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도내 20곳의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 수험생이 입실 시간 6분을 남겨두고 제주도자치경찰의 도움을 받아 시험장에 무사히 도착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이날 대학수학능력시험장 일대에 75명을 투입해 시험장 인근 교통관리 및 수험생의 긴급수송을 지원했다.자치경찰단은 총 75명(자치경찰 45명, 주민봉사대 30명)을 시험장 입구 및 인접 교차로에 집중 배치해 수험생 탑승 차량 우선 통행을 도왔다. 특히 출근시간 차량정체로 시험장 입실이 늦어진 수험생을 돕기 위해 자치경찰 싸이카 기동팀 4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나승권)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 14개소에 대한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이날 자치경찰, 파견 국가경찰, 모범운전자회, 주민봉사대 등 총 450여 명은 시험장 입구와 주변교차로에 집중 배치돼 수험생 탑승차량이 우선 통행되도록 시험장 진·출입을 관리했다.싸이카 기동반과 모범운전자 택시를 활용해 11개소에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를 운영하는 등 수험생들이 늦지 않게 시험장에 도착하도록 했다.한편, 시험장 입실 종료시간이 임박한 오전 7시 50분경 차량정체로 시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