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승욱 후보(국민의힘·제주시 을)가 오늘(21일)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이날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지난 20여 년간 민주당의 집권으로 무기력하고 무사안일하게 찌든 제주 정치를 바꾸고, 도민과 함께 일구는 살맛 나는 제주로 탈바꿈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피력했다.또 "추진 가능한 힘이 있는 집권 여당 후보이기에, 제 공약은 곧바로 실천 가능한 정책이 된다"며 "정부 부처 및 중앙당 그리고 제주도민분들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제주의 봄을 누릴 수 있
양영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진보당, 아라동 을)가 21일 제주도의원 후보로 등록했다.양영수 후보는 이날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들러 도의원 후보등록을 마친 뒤 "아라를 발전시킬 준비된 도의원, 주민과 상시 소통하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양 후보는 "아라도서관 건립, 열선설치, 생활체육시설 대폭 확대, 어르신 무료 이불빨래, 제대병원 상급병원지정과 의료질 향상이 아라를 발전시킬 5대 공약"이라며 "공약마다 구체적인 실현방법을 갖고 있다"면서 "그동안 아라동에서 많은 일을 했고, 마을을 발전시킬 준비도 많이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 측이 이석문 후보를 겨냥해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강하게 질타했다.김광수 후보 캠프의 김양택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최근 이석문 후보가 보수 성향의 후보 단일화를 두고 '낡은 권력투쟁'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지난 15일 논평을 내고 반박했다.김양택 위원장은 "지난 8년, 제주교육을 불통으로 만든 장본인께서 누구를 불통이라고 하는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며 "불통과 불통이 만나 회복할 수 없는 불통이 됐다는 말 부끄럽지 않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김 위원장은 "제주교육을 불통으로 몰아 제주도민
양영수 제주도의원 후보(진보당, 아라동 갑)는 12일 후보 등록을 마쳤다.양영수 후보는 "주민을 위해 일하고 아라·오등동에 정주여건이 부족하고 해야 할 일이 많다"며 "할 일은 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후보등록 포부를 밝혔다. 이어 양 후보는 "아라·오등동 주민분들에게 택배비인하, 복합문화공간 아라도서관 건립, 무료 동네버스 도입, 공공의료강화와 제주대병원의 전문화 및 내실있는 발전,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놀이터 설치, 주차 및 교통문제해결, 안전하고 걷기 좋은 아라·오등동"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그러면서 양 후보는 "할 일은 반
양경호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는 12일 후보자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양경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의 자존심 노형! 양경호와 함께라면 품격높은 노형이 만들어 집니다”를 선거 슬로건으로 정하고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입후보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양 후보는 후보 등록 이후 노형동 갑 지역구 현장을 방문해 유권자들을 만나 지역현안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어 양 후보는 "노형교차로에 ‘스카이 파크’를 조성해 제주를 대표하는 도심 속 휴식공간을 마련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또 양 후보는 "노
이경용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서홍·대륜동)는 지난 13일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서홍·대륜동 선거구 예비후보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이경용 예비후보는 “그동안의 의정 활동을 돌아보면 나름대로 성과도 있었지만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았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대변자로서 행복하고 희망찬 서홍·대륜동을 만드는데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은 도의원의 기본 역할”이라며 “기본역할에 충실히 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정의당 제주도당은 30일, 제8회 지방선거 후보자 선출 선거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준비에 돌입한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이번 선거는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들을 당권을 갖고 있는 당원들이 직접투표로 선출하게 된다"며 "선출 종류와 인원은 도지사 1명, 지역구 도의원 31명, 비례의원"이라고 설명했다.제주도당의 주요 일정을 보면 4월 3~4일 양일간 후보등록을 받고 4월 13일~16일 온라인 당원 총투표를 진행한 뒤 선출된 후보는 정의당의 최종 지방선거 후보자로 인준 받는다.고은실 제주도당 위원장은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원희룡 제주지사가 당내 경선 상대가 될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대통령으로서 준비는 커녕 기본 자질도 안 되어 있다"고 비판하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해선 "공부부터 하시라"며 맹비난했다. 원희룡 지사는 5일(목) 오전 9시 40분 경기도 과천 소재 중앙선관위를 방문한 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 같이 말했다. 원 지사는 "후보등록을 직접 하러 왔다. 대리인을 보내는 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건방진 행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사회의 병폐로 전락한 586 기득권을 제 손으로 직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위원장 김황국)이 '2020년 도당위원장 선출'에 나선다.18일 오후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은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당위원장 선출에 관한 내용에 대해 다뤘다.미통당 제주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정기 도당대회'는 오는 25일 개최된다. 후보자 신청자격은 후보등록 공고일 현재 당원인자로서 당비납부의무 준수자로, 등록일은 7월20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다. 후보자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화(☎064-749-5891)문의가 가능하다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가 논평을 내고 4.15 총선 경쟁당인 미래통합당 후보자들에 포격을 날렸다. 재산신고 누락과 불법선거운동 등 정황이 포착됐다는 주장이다. 31일 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는 "어제 언론을 통해 미통당 제주시 갑 장성철 후보가 후보등록 시 선관위에 신고한 재산신고 내역이 누락된 사실이 드러났다"며 "배우자가 소유한 토지 신고 내용 중 일부가 누락된 사안이 드러났지만 행정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주장했다앞서 KBS제주는 30일 뉴스를 통해 장성철 후보 배우자 명의로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에 토지 2필지를 신고했는데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후보자 등록이 오는 26일부터 2일간 이뤄진다.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와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총선과 동시에 실시되는 제주지역 3개 지역구 도의원 재·보궐선거도 같은 기간에 실시된다.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현재 25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정당의 추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이 내일(13일)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지역구 사수를 공식화한다. 예비후보 등록을 예고했다.12일 오영훈 국회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내일 충혼묘지와 4‧3평화공원 등을 찾은 후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4년 간 의정활동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많이 듣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면서 "이제는 변함없는 격려를 보내주신 제주시민과 발맞춰 더 나은 제주, 든든한 제주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국회 입성 이후 출신학교차
내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구자헌 자유한국당 제주시 갑 당협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24일 오전 9시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은 구자헌 예비후보는 "제주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는 보수의 새로운 얼굴로 도민의 눈높이, 기대에 부응하는 서민의 정치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당의 이익과 전략에 매몰되는 정치인이 아닌, 도민의 필요에 따라 당을 바꿀 수 있는 능동적이고 참신한 일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후보등록을 마친 구자헌 예비후보는 곧바로 4·3 평화공원
정의당을 새롭게 이끌어 갈 당대표 후보에 심상정 국회의원과 양경규 전 민주노동당 부대표가 후보등록을 마친 가운데 제주도당 위원장 역시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정의당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당대표 후보는 심상정 국회의원과 양경규 전 민주노동당 부대표가, 제주도당 위원장 후보에는 김대원 제주도당 위원장과 고병수 제주시갑 위원장이 출마해 각각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정의당의 이번 선거는 당 대표를 비롯한 부대표, 전국위원 등 중앙당직과 제주도당 위원장, 부위원장 등 정의당의 모든 당직을 당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을 이끌어 갈 차기 도당위원장 선출을 앞두고 정기 도당대회가 내달 열린다.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김방훈)은 '2018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정기 도당대회'를 9월 2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앞서 제주도당은 지난 27일 도당사에서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도당위원장 선출에 관한 선거관련 제반사항'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회의 결과 이번 도당위원장의 후보자 신청자격은 후보등록 공고일 현재 '책임당원'으로 정하고, 후보자 등록 일은 8월 29일(수) 오전 9
강성민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는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도남오거리에서 6.13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갖고 세몰이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강성민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3월 5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도남동, 이도2동지역 골목골목, 구석구석을 다녔고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도 완승을 했다”면서 “이번 출정식을 통해 6.13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강 후보는 1일 출정식을 통해 “지금까지 발표한 동네정책과 특별공약을 하나하나 유권자에게 설명하겠다”며 “평소 본인이 생각해
고정식 제주도의원 후보(무소속, 일도2동 갑)는 28일 후보등록에 즈음한 입장을 발표하고 "일도2동의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선 뚝심과 경험이 있는 3선 도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전폭적 지지를 호소했다.고정식 후보는 "제주시의원으로 시작해 2차례 도의원 활동을 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자 열정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면서 "도로확장, 인도포장, 공원정비 및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 시설 확충과 정비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강조했다.또한 그는 "일도2동 지역에는 아직 할 일
김용범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정방·중앙·천지동)는 지난 24일 선거본부 발대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후보등록을 마치고 열린 김용범 후보 선거본부 발대식에는 학교 동문, 종교계, 사회복지, 문화예술, 사회단체, 자생단체, 캠프 관계자 등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에서 열렸다.이어 김 후보는 “그동안 열심히 선거운동을 도와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 은혜와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반드시 당선돼 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다해 일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또한 김 후보는
김희현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일도2동 을)는 지난 24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김희현 후보는 "일도지구 발전을 위한 수협사거리 대도로변 고도제한 완화, 연삼로 도로변 용적률 200%상향 조정, 인제공영주차장 복층화 완공, 경로당 신설 등 지역의 복지 향상에 힘써왔다"며 "다시 한 번 주민들이 선택해줄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이어 김 후보는 "3선에 당선된다면 일도2동의 현안문제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동광성당 앞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과 ▲신천지아파트 도로변 일부 지역에 주차면 14
안창남 제주도의원 후보(무소속, 삼양·봉개동)는 24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지속가능한 제주발전과 도민이 행복한 제주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창남 후보는 "지역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발표한 공약들은 반드시 지키겠다"며 "삼양·봉개동의 꿈과 미래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안 후보는 "도시계획 지구로 지정돼 수십년간 방치된 봉개동 주거지역을 지역주민과 토지주의 합의 과정을 거쳐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안 후보는 "유원지구로 지정됐다가 해제된 삼양3동 자연녹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