 재배농가를 방문해 유통 및 생산과정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송창구 조합장은 “썬키스트와 협력을 통해 제주감귤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판로 확대에 노력하겠다”면서 “유통
제주감귤농협 중문지점 부녀회(지점장 강승헌, 부녀회장 김효순)는 지난 20일 중문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중문, 대천, 예래동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중문동주민센터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을 향한 관심과 배려의 마음에감사를 전한다”며 “기부받은 라면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과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백성익 효돈농협 조합장)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행사에 참여해 제주감귤의 소비 활성화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한다. 제주감귤 시식 및 판촉 진행은 물론 다양한 감귤품종 및 감귤가공제품 전시관과 제주감귤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으로 돌하루방과 감귤 나무를 활용해 생동감 있게 재현한 제주감귤 과원 포토존은 지난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행사에서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또한, 제주농협과 (사)제주감귤연합회는 제주
감귤주간을 맞아 풍성한 홍보행사를 개최한다.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와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백성익/효돈농협 조합장), 감귤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송창구/제주감귤농협 조합장)는 11월부터 12월 중순까지「2023 감귤데이(12.1) 홍보 및 판촉주간」으로 설정하고 대대적인 소비촉진행사를 집중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 일정을 살펴보면 지난 1일 제2회 국제 Smart 농업엑스포 참가를 시작으로 한국마사회,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등 5여개 기업 및 기관과 연계한 도외 홍보행사와 제주감귤박람회와 연계한
제주감귤농협 중문지점(조합장 송창구, 청년부 회장 홍기정)은 지난 19일 중문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50만 원 상당 물품(라면 18박스)을 기부했다.제주감귤농협 중문지점(조합장 송창구, 청년부 회장 홍기정)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따뜻한 마음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농협이 올 상반기 농축협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제주지역의 청년고용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 상반기 제주지역 농축협 직원 40여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금번 채용은 오는 3월 9일 공고와 함께 3월 16일까지 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5월 23일이다.신규직원 채용단위는 제주시지역 관내 및 서귀포시지역 관내 농협으로 구분 채용된다. 또한 제주감귤농협,제주축산농협과 제주양돈농협에서도 신규채용이 이뤄진다.채용응시 자격은 연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8일에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대한 투표소를 확정하고, 선거인들에게 선거공보문과 투표안내문 발송을 시작했다.선거인수는 선거인명부 열람, 이의신청 등 구제 절차를 거쳐 지난 26일에 최종 6만 8943명으로 확정됐다. 무투표 선거 대상의 조합 선거인수는 제외됐다.제주시 지역 선거인수는 3만 79명이고, 서귀포시 지역 선거인수는 3만 8864명이다. 선거인수가 가장 많은 조합은 제주감귤농협으로 1만 61명이고, 가장 적은 조합은 추자도수협으로 362명이다.선거공보와 함께 발송되는
제주감귤농협 중문지점 부녀회(지점장 오봉준, 부녀회장 박영옥)는 지난 15일 중문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중문, 대천, 예래동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1박스를 기부했다.중문동주민센터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을 향한 관심과 배려의 마음에 감사를 전한다.”며 “기부받은 라면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협동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15일 송창구 제주감귤농협 조합장에게 법원의 결정을 수용하고 노사관계 정상화를 위해 적극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지난 14일, 제주지방법원은 제주감귤농협이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과 체결한 제주감귤농협 단체협약을 해지 통보한 것은 효력이 없다고 결정했다.전국협동노조 제주본부와 제주지역 12개 농·축협은 ▲비정규직 휴가차별 철폐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공동 조사 ▲노조활동 보장 ▲질병휴가 보장 등 4개 건에 대해 지난 2020년 9월부터 공동교섭을 진행했고, 이 가운데 10개 농·축협이 공동협약을 체결했
제주감귤농협이 결국 파국으로 치닫게 됐다.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제주감귤농협지회가 오는 12월 1일부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28일 발표했다.제주감귤노조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감귤농협 사측을 향해 "단체협약 해지 통보를 철회하고 즉각 공동협약 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다.전국협동노조 제주본부와 제주지역 12개 농·축협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비정규직 휴가차별 철폐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공동 조사 ▲노조활동 보장 ▲질병휴가 보장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교섭을 진행했고, 이 가운데 10개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오성권)는 제주감귤농협농협지회가 쟁의행위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오성권 본부장을 비롯한 전국협동노조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7월에 지회 조합원 74.8%이 쟁의행위 돌입에 찬성했음을 전했다.제주본부는 이번 쟁의가 사측의 제주지역 농·축협 공동협약 체결 거부와 노사관계를 파탄내려는 일방적인 단체협약 해지 통보를 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제주감귤농협 송창구 조합장에게 있다고 비판했다.전국협동노조
제주감귤농협 중문감귤단지협의회(회장 원방민)는 지난 23일 대천동주민센터를 방문해 『2022년 명품 감귤생산 결의 및 조합원 한마음 대회』 개최 시 절감한 예산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본부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정하는 수출 통합조직 육성사업에 제주 감귤 통합조직이 신규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로써 감귤 품목은 딸기, 포도, 배 등에 이어 전국에서 8번째로 통합조직 지정 품목이 됐다.신규 지정으로 출범한 ‘한국감귤수출연합(대표자 송창구)’은 기존 감귤 수출 선도조직인 제주감귤농협을 중심으로 도내 11개 지역농협을 포함한 18개사가 힘을 합쳤다.한국감귤수출연합의 수출액은 2020년 기준 550만불을 기록했으며 이는 국가 전체 감귤수출액(590만불) 대비 90% 이상을 차지해 실질적이
제주감귤농협 중문지점 부녀회(회장 박영옥)는 지난 16일, 농약빈병 사업 수익금으로 마련한 라면 24박스(60만원 상당)를 중문지역 3개동(대천, 중문, 예래동)에 기부했다.박영옥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중문동(동장 고택수)에서는 “온정을 베푸는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줘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라면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우 제주시장이 24일 감귤 유통 단속 현장을 방문했다.안동우 시장은 이날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에 위치한 감귤유통센터와 드론 단속 현장을 방문해 감귤 유통상황을 점검했다.제주시에서는 올해산 노지감규르이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됨에 따라 감귤 유통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공무원 30명과 민간인 15명 등 45명을 5개조로 편성했다.이들 단속반들은 취약지 선과장과 항만, 감귤직매장의 집중단속 등을 통해 비상품 감귤 출하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안 시장은 조천읍 와흘리 등 세 곳
서귀포시는 농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통한 조수입 극대화를 위해 온라인 판매 농가에 포장재 구입비용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코로나19 등으로 농산물 소비시장이 침체됨에 따라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비대면 유통 활성화 및 코로나19 극복의 일환으로 온라인 판매 농가에 포장재 구입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통신판매업 및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온라인을 이용해 서귀포시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업인과 지역 농‧감협 출하를 통해 온라인 판매가 이뤄지는 소속 조합원 등이다.지원금액은 5kg상자 당 1000원 범위 내에서 지원되
중앙동(동장 오문정)은 지난 10일부터‘고령운전자 안전운전스티커’를 노인관련시설과 중앙동 소재 금융기관 등 총 10개소로 확대하여 배부하고 있다.‘고령운전자를 위한 안전운전스티커’는 만65세이상 어르신 운전자라면 주소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중앙동주민센터, 서귀포시 노인복지관, 노인복지회관, 오석학교, *중앙동 소재 금융기관 6개소에 비치돼 있다.*금융기관: 서귀포농협(동부지점), 서귀포새마을금고(본점), 서귀포수협(중앙지점),서귀포신협(본점), 서귀포중앙동우체국, 제주감귤농협(동문로지점)중앙동에서는 2021년 민생시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