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제주교향악단은 오는 4월 12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17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4 교향악축제’ 참가에 앞서 제주도민들에게 먼저 선보이기 위해 프리뷰 콘서트로 진행된다.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작품 15’는 당시 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돼 고전 협주곡으로는 규모가 크고 편성도 교향악적인 대규모 형태를 자랑한다. 피아노 연주에는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한국의 젊은 실력파 피아니스트 김홍기가 협연을 맡았다.2부에서는 올해로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오는 3월 7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6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 ▲차이콥스키 ▲슈만 을 선보인다.공연 첫 번째 순서인 모차르트의 는 보통의 협주곡과는 달리 여러 독주 악기가 대화를 나누며 오케스트라와 어우러지는 협주 교향곡으로 작곡가의 성숙미와 풍부한 감수성을 느낄 수 있다. 이어 차이콥스키의
도립제주합창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1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Der Frühling ’을 주제로 2024년 도립제주합창단의 시작을 알린다. 첫 스테이지는 하이든의 사계 중 ‘Der Frühling ’으로, 혹독한 겨울이 지나고 사랑스러운 봄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주 프라임 필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제주합창단이 노래한다.다음 무대는 특별출연으로 소프라노 강정아가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노래를 무대에 올린다. 이어서 힘찬 남성합창으로 산낙지
제주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꽃피우는 제주학생연합윈드오케스트라연주회가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에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대기고 유성철 선생님의 지휘와 제주일고 김동휘 선생님의 클라리넷 협연, 대기고 문 준 학생의 트럼펫 협연으로 사제동행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제주학생연합윈드오케스트라는 2019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고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을 대상으로 제주 학생문화 선도를 목적으로 제주고교연합윈드오케스트라 다ᄒᆞᆫ디로 창단했지만 2023년 제주학생연합윈드오케스트라로 명칭을 변
구좌합창단(단무장 김순영)에서는 지난 12월 19일 구좌읍사무소를 방문해 구좌합창단 단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00만 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물품(샴푸, 치약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한편 구좌합창단은 2002년 구좌읍 여성 농업인, 주부등이 모여 창단해 매년 정기연주회 및 요양원 힐링음악회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김순영 구좌합창단 단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창 및 나눔행사를 통해 관내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중앙여자중학교(교장 서희순)는 지난 1일 교내 백합체육관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펼쳤다. 는 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 호른, 트럼펫, 트롬본, 튜바, 유포니엄 등 8개의 관악기와 타악기로 편성해 2016년에 창단됐다. 그동안 청소년문화공간 , 미래교육원 , 전농로 , , 칠성통 , , 연주를 비롯하여 성이시돌요양원 방문연주, 광양초등학교·중앙초등학교 특별연주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이번
도립제주합창단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에서는 ‘겨울로부터’라는 주제로, 연말연시를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들을 선보인다.첫 스테이지에서는 예쁜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이 있는 존 루터의 ‘Mass of the Children’으로 도립제주합창단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한 번에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다음 무대는 소프라노 최정원이 레하르의 오페라 주디타 중 ‘내입술, 너무나 뜨거운 입맞춤’, 바리톤 나건용이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지휘 이동호)의 제81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구스타브 홀스트의 대규모 교향곡 을 주제로 하는 이번 공연은광활한 우주를 떠오르게 하는 포스터 디자인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유포니움 백승연(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 상임단원)의 협연곡을 더해 우주와 같은 무한한 음악의 세계를 더욱 다채롭게 표현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시작을 알릴 알프레드 리드의 “비바 뮤직”은 ‘음악 만세’라는 뜻을 가진 곡이다. 쾌활하면서
서귀포중학교(교장 고성무)는 '자랑스러운 서중인 주간 맞이 등굣길 음악회'를 열었다.지난 7일 오전 8시부터 30분간 학생과 교직원에게 음악으로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염원하는 등 학생과 교직원에게 힘찬 멜로디를 선사했다.63명으로 구성된 서귀포중학교 교악대 윈드 하모닉스는 이번 음악회 및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기 위해 아침, 점심, 방과 후 시간, 주말을 활용해 열정적으로 연습하고 있으며 학교 내외의 다양한 음악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이번 등굣길 음악회에서는
제주시는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도립 제주교향악단 제16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최정상급 지휘자인 정치용 객원지휘자가 비에니아프스키 국제콩쿠르에서 최초의 한국인, 최연소 수상자로 입상한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함께 베토벤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 작품 43‘ 과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작품 26‘,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 작품 64‘을 연주한다.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베토벤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 작품 43’은 베토벤이 작곡한 발레 음악 중 하나이고, 당시 빈에
제주클라리넷앙상블(회장 이창근)이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클라리넷앙상블 제2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클라리넷과 호른 협연을 비롯한 클래식과 팝 등 다양한 곡을 클라리넷 곡으로 편곡한 곡들을 선보인다.연주곡은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2번', '호른 협주곡 1번' 등 협연 2곡, '오리건(Oregon)', '버지니아(Virginia)', 'K 점을 넘어' 등 관악곡이다.또
제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도립 제주교향악단 16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에서는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맞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작품 30’,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 작품 27’이 연주된다.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작품 30’은 1909년 라흐마니노프가 미국 데뷔 무대를 위해 새로운 방식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작곡한 곡이다.이어 연주될 곡은 라흐마니노프가 작곡한 세 편의 교향곡 중 단연 걸작으로 인정받는 ‘교향곡 제2번 작품 27’이
제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도립 제주교향악단 16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3번 작품 72b’, 하이든 ‘첼로 협주곡 2번’,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 작품 550‘이 연주된다. 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3번 작품 72b’는 프랑스 대혁명 당시 유명한 정치단체인 자코벵의 한 회원이 감옥에 갇히자 그의 아내가 직접 남장을 하고 남편을 구출했다는 실제 사건을 근거로 한 곡이다. 또한 하이든 ‘첼로 협주곡 2번’은 슈만, 드보르자크의 작품과 더불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윤재춘)에서는 지난 7일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주도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제주농협하나로합창단 정기연주회』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제주농협하나로합창단(총단장 양주필)은 지난 2011년 농협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기 위해 도내 농·축협 및 중앙회 직원들로 구성 창단됐으며, 지휘자(박준우)도 농협직원이 직접 맡아 활동하고 있는 농협직원으로 구성된 전국 유일한 합창단이다. 단원들은 낮 시간에는 농업인과 고객에 대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퇴근 후
서귀포시는 오는 20일 서귀포시청소년오케스트라 제10회 정기연주회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본 공연은 임대흥 지휘자의 지휘로 베르디의 “나부코 서곡”, 비체의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1번, 2번” 등을 연주한다.“나부코 서곡”은 라는 이탈리아 작곡가 베르디의 4막 오페라가 공연되기 전에 막이 내려진 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곡으로, 이 곡으로 웅장하고 화려하게 연주회의 문을 연다.비체의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1번, 2번”로 프랑스 남부 목가풍 음악의 매혹적인 멜로디를 선보이며, 열정적인 클라이맥스를 만든다.
구좌합창단(단장 오상석, 단무장 김순영)은 지난 2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이날 연주회는 강병삼 제주시장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호형 의원과 강동우 교육의원의 축하와 함께, 지역 주민 등 700여 명의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다.이번 연주회는 지난 2012년 6월 창단 후, 11년간 구좌합창단의 공연과 봉사활동 등을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합창 한국민요 모음, 해외 교류 연주 문화사절단 영상, 음악극 심청전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양태현 지휘자의 지휘 아래 박지영 반주자의 연주와 합창단원들의
구좌합창단(단장 오상석, 단무장 김순영)은 오는 8월 2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6회 구좌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창단 후 11년간 구좌합창단의 공연과 봉사활동 등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감상 합창과 한국민요 모음, 해외교류 연주 문화사절단 영상, 음악극 심청전 순으로 진행된다.합창단 지휘에 양태현, 박지영 반주자의 연주 속에서 구좌합창단원들의 호흡을 맞춘다.음악극 심청전은 합창, 솔로, 안무, 풍물과 소리꾼 등 다양한 복합 문화 예술을 음악극으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
제주시는 도립제주합창단 제110회 정기연주회를 7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눈', '첫사랑', '내영혼 바람되어'로 유명한 작곡가 김효근의 곡들로 이루어진 K-아트팝 합창 콘서트이다. 작곡가 김효근은 한국가곡의 예술성(ART)과 대중성(POP)을 동시에 추구하는 장르 '아트팝’ 창시자로서 지난 15년간 한국 현대 가곡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해 왔다.이번 연주회에서는 ‘썸타요 제주’, ‘아름다워요 제주’, ‘사랑해요 제주’와 ‘함께해요 제주’
대기고등학교는 지난 5월 24일 한담관(음악관)에서 40여명의 단원으로 ‘어머니합창단’ 발대식을 가졌다. ‘어머니 합창단’은 어머니들의 정서 함양은 물론 학교와 학부모와의 소통의 장으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평소 연습한 합창 실력을 ‘제주교육문화축제’, ‘대기고등학교 정기연주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시는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도립제주교향악단 제16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3 교향악축제’ 참가에 앞서 도민들에게 선보이는 프리뷰 콘서트로 바그너·로시니·브람스의 작품이 연주된다. 관람 신청은 제주예술단 홈페이지(http://jejusi.go.kr/artjeju/main.do)에서 5월 24일부터 6월 2일 오후 5시까지 사전예약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청돼 6월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예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