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부상일 후보(미래통합당)가 "공약이 다른 후보자보다 월등하다"며 "미래 세대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14일 부상일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현재까지 부 후보는 '국회의원 소환제' 등 9개 분야 60개 공약을 발표했다. 부상일 후보는 "제주시 을 지역에 꼭 필요한 공약을 발표했다"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말 뿐 아닌 확실한 수립계획을 세워 꼭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1대 국회의원 제주시 을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의 공약은 다음과 같다.▲9대 분야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 을)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관광업 공제를 비롯한 중소상인 안전보험제도를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부상일 후보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관광업계를 보호할 수 있는 관광업 공제회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부 후보는 ”재난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어려워진 중소상인을 위한 사회안전망으로 중소상인 안전보험제도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부 후보는 "재난 재해시 국가 차원에서 보상을 보장해주는 것처럼 재난재해와 준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관광업 및 중소상인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