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7일 국토교통부에서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를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구간은 첨단과기단지 첨단로와 제주대학로 등 총 11.7km 구간이다. 앞서 지난 2020년 11월엔 제주국제공항~중문관광단지(평화로) 구간이 자율주행차 시범지구로 먼저 지정된 바 있다.제주자치도는 이번 지구 지정을 위해 지난 2022년 8월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친환경 스마트센터 등과 '첨단과학기술단지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플랫폼 구축 협약'을 체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제주 도내외 민·관·연 파트너와 함께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중심의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과 산업 육성에 나선다.JDC, 제주도청,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 카카오모빌리티, 라이드플럭스는 지난 8일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사업 및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 곽진규 JDC 과기단지운영단장, 장기태 KAIST 친환경스마트자동차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우주산업 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국내 최초의 민간과학로켓을 제주에서 쏘아 올렸다.제주도와 KAIST는 29일 오전 11시 30분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안가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민간과학로켓 시험발사 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전 11시 53분에 발사된 민간과학로켓은 발사대가 설치된 현장의 강한 돌풍으로 인해 당초 계획된 궤도에는 미치지 못했다. 로켓은 자동비행 종단 시스템에 의해 엔진 가동이 중단돼 해상으로 떨어졌다. 행사에는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좌남수 제주도의회의장, 김상협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과학방역을 기반으로 방역시스템을 개발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9일 오전 9시 20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제주도 서울본부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제주도와 카이스트는 이날 미래형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협력을 통한 과학적 방역 상비체제를 구축해 코로나19라는 엄중한 국가적 재난상황을 극복하고 도민과 국민생활의 안전을 높이기로 약속했다.이 자리에서 원희룡 지사는 코로나로 인한 도민과 국민들의 협조와 희생을 언급하며 과학과 기술에 입각해 이러한 희생과 부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혁신도시 활성화 공공기관 연계 10대 협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2021년 국비 42억 9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정부가 지난 17일 발표한 ‘2021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지역균형 뉴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혁신도시 활성화 공공기관 주도 10대 협업과제’의 사업규모가 확정됐다.제주지역은 JDC가 제출한 ‘스마트 모빌리티 리빙랩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토부 지원금 42억 9000만 원의 제주특별자치도 배정이 확정됐다. ‘리빙랩’이란 시민들이 연구와 실증에 참여하는
제주연구원장에 김상협(57)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글로벌전략연구소 지속발전센터장이 내정된 가운데, 도내 정당과 사회단체가 일제히 고개를 저었다.김상협 내정자가 이명박 정권 당시 4대강 사업 전도사로 불린 인물이라는 것이다. 원희룡 지사를 향해서는 '보은 인사'라고 지적했다. 27일 '정의당 제주도당'과 '제주주민자치연대'는 논평을 내고 원희룡 도정의 낙하산 인사에 비판을 가했다.먼저 라는 제하의 논평을 낸 정의당 제주도당은 "제주연구원
제주연구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제11대 제주연구원장 후보자로 김상협(57)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글로벌전략연구소 지속발전센터장을 선정해 이사장인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추천했다고 24일 밝혔다.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23일 제주연구원 회의실에서 원장 공개모집에 응모한 지원자 2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김상협 후보자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매일경제신문과 SBS 기자를 거쳐 청와대 미래비전비서관(1급), 녹색성장기획관(차관급), 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공학부 초빙교수를 지낸 바 있다. 현재는 한국과학기술원 글로벌 전략연구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내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의 자율‧전기차 산업분야 기술을 보유한 신규 입주기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제주혁신성장센터(3F)에 위치한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는 수탁 운영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주관으로 자율‧전기차 분야를 선도할 기업을 육성하고 있다.JDC는 제주의 자율‧전기차 산업분야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8년 KAIS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의 실용화본부를 제주혁신성장센터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구자헌 에비후보(미래통합당)가 "제주과학기술원을 설립해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26일 구자헌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네 곳의 과학기술원이 있다"면서 "제4차 산업시대를 대비하고 지역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제주도에도 제주과학기술원(가칭, JEIST)이 설립돼야 한다"고 언급했다.이어 "제주과학기술원을 유치할 경우 첨단 소재, 바이오, 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제주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첨단과기단지) 전기차 연구실험실(Electric Vehicle Laboratory, EV랩) 구축・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은 지난 4일 열린 제주 전기차 혁신성장협의회 제3차 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제주지역 전기차 보급 관련산업 육성을 위해 제주도・JDC・KAIST가 공동 노력하고, JDC가 구축하는 EV랩을 활용한 ‘내연기관 차량의 전기차 개조 실증사업’ 추진에
서귀포시교원지원청은 오는 4일까지 1박 2일 동안 대전광역시 소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지캠퍼스에서 '2019 자유학기(학년)제 도외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활동은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미래 사회의 인재에게 이공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나의 가치를 찾고 이공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진로 및 과학 특강 △KAIST 재학생과 함께하는 이공계 진로 멘토링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제 중
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는 지난 17일 오후 5시 대학 내 공동실험실습관 앞에서 '중점연구소'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18일 제주대에 따르면 현판식은 올해 5월30일 '자율운영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사업은 서울대, 성균관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이 선정됐다.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기초과학연구소는 최대 9년간 연간 11억원(총99억원)과 제주특별자치도 및 대학의 대응자금을 지원받는다.블록펀딩(Block funding) 방식인 해당 사업은, 연구비를 지급해서 사업책임자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제주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인 자율·전기차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관련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카폰프리 아일랜드 2030, 스마트 그린시티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JDC는 지난 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주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여해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에 입주해 있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와 친환경 자동차 관련 공동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공동 세션은 자율·전기차 기술 소개 및 기업 상담이 진행되며, E-Va
- 해묵은 쟁점 현안은 지난해 연말 정리정돈 - 도민과 약속한‘소통·통합·혁신·실천’이행 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재물과 복을 가져다준다는 ‘황금돼지’의 기운이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깃들어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기해년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합니다. 국가의 범국민적인 기념사업과 연계하여 제주 차원에서도 지나간 100년의 여정을 회고·기념하고, 도민의 뜻을 모아 미래 100년의 희망을 설계해야 하겠습니다. 민생이 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이공계 특성화대학 진로멘토링'을 오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도내 일반고 학생들의 이공계분야 진로를 디자인하고 학비 걱정 없이 대학을 다니는데 도움을 주고자 일반고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POSTECH(포항공과대학), DGIST(광주과학기술원), 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3개 대학에서 이뤄진다.POSTECH은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21명, GIST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20명, DGIST은 8월 1일 부터 2일까지 25명, 총 학생 66명이 참가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은 2일 올해 초 경력 개방형직위로 전환한 뒤 첫 원장 자리에 원광석(53) 씨가 취임했다고 밝혔다.신임 원광석 원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졸업하고 삼성인력개발원과 삼성물산 건설부문 해외영업 기획부서장, 교육·채용부서장, 인사담당 임원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쳐 온 인물이다. 공모를 통해 이번에 원장으로 취임했다.원광석 원장은 "
제주과학고등학교(교장 현성우) 1학년 강민석, 김군혁, 임소희, 현종엽 학생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 이하 창의재단)에서 주관한 「2015 과학영재 창의연구 학술발표대회」에서 ‘제주 자생의 섬오갈피 나무 줄기로부터 항염 활성 성분 규명’(화학 부문)이라는 연구과제로 미래부 장관상(최우수)을 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을 축하하고, 성공을 다짐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늘부터이틀간 대전에 위치한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은 전국 18개 혁신센터와 문화창조융합센터, 민간액셀러레이터, 전국의 창업동아리 등 약 2,5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제주대학교 취업전략본부(본부장 임재윤)는 오는 10일 오후 2시 공과대학 4호관 강당에서 삼성전자 상담역 고영범 부사장을 초청, 5주차 'CEO에게 듣는다I' 특강을 진행한다. 고 부사장은 2014년부터 제주대 산학초빙교수로 임용되면서 CEO강좌를 통해 학생들에게 매학기 강의를 해오고 있다.고 부사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
㈜바이오스페이스 창업자인 차기철 대표이사가 오는 11일 오후 2시 제주대 공과대학 4호관 강당에서 ‘작은 성공을 키워가자’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차 대표는 연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 석사, 미국 유타대 생체공학 박사, 하버드 의과대학 바이오공학 박사후 과정을 마친 후 한국으로 들어와 (주)바이오스페이스를 창업했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