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달궈줄 ’2022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다시 돌아온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 JIBS가 공동 주관하는 ‘2022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오는 7월 8일(금)부터 9월 9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2019년을 마지막으로 잠시 멈췄던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오프라인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제주도민과 관광객에게 대중문화공연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시 마련됐다.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유명 뮤지션인 10CM, 양지은, 김필, 딕펑스
제주도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관광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5대 핵심전략에 705억 원(일반회계 227억, 관광진흥기금 478억)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5대 핵심전략을 보면 관광산업 조기 회생에 190억 원을 투입하고 빅데이터 기반 관광서비스 고도화 등 스마트 관광에 4억3000만 원을 투입한다.또한 특색 있는 지역관광 육성으로 주민 소득 창출을 위한 사업에 22억 원을 투입하고, 제주 MICE 환경 조성에 175억 원, 제주관광시장에 알맞는 관광환경 맞춤형 마케팅에 104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이
지난 4월 26일부터 진행한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어느덧 단 1회를 앞두고 있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자 지역상권 연계 이벤트와 공공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공사는 지난해 행사에 사용한 현수막을 재활용해 에코백을 제작, 기부 판매를 통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23만 3098원을 위탁 기부했으며, 제주 특성화고인 애월고 미술과 학생들에게 재능지원 기부를 해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한 야간경관 콘텐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