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60) 신현준(43) 탁재훈(43) 정준하(40)가 주연한 코미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감독 정태원)이 개봉 6일만에 100만 고지를 돌파했다. 13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문의 영광4'는 12일 하루 479개관에 34만5531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15만2006명으로 올 추석 시즌 개봉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추석(12일)은 아직 1주일도 더 남았다. 하지만 올 추석 시즌을 겨냥한 신작 영화들의 경쟁은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뜨겁게 전개된다. 지난 8월31일, 올 추석 영화 중 가장 빨리 개봉한 액션 멜로 영화 '푸른소금'(제작 미디어 앤 시네마 스튜디오 블루, 배급 CJ E&M)은 3~4일 영화의 배경이 된 서울과 부산에서 무대인사를 갖는다.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