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익형 사업 6개 분야에서 자활근로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제주시 공익형사업과 자활근로사업 연계 추진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감소에 따른 자립여건이 약화됨에 따라, 적극적인 저소득층 일자리 대책을 위해 올해 1월 토론회를 개최해 연계 가능성을 검토하고 부서별로 자활근로사업단과 협약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제주시 생활환경과, 도시재생과, 주택과, 농정과, 제주보건소 등 7개 부서와 지역자활센터 2개소가 연계해 ▲폐가구 Reuse사업 ▲자전거수리센터 운영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제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2013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러한 방침에 따라 제주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참여자에 대한 추가 모집 공고 중에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대상자 선발을 완료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추가로 투입하게 된다.분야별 추가 참여인원은 ▸ 공익형사업에 읍면동 환경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