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한순옥)은 지난달 8일 치러진 2018년도 제2회 검정고시에 응시한 본 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 21명 전원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이번 검정고시를 합격한 H양(19세)은“다른 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공부를 하다 보니 혼자 공부할 때 보다 집중도 더 잘되고 재미있었기 때문에 합격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고 말하며, 꿈드림 선생님들과 학습멘토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했다.앞으로도 제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선 2019년도에 치러질 검정고시를 대비해 10월 17일부터 검정고시 공부방이 운영될 예정이
제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한순옥)은 오는 8월에 치러지는 2018년도 2회 검정고시를 대비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고졸 검정고시 공부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검정고시 공부방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를 돕기 위해 오는 5월 2일부터 매주 수요일에서 금요일(주 3회),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9세부터 24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이 외에도 제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욕구에 맞춰 대학진학지도, 건강검진,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