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제1회 서귀포 웰니스관광 페스타'를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간 자구리공원 및 서귀포시 웰니스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한다.9월 1일부터 3일간 자구리공원에서 “서귀포, 웰니스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서귀포 웰니스관광 페스타가」가 열리고, 9일부터 10일 이틀에 걸쳐 서귀포시청 및 전 코스(3개 코스)에서 「2023 하영올레 걷기축제」도 함께해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게 된다.이번 처음으로 열리는 페스타에는 ‘자연․숲, 힐링․명상, 뷰티․스파, 마을체험’ 등 테마별 웰니스 관광상품에 3
서귀포시 남원읍주민자치센터(읍장 현은정)는 지난 24일 머체왓숲길 걷기 활동을 끝으로 ‘남원읍 건강걷기 원정대’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했다.이날 활동에는 남원읍 주민등이 참여해 건강 걷기 활동을 했다. 또한 전문 숲 해설사 2명이 동행하여 참가자들이 몸과 마음으로 숲의 가치를 일깨우는 역할을 했다.또한 '바다로, 숲으로, 산으로! 남원읍 건강걷기 원정대'는 2023년 남원읍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는 제주올레5코스·이승악오름·머체왓숲길에서 걷기 활동을 했으며 하반기에는 고살리숲길·물영아리오름·제주올레4코스에
제주의 아름다운 숲 속에서 단 하루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머체왓 레스토랑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엔데믹 시대 전환 이후 제주 웰니스 관광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머체왓숲길영농조합법인과 한남리 지역주민과 함께 개최한 ‘머체왓 레스토랑’ 프로그램을 지난 6월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머체왓 레스토랑은 제주의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다채로운 공간에서 여행객들에게 제공했다.이날 프로그램에는 대학생 커플, 30대 부부, 40대 직장인, 가족단위
엔데믹 시대 전환 이후, 해외 여행시장의 개방과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제주는 올해 초 방문 관광객들이 감소세로 전환하는 등 새로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는 웰니스 관광을 활용해 내수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최근 제주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만의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 실현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올해는 제주만의 새로운 웰니스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 더 나아가 국민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현은정)은 지난 22일 오전 이승악 오름에서 지역주민 25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원읍 건강걷기 원정대」 상반기 2회차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활동으로 지역주민은 걷기지도자의 안내에 따라 준비운동을 하고 바른 자세로 걸으며 이승악 정상과 둘레길을 탐방했다. 또한 완주에 성공한 참가자들은 오름 디자인의 수제비누를 받아 보람과 재미를 두 배로 챙겨갔다.「바다로, 숲으로, 산으로! 남원읍 건강걷기 원정대」는 2023년 남원읍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으로, 올해 상·하반기 각각 3회씩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남원읍
제주관광공사가 제주에서 즐기기 좋은 '가을 숲 산책' 여행 콘텐츠를 테마로 '2022년 가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을 발표했다.'2022년 가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에는 ▲환상숲 곶자왈 공원 ▲동백동산▲무장애 숲 여행 ▲머체왓숲길 ▲송악산둘레길 ▲거문오름 ▲사라봉, 별도,봉 도두봉 ▲군산오름 안덕계곡 ▲한라산 천아숲길 ▲말고기 갈치 등이 소개 됐다.이와 관련해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덥고 힘든 여름을 보낸 올 가을, 제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알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웰니스 대표 관광지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제주 웰니스 힐링 여행 상품 기획전을 오는 9월 15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자연․숲치유 ▲힐링․명상 ▲만남․즐김 치유 등 3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40여 개의 다양한 웰니스 힐링 상품들로 구성됐다.자연·숲치유는 ▲환상숲곶자왈공원의 숲투어 ▲머체왓숲길의 숲길투어 ▲의귀리 마을의 숲길 승마 등 제주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힐링·명상 테마로는 ▲제주901에서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송순오)는 봄철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진드기 물림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은 4월부터 11월까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발생된다.진드기매개감염병은 예방치료제가 없으므로 예방생활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며, 작업 및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설사·구토 등 소화기 증상,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특히, 진드기매개감염 예방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도 예선에서 남원읍 한남리(경관·환경 분야)가 최우수상을, 남원읍 의귀리(소득·체험 분야)와 표선면 성읍1리(문화·복지 분야)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도 예선은 지난 7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등 3개 분야로 나눠 개최됐다.남원읍 한남리는 △머체왓숲길 및 소롱콧길 조성사업 등 탐방로 조성 △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 숲길 체험 △꽃동산 조성 △환경정비 활동 등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또한, 남원읍
서귀포시는 행정안전부 2021년 마을기업 공모에 신청한 4개 기업이 ‘마을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2021년도 마을기업 공모에는 4개 기업이 신청을 해 4개 기업 모두 선정이 됐다.이중 신규 지정은 2개 기업으로 ‘영농조합법인 삶의벗탐라차’, ‘머체왓숲길 영농조합법인’이며 2차 재지정 기업은 ‘제주생이마을영농조합법인’, ‘글로벌제주문화협동조합’이다.또한, 마을기업에 1차 신규 지정되면 5000만 원을, 2차 재지정되면 3000만 원을, 3차 고도화에 지정되면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정현부 서귀포시 마을활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고인숙)에서는 지난 5일 경증치매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머체왓숲길에서 「행복을 나누는 “기억나들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힐링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자는 서귀포보건소에 등록되어 있는 경증치매환자 10명으로 머체왓숲길에서 메밀밭 추억사진 찍기 및 족욕 체험, 한방차 만들기 등 다양한 힐링 체험 시간을 가졌다.이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증치매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넣고, 정서적 우울감 완화 및 공동체 체험을 접하는 기회가 됐다.또한, 힐링프로그램 체험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에서는 (사)웰니스더제주(대표 현인숙)와 연계해 암환자 면역력 향상을 위한 “숲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숲 힐링 프로그램은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주 1회 5회기로 운영되며, 보건소에 등록돼 있는 암환자 중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이에 10월 14일에 1회차 서귀포시 치유의 숲을 방문해 숲에서 즐기는 족욕체험 외에도 이완과 명상, 호흡, 암의 기전 및 자연치유에 대한 이유에 대한 강의와 토론을 가졌다.또한, 참여자 대상 스트레스 지수검사, 누적피로도, WHO
제주관광공사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제주마을로 떠나는 힐링여행 ‘제주 로캉스’ 상품을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3일까지 24일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지역(Local)과 여행(Vacance)이 조합된 단어인 로캉스(Locance)는 지역주민과 함께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통해 농촌마을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제주관광공사에서 개발·운영하고 있는 상품이다.올해 로캉스 마을은 신흥2리, 의귀리, 하효마을과 한남리가 참여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단체여행 패턴이 아닌 가족단위 소규모 그룹
환경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23일 ATV, MTB 등 레저·스포츠 활동에 의한 오름, 숲길 등 자연환경훼손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서귀포시는 현황 조사 및 훼손 방지계획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사항에 대해 방지대책 계획을 수립하고 조치 해 나갈 계획이다.오름, 숲길 등 환경 훼손 실태조사는 오는 11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MTB(산악자전거) 라이딩 구간 및 산불 감시초소 시설 오름에 대한 현장 조사는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탐방가는 오름 68개소(시 전체 158개소)에 대한 훼손 실태현황 조사는 11월 1
올해 봄 여행주간에 제주 방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성황리에 전개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봄 여행주간에 선보인 '제주에서 봄빛 담아가기', '제주마을로 떠나는 이색힐링 체험' 등의 에코파티가 제주방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선물됐을 것이라고 22일 밝혔다.여행주간은 여름 휴가철에 집중된 관광수요를 분산시키고, 국내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전국 단위 여행 캠페인이다.제주는 이번 봄 여행주간에 '제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여러 이벤트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은 지난 11일 전 직원이 참여해 남원읍 한남리에 위치한 머체왓숲길 탐방로 및 주변일대를 찾아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자연과의 공존을 위한 자연정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공감대 형성,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시간을 가졌다.제주시교육지원청 윤태건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환경을 보전하는데 솔선수범해 청렴한 공직자로의 자세를 확립하고, 배려와 나눔의 청렴한
제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마을로 떠나는 여행, ‘제주에코파티’가 이목을 끌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제주도내 다양한 마을 체험, 생태, 문화 자원과 재미를 결합한 ‘마을로 떠나는 힐링여행’, 「2019 제주에코파티」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에코파티는 제주 마을 속으로 들어가 마을사람들과 어우러지면서 마을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해보고, 잠시나마 복잡한 도시 속을 벗어나 마음에 힐링과 휴식을 선사하는 제주 대표 마을여행 프로그램이다.올해에는 (사)제주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협회장
남원읍 생활환경담당 김흥자남원읍 소재 물영아리오름, 이승악오름, 머체왓숲길, 서중천 탐방로 등은 생태적, 경관적 가치가 뛰어나 제주 최고의 힐링 명소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청정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곳을 오랫동안 지키는 방법은 친환경소비 생활 실천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마음으로 우리 읍에서는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 시범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먼저‘전기절약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가입하기’이다. 이상기후 변화로 고통 받고 있는 지구를 위하여 친환경 저탄소 녹색생활의 실천은 지구촌 주민이라면 의무사항인 것이다. 우리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79세의 여성이 최근 고사리 채취를 위해 야외활동을 했다가 살인 진드기로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지난 5월 9일에 사망했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M씨는 지난 4월 29일 자택에서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고열과 혈소판 감소 등의 증세를 보였으며,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유전자 검사 결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올해 첫 번째 생태관광 테마파티인 '에코파티'가 오는 5월 13일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서 개최된다.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한남리 머체왓숲길 방문객지원센터(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로 755)에서 '2017 제1회 에코파티'가 개최된다고 5월 2일 밝혔다.'에코파티'는 생태관광지와 주변 마을에서 다양한 힐링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