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해 사업비 1000만 원을 투입해 초등학교 3개소에 클린하우스 무상 보급 사업을 완료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를 추진하는 초등학교 3개소는 △도순초 △하원초 △의귀초등학교 등으로 지난해 12월 사전 수요조사 실시 후 현장 확인 및 협의를 통해 교내 설치 장소 등을 확정했다. 올해 1월 중 사업에 착수해 수선‧도색 및 기초공사를 실시하고 2월에 완료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등으로 철거‧보관중인 클린하우스를 단순 폐기처리(고철 매각)하지 않고 수리‧수선 및 도색 후 학교에 보급하는 사업으로, 교육현
제주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6일 오전 8시 40분부터 도내 총 16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 도내 수험생은 작년 대비 99명이 증가한 6855명이 응시했다.시험장은 95(제주)지구 12개 시험장과 96(서귀포)지구 4개 시험장 총 16개 시험장이다.제주 지구는 ▲남녕고 ▲제주제일고 ▲오현고 ▲대기고 ▲제주고 ▲중앙여고 ▲신성여고 ▲제주여고 ▲제주사대부고 ▲제주여상 ▲제주중앙고 ▲영주고에 시험장이 마련됐다. 서귀포 지구는 ▲서귀포고 ▲남주고 ▲서귀포여고 ▲삼성여고다.수
2024년도 수학능력시험 응시자들을 위해 제주자치경찰이 특별교통관리대책을 추진한다.제주자치경찰단은 수능날인 오는 16일 오전 6시부터 도내 시험장 5개소에서 교통 정체 해소 등 특별교통관리를 시행하고 6개소를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로 활용한다고 13일 밝혔다. 특별교통관리는 도내 제주시 시험장 3개소(중앙여고, 제주여고, 영주고), 서귀포시 2개소(남주고, 삼성여고) 주변에서 불법 주·정차 및 인접 교차로 교통 정체 해소 등이 이뤄진다.이날 교통경찰 50명, 자치경찰주민봉사대 30명이 도내 시험장 3개소 주변 및 인접교차로 6개소에
삼성여자고등학교(교장 정규필)은 지난 28일 서귀포시가족지원센터 가족들 150여 명을 학교로 초청해 지역주민, 학생 등 400여 명이 함께 제3회 삼성여자고등학교 유네스코·글로벌다문화축제를 실시했다.개막식에서는 △센터가족의 네팔어, 태국어, 필리핀 따갈로어 모국어 인사말과 블리스 어린이 합창단 공연 △학생들의 영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인사말 △페임 동아리의 댄스 공연, 삼성여고 밴드부 공연으로 열기를 가득 채웠다.운동장 및 교내에서 실시된 체험활동으로 진동 로봇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그립톡 만들기, 버블바 만들기, 페이
제주도교육청은 2020년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된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을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은 '제주국제자유도시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의 취지를 살리고 국제교류 경험 제공과 국제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교육의 일환이다.도내 단위학교 국제교류 공모사업에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4교(인화초, 하도초, 남원초, 위미초), 중학교 3교(노형중, 애월중, 서귀중앙여중), 고등학교 4교(대기고, 삼성여고, 서귀포여고, 제주중앙여고)다.해당 학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삼성여고부터 칼호텔을 연결하는 삼성여고~칼호텔(중로 3-1-18호선) 개설공사를 지난 3월 착공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삼성여고~칼호텔 도시계획도로(중로 3-1-18호선)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2020년 7월) 시행에 따라 주민 이용도 및 보전가치가 높은 우선사업대상으로 선정된 38개 노선중 1개 노선이다.지난 2019년부터 보상협의를 진행해, 현재 보상률은 88%이다.1997년 11월 24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본 노선은(L=0.76㎞, B=12m) 총사업비 70억 원(보상비 52, 공사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제주도 내 총 2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수능에 응시한 도내 수험생은 지난해 대비 238명이 감소한 6756명이다. 시험은 95(제주)지구 12개 일반 시험장과 96(서귀포)지구 4개 일반 시험장, 2개 별도 시험장, 2개 병원 시험장 등 총 2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95(제주)지구 일반 시험장은 남녕고, 제주제일고, 오현고, 대기고, 제주고, 중앙여고, 신성여고, 제주여고, 제주사대부고, 제주여상, 제주중앙고, 영주고다. 96(서귀포)지구 일반 시험장은 서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지난달 31일 제주도 내 30개 고등학교 학생자치회 대표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교육감과의 소통마당은 지난 8월에 개최된 '전도 학생회장단 리더십 연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자리다.이날 소통마당에는 김광수 교육감과 제주도 내 고등학교 30개교 학생자치회 대표(회장 및 부회장 등)단 36명과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장과 행복이 움트는 학교를 바란다'는 주제토의와 교육감과의 대화로 진행됐다.주제토의에선 ▲학생수요 중심의 동아리활동 ▲미래사회 대비 학교교육내용
서귀포시 영천동(동장 김군자)은 지난 8일 관내 삼성여고 인근 도로변에서 자갈 및 기타 잔해 청소 등 차량 안전 통행을 위한 도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2년도 학교 클린하우스 무상 보급 설치 사업으로 예산 1500만 원을 투자해 서귀포시 초등학교 3개소에 클린하우스를 무상 보급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이 사업은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등으로 철거‧보관중인 클린하우스를 수리‧수선 및 도색 후 학교에 보급함으로써 학생들이 교육현장인 학교에서부터 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자연스럽게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5년부터 추진했다.이번 학교 클린하우스 보급사업은 지난 6월 올해 하반기 설치대상 학교를 수요조사 실시해 현장점검을 통해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이 소통 문제와 학력격차 해소가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제17대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인 '행동하는 제주교육인수위원회(위원장 고창근)'는 17일 제주도교육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업무보고 자리에서 김광수 당선인은 "소통과 학력 격차 해소, 이 두 과제를 핵심에 두고 모든 부서가 합심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김광수 당선인은 "소통이 잘 되기 위해선 교육청의 실·국·과장들부터 낮은 자세로 다양한 의견을 듣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학력격차 해소도 시급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야간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 안전을 지키기 위해 '횡단보도 다기능 교통표지판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설치하는 다기능 교통표지판은 발광형 표지판과 조명등, 차량 속도계가 결합된 시설로서, 운전자가 전방에 위치한 횡단보도를 인식하고 차량 속도를 감소시켜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설치 대상지는 야간 보행자가 많은 매일올레시장~아랑조을거리 일대 횡단보도, 횡단보도 인지가 어려운 비석거리~삼성여고 구간 등 총 10곳이며, 6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또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2년도 학교 클린하우스 무상 보급 설치 사업으로 예산 2000만 원을 투자해 서귀포시 초·중·고등학교에 클린하우스를 무상 보급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등으로 철거‧보관중인 클린하우스를 수리‧수선 및 도색 후 학교에 보급함으로써 학생들이 교육현장인 학교에서부터 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자연스럽게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서귀포시는 2015년 서귀포여고를 시작으로 2018년 대신중, 중문중, 안덕중, 법환초 등 4개소
서귀포시 서홍동(동장 진은숙)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나눔 지원 창구'를 운영한 결과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전했다.세부 내역으로는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수현)에서 성금 77만 4000원을, 바르게살기운동 서홍동위원회(위원장 김대익)에서 100만 원을, 서홍동 주민 강태건씨가 200만 원을, 박성운씨와 한우진씨가 각각 100만 원을 기탁했다.노고록 아저씨가 쌀(10kg) 100포를, 익명의 독지가가 쌀(10kg) 50포를, 함께하는 사랑밭 제주지부(지부장 박소민)에서 쌀(10kg)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제주에선 6994명의 학생이 응시한다. 지난해보다 440명이 증가한 규모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어지고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돌아감에 따라 확진자 급증이 우려될 수 있다며 올해 수능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한 대책을 2일 발표했다.올해 수능은 오는 11월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치러진다. 보다 안전한 상황을 유지, 감독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일반 시험실 22개를 추가했으며 별도시험실과 자가격리자 및 확진자를 위한 시험실을 따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시험감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1년도 학교 클린하우스 무상 보급 설치사업으로 예산 800만 원을 투자해 서귀포여중, 서귀서초, 효돈초, 표선초 등 4개 학교에 클린하우스를 무상 보급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이 사업은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등으로 철거‧보관중인 클린하우스를 수리‧수선 및 도색 후 학교에 보급함으로써 학생들이 교육 현장인 학교에서부터 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자연스럽게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5년부터 추진했다.이에 시에서는 2015년 서귀포여고를 시작으로 2018년 대신중, 중문중,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3월 부터 시작한 투명페트병 자원봉사제도 연계 사업을 이번 달부터는 관내 14개 기관으로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페트(PET) 재질의 음료용 투명페트병 2kg을 모아서 가져오면 자원봉사시간 1시간을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서귀포시 시내권 지역에서는 월요일 ~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바르게살기 사무실로 가져오면 되고, 이번에 추가로 확대한 13개 기관에는 월 1회 정해진 수거일에 음용 후 투명페트병을 모아 오면 된다.이번 5월부터 사업에 추가로 참여한 기관 13개소는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관장 강현수)는 지난 20일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지킴이’위원들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20명을 위촉했으며, 임원선출, 청소년헌장 낭독, 기관장과의 간담회, 정기회의 등을 진행했다.이번 17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지킴이’는 운영위원장에 오현종(서고 2학년), 부위원장에 오다빈(삼성여고 1학년)이 선출됐다.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캠페인, 시설모니터링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청소년정책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안전한 운
중앙동주민센터(동장 오문정)에서는 지난 17일 삼성여고 동문 나, 너, 우리 봉사단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한 직접 담근 양념장 등을 관내 저소득 20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하고 동절기 안부를 확인했다.
코로나 시국에 시행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능시험'을 앞두고 이전과는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시험이 병원과 일반 시험장에서도 이뤄지고, 수능 앞 응원 모습은 이제는 볼 수가 없다. 23일 오후 1시30분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기자실에서 을 발표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음달 3일 수능이 시행 된다"며 "오늘(23일) 시작으로 안전한 수능을 위한 총력 지원 체제가 돌입되는데, 철저한 방역과 안전한 시험장 환경을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