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대상 작품이 합성으로 드러나면서 수상이 취소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14일 발표한 제12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대상 작품이 합성으로 수상이 취소됐다고 24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공모전을 주관한 동아일보에 따르면 대상 수상작인 ‘설원에 노루 나들이’ 작품에 대해 지난 16일 합성 의혹 제기 민원이 접수됐다"며 "심사위원들의 재심의 결과 합성으로 판정됐다"고 설명했다. 대상 작품이 합성으로 드러나면서 수상도 취소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동아일보는 제주국제사진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제11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에서 캐나다인 세민 파블로 오 정(Semin Pablo Oh Chong) 씨의 '한라산을 품은 에메랄드빛'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됐다.올해 공모전은 지난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응모된 작품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국내·외 총 30여 개국에서 1731명이 참여해 무려 6920점이 출품됐다. 외국인 참가자도 103명으로부터 325점이 접수됐다.상금 500만 원을 수상한 대상 작품은 돈내코에서 원앙폭포와 물 속에서 사람이 수영하며 수면 위로 박차고 나올 듯한 모습이 멋들어지게 표현됐다.금상(2
제10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수상작들이 선정됐다. 대상은 김영태 씨가 제출한 '삶의 무게'라는 작품이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제주'를 주제로 지난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를 받았다. 총 28개국에서 6129점이 접수됐다.이 가운데 22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성욱 씨의 '여름휴가' 사진이 금상, 고수경 씨 '해안도로'와 오권열 씨 '농촌소경' 사진이 은상을 받았다. 동상엔 서우성 씨 '붉은 들판', 김도일 씨 '한 폭의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홍두)는 지난해 제8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에 출품돼 특별상을 수상했던 '제주어린이' 작품 속의 주인공들을 찾는 작업에 나섰다.제주의 옛 모습 속에 담긴 이들을 찾기 위해 道세계유산본부는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주인공 찾기에 도움을 준 이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이번 이벤트는 올해 세계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일본 관광객은 전년도에 비해 24.6%가 증가했다. 반면, 제주도는 29%나 감소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태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희현)는 29일 제347회 정례회 제5차 회의를 열어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국장 이승찬)을 대상으로 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벌였다.이기붕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일
제8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의 수상작들 중 특별한 작품이 5점 선정됐다.특별상을 수상한 신정식(부산 거주) 씨가 출품한 5점의 사진으로, 1953년 제주의 옛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심사위원 모두가 자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는 의견이 반영돼 만장일치로 '특별상'에 선정됐다.
제8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의 수상작들이 발표됐다.지난 7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공모가 진행돼 27개국에서 총 5355점이 접수됐다.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특별상 1명, 입선 18명 등 총 26명이 출품한 작품이 선정됐다.시상식은 12월 22일 서울 동아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되며, 시상식에 맞춰 한국관광공사 2층에서 8회 입상작 3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원장 이순배)은 ‘제주 세계자연유산’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16 제주 세계자연유산’ 온라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주 관련 블로거 및 SNS운영자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제주특별자치도청(http://www.jeju.go.kr) 홈페이지 및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http://wnhcenter.jeju.
[제주도 주요일정 내역]
제7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수상작이 선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원장 양영환)은 제7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선정, 24일 발표했다.제주도와 동아일보사가 공동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세계자연유산 등재 8주년 및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개관 3주년을 맞아 8월 1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제주의 자연경관과 제주의 옛 사진'을 주제로 진행됐다
제7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이 10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 열린다.세계자연유산 등재 8주년 및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유네스코 3관왕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 및 유네스코 3관왕 제주의 옛 사진을 주제로 실시된다.대상 1점에는 총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금상 1점 300만원, 은상 2점 각 100만원, 동상 3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원장 양영환)은 제6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입상작전시회를 제주국제공항 출발 3층 격리대합실에서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6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대상 왕소위의 ‘소나기와 비양도’를 비롯해 제주의 명소에서 촬영된 입상작 27점을 만나볼 수 있다.이번 전시회는 제주를 찾
제주에서 가장 좋은 사진 촬영지 중 한 곳인 성산 광치기해변.특히 아침 노을 풍경은 기가막히다 할 정도다. 성산일출봉 옆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 너나할 것 없이 카메라 셔터에 손을 댈 수 밖에 없다.뭉게구름이 가득 낀 대낮엔 더욱 그림이다. 아래 사진은 제4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에서 입상작으로 선정된 성산 광치기해변의 풍경이다. 그런데 이런 아름다운 해
세계자연유산 등재 7주년을 맞아 등재가치를 재조명하고, 제주 자연환경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 마련을 위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관리단은 세게자연유산 등재의 날을 기념해 자연유산지구(거문오름, 성산일출봉, 만장굴)와 비자림, 세계자연유산센터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또한 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는 세계자연유산 등재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관리단은 4월 2일부터 28일까지 제주에서 활동하는 파워블로거 들이 찍은 ‘제주를 사랑하는 제주 블로거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제주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찾아다니는 제주의 대표 블로거 21명의 작품으로 제주의 오름과 바다를 다니면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들만의 방식으로 제주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관리단은 15일부터 오는 12월30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제5회 제주 국제사진공모전” 입상작을 전시한다.전시작은 제5회 제주 국제사진공모전 입상작 26점과 공모전 이벤트 당선작 14점이다. 이번 국제사진공모전 입상작 기획 전시는 유네스코3관왕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은 물론 이벤트 당선작 등을 통해 관광객들의 눈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제주국제사진공모전이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에 따르면 제5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공모결과 총 4227점이 접수됐다.이는 작년대비 1.5배 증가한 것으로 특히,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85명 358점으로 작년(18개국 38명 134점) 대비 작품수가 3배 가까이 늘었다. 이번 공모 작품수가 증가한 데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관리단은 ‘세계자연유산 한라산 사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지난 9월 1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은 한라산지킴이들이 찍은 한라산 사진 30점이 전시된다.특히, 이번 ‘세계자연유산 한라산 사진전’에서는 30여년을 한라산 지킴이로 활동하는 한라산 전문 사진작가 신용만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