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읍장 강봉찬)에서는 지난 6일 한림읍 충혼묘지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제68회 현충일 추념식’행사를 거행했다.이날 추념식에는 도의원과 기관 단체장 및 유공자·유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으로 진행됐다.강봉찬 한림읍장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의 뜻을 기리고,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국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 게 살아가는 편안한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조성연)에서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해 충혼묘지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탑에 국화를 헌화하는 추념행사를 개최했다.조성연 표선면장은 “참석해 주신 유족 및 시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만큼은 우리 모두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위훈을 기리는 뜻 깊은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전국 엄지척 사례로 언급된 제주경찰의 '국가유공자 장례 운구 에스코트'가 여전히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5일 오전 제주경찰청은 국가유공자 유해를 제주 호국원까지 에스코트하는 임무에 나섰다. 현충일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활동은 2021년 12월 개원한 '국립제주호국원'을 계기로, 제주경찰청과 보훈청이 업무협약(2022년 2월)을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장례 운구 에스코트'는 국가유공자 유가족들이 요청 시 제주경찰청 경비교통과에서 사이드카(경찰 오토바이)를 동
지난 6월 1일 우도면(면장 김재종)과 해병전우회 (회장 고창조)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행사를 맞이해 충혼묘지 및 진입로 등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충혼묘지를 비롯해 5개 읍면 충혼묘지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올해 추념식은 코로나19 완화로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와 군경, 시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그동안 기관단체장들의 좌석이었던 추념식장 앞자리 등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자리로 우선 마련해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 대한 예우를 우선하는 등 보훈 가족 중심의 추념식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오전 10시 정각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헌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보류 시켜놓고 일부 제주도의원들이 해외로 나가버리면서 추경안 재심사도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제주도정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던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난 제416회 임시회에서 심사보류됨에 따라 다음 회기인 제417회 제1차 정례회 때 다뤄지게 된다. 제417회 정례회는 6월 13일에 개회된다. 이 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재상정 돼 다뤄진다해도 추경안에 대한 의결은 의회 일정상 마지막 본회의가 개의되는 6월 28일에야 이뤄진다.7월이나 돼야 추경안이 집행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럴 경
주민복지과 강경숙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1963년 처음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설정한 이후 기간이나 명칭 변화는 있었으나,현재까지 60년동안 매년 6월에 범정부적 차원의 보훈사업을 집중 추진한다.정부 및 각 지자체에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민의 애국심 고취와 국가유공자를 최고로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우리 서귀포시에서도 현충일 추념식 외에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와 격려, 추모하는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올해 현충일에는 코로나 완화로 내빈규모와 행사의
제주지방병무청(청장 문경종)은 제67회 현충일을 앞두고 3일 국립제주호국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묘역 주변 정리와 비석 닦기 등 정화 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한편, 제주지방병무청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행사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6월 2일 제67회 현충일 및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주시 국립제주호국원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이날 황광하 청장과 제주지방조달청 직원들은 주변 묘역을 다함께 돌아보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는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행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지점장 강대규)이 지난 27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묘역에서 조화꽂기 및 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주4·3 제74주년을 맞아 4·3의 의미를 되새기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묘역에서 조화꽂기 및 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농협은행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은 10여 년간 지속적으로 4·3평화공원에서 비석닦이, 조화꽂기 등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현충일 충혼묘지 봉사, 사회복지시설 봉사
추자면 부면장 유 영 택올해 상반기도 어느덧 마무리 시점에 다가오고 있다. 2021년 신축년을 알리면서 힘차게 출발했는데 벌써 6월이 지나가고 있으니 시간의 흐름에 저절로 한탄이 나온다. 백신접종이 속도를 더해가면서 코로나19의 어둡고 암울한 터널을 통과하여 예전의 소소한 일상도 멀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오른다.6월 하면 현충일, 6·10민주항쟁, 6·25전쟁 등 유독 국가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고귀하고 숭고한 넋과 정신을 기리는 국가기념일이 많다. 코로나19와 더불어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지금이지만 국가를 위하
제주시 주민복지과 송 정 심매년 6월은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생각하면가슴이 숙연해진다. 현충일, 6·25 한국전쟁, 6·29 제2연평해전 등 우리가 결코 잊어선 안되는 달이기 때문이다.6월이 ‘호국보훈의 달’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기 시작한 것은 1985년 국가보훈처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되새기기 위해 지정되었다.올해에는‘고귀한 희생, 가슴 깊이 새깁니다’주제로 범 국민적인 존경과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6월 한 달을 국가 유공자에 대한 국민의 호국ㆍ보훈의식
조천읍(읍장 윤승환)에서는 2021. 6. 3.(목) 13:30 조천읍 충혼묘지에서 해병9여단 포병대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진행된 환경정비 자원봉사활동을 격려했다.조천읍장은 해병9여단 포병대원들의 나라사랑 정신에 고마움을 표하고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려 앞으로 후손들이 이를 본받아 자라나기를 기원했다.
오는 6월 6일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맞아 이날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제주도 전역에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제주도는 이를 위해 도내 설치된 민방위경보시설 총 59개소(제주시 33, 서귀포시 26)를 대상으로 시스템 작동 상태 및 장비 관리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제주도는 현충일 당일 시·도별 민방위 경보상황실에서 직접 사이렌 울림을 시행할 예정이다.이중환 제주도 도민안전실장은 "이번에 울리는 경보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
박순태 구좌읍장은 2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는 현충일 추념식 지침을 마련하고 이에 따라 행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6월 6일 서귀포시 충혼묘지 충혼탑 앞 광장에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추념식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범위를 서귀포시장, 도의원, 보훈단체장, 시단위 기관장 등 50명 이내로 축소 진행되며, 유족 및 시민들의 참여를 자제토록 하고 있다.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헌작·분향, 추념사 등으로 진행된다.올해는 제단을 근조화 및 과일로 장식하고, 헌시와 헌곡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한다.이에 따라
제주시는 오는 6월 6일에 거행될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신산공원 6.25 참전기념탑 앞에서 간소히 치를 것이라고 21일 밝혔다.이번 추념식은 코로나19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제주도 내 기관 단체장과 보훈단체장 및 유공자 유족 대표만 참석한 가운데 치뤄진다.현재 제주국립묘지 조성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주차장 협소 문제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현충일 당일 제주시 충혼묘지로의 셔틀버스는 운행되지 않는다.제주시는 이로 인해 참배객들의 많은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전몰군경유족회 등 7개 보훈단체의 협조를 얻어 유족 등 회
8월 17일(월)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전 국무회의(제37회)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을 결정한다"며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께 짧지만 귀중한 휴식의 시간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현충일과 광복절이 주말과 겹쳐 쉴 수 있는 공휴일이 줄어든 것을 감안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불편을 감수하며 묵묵히 이겨내고 있는 국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8월 17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됨에 따라 8월 15일(토)부터 8월 17일(월)까지
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회장 윤태훈)에서는 지난 5일 지역내 일주동로변에서 회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충일 태극기 달기를 실시했다.이 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상가지역 등에 100여개를 게양하고 앞으로도 나라사랑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나가기로 했다.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튼튼한 안보를 최우선의 가치로 보훈의 역사적 유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오전 10시 제주시 신산공원 내 6·25 참전기념탑 앞에서 '현충일 추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제주국립묘지 조성공사로 부득이하게 6·25 참전기념탑 앞으로 변경해 거행됐다. 또 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 차원에서 규모도 전년 850여명 참석에서 50여명으로 축소했다. 원희룡 지사는 추념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국가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