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문화예술축제 '이음-콘서트'가 오는 26일(금) 오후 6시부터 제주시 탑동청소년광장에서 열린다.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는 제주에서 활동 중인 장애인뮤지션(양정원, 김원필, 윤명희)이 무대에 오른다. 또 장애인마임리스트(김상홍), 장애인합창단(띠앗합창단), 장애인밴드(T-SUM)등이 출연해 무대 위의 예술가로 관객들과 호흡하고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감동의 시간을 만든다.공연 외에도 시화미술작품 전시, 시민공감마당,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 등의 홍보부
장애인문화예술의 창작 발전과 사회 통합을 조성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2011 장애인 문화예술 축제’가 개최된다. 오는 27일 제주도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제주장애인인권 영화제로 축제는 시작되며 개막식은 29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서울, 수원, 창원 등에서 펼쳐지는 장애인문화예술축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