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2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국가보훈부와 국가유공자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국가보훈부 강정애 장관과 롯데관광개발 김기병 회장 및 백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데관광개발은 베트남전 한국군 파병 60주년을 기념해 국가유공자 및 가족의 문화복지를 위해 약 3억 원 상당의 여행상품 혜택을 제공하고, 베트남전 참전용사 및 가족 20인에게는 롯데관광개발의 대표 인기 여행상품인 크루즈 여행의 기회를 증정할 예정이다. 제공되는 크루즈 여행은 오는 9월 17일 속초항에서
제주연구원의 제주지하수연구센터(센터장 박원배)가 한국수자원공사 K-water연구원 내 수자원환경연구소(소장 이을래)와 지난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제주의 지표-하천-지하수를 연계한 물순환 과정 규명을 위해 이뤄졌으며,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K-water연구원에서 이뤄졌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표-하천-지하수 연계 물순환 해석 기술 및 연구 정보 공유 ▲물순환 모니터링 기술 및 관측정보 공유 ▲물순환 관련 기술 및 정보 공유 ▲기술 및 정보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정기 기술교류회의 개최
민간기업이 지구 밖 우주로 쏘아올리는 발판이 제주에서 시작된다. 한화우주센터가 제주의 하원테크노캠퍼스 부지에 들어선다.제주특별자치도는 하원 테크노캠퍼스가 우주산업 전진기지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제주도정과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오는 29일 하원테크노캠퍼스에서 제주한화우주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지난해 7월 6일에 제주도정과 한화시스템이 체결한 우주산업 육성 업무협약 이후 10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민선8기 들어 두 곳은 우주산업은 물론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성장산업의 파트너로 긴밀하게 협력해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제주유나이티드(대표 구창용)는 지난 16일 제주유나이티드클럽하우스에서 상호 발전과 브랜드 홍보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에는 고권진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구창용 대표, 김현희 단장, 김학범 감독 및 선수단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또한,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양돈산업과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브랜드를 홍보하고 ESG경영 실천하며,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바탕으로 제주지역 사회와 경제에도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주요 내용으로는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단의 사기
제주신화월드는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생각하는 정원 두 업체와의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랜딩 컨벤션센터에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은 제주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구축하며 제주 환경 보존을 위한 활동전개,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 지속해서 상호 간 지역 상생·협력관계를 추진하기 위함이다.지난 16일 진행됐던 사단법인 제주올레와의 업무협약식에는 제주신화월드 박용남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사단법인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이사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제주올레 길을 활용한 참여형 생태관광을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도정질문에서도 한라산 케이블카 도입 여부를 묻는 질문이 재등장했다. 강상수 제주도의원(국민의힘, 정방·중앙·천지·서홍동)이 제안하자,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반대했다.강상수 의원은 16일 진행된 도정질문 자리에서 '무장애 관광'과 관련해 관광약자에 대한 접근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배려가 강화돼야 한다는 논리를 들어 한라산 정상부에 쉽게 오를 수 있도록 케이블카 도입을 제안했다. 강 의원은 지난해 도정질문에서도 똑같이 이를 제안한 바 있다.강 의원은 "저 역시 UAM(도심항공교통) 도입을 긍정적으로
도민개방 생활체육시설 테니스장이 제주경찰청 부지에 들어섰다.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5월부터 정식 개장된다. 12일 오후 2시 제주경찰청은 '어울림 테니스장' 개장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장식은 이충호 제주경찰청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신진성 도 체육회장, 김석찬 제주특별자치도 테니스협회장 등이 참석했다.'어울림 테니스장'은 2023년 7월 제주도정과 제주경찰청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된 사업이다. 도청은 도심지에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이 필요했고, 제주경찰청은 청사 내 활용하지 않는 임야가 있어 부지 제공이 가능했다.사업은 경찰이 부지를
제주에서 단 한 곳(함덕)에만 설치돼 있는 수소충전소가 2곳 더 늘어난다.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모한 '2024년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민간자본보조사업'에 (주)천마(대표 김영진)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에 따라 천마는 국비 84억 원을 지원받아 제주시 화북동과 한림읍 귀덕리 지역에 각각 총사업비 60억 원(국비 42, 민간 18)을 투자해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게 된다.천마 측에선 자체 운영 중인 기존 LPG충전소와 연계해 복합형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지난 3월에 함덕 그린수소
제주도교육청은 8일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제주도교육청 상황실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지역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공동노력과 상호 협력할 것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소중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태도를 기르고, 제주 전통문화의 다양한 특징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제주 올레 교육내용을 지역 교육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교육과정에 제주 올레 교육 내용 반영 ▲도내 초, 중, 고, 특수 학생을 위한 제주 올레 걷기 및 활동 프로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제주교육관이 개소됐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4일 보건복지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제주교육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JDC에선 헬스케어타운 활성화 및 향후 지역 보건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JDC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지난 2017년 9월에 업무협약을 맺고 2018년 6월 헬스케어타운 내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제주교육관 유치를 위한 협상을 진행해왔다.허나 2019년에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사업추진에 제동이 걸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1일 중국 칭다오항에서 칭강여행사와 '관광·문화 교류 강화 및 상생 모델 발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4일 신화월드에 따르면 칭강여행사(대표 관레이)는 '산둥 항구 크루즈 문화관광그룹' 산하 국영기업이다. 칭다오가 속한 산둥성은 한국과 거리가 가깝고, 편리한 노선으로 교류가 활성화될 경우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관광·문화·직원의 상호 연수 교류 등 다양한 분야 협력에 나서게 된다. 신화월드는 올해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중국 산둥성을 찾은 제주도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지난 3일, 제주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혁신 중소기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은행은 금리우대를 통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게 되고, 신용보증기금은 보증비율 우대와 함께 0.2%의 보증료를 차감해 준다.지원 대상은 ‘창업, 일자리 창출, 미래성장동력산업’ 등 산업 연관 효과가 큰 업종과 제주은행, 신용보증기금이 추천하는 기업이 해당된다.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제주지역 중소기업들이 1~2% 수준의 금리 인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장기간 공사가 중단된 헬스케어타운 정상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3일 체결했다.JDC 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구병욱 JDC 산업육성본부장, 김남성 한국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제주헬스케어타운 투자자 녹지그룹과 JDC 간 자산양수도에 관한 협약에 대한 후속조치로 인수대상 검토에 필요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한국부동산원은 JDC에 인수대상에 대한 공사 재개를 위한 철거
제주에 중국 난징 학생과 교사가 방문해 제주 학생들과 4.3정신을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제주도교육청은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제주를 찾은 중국 난징 학생과 교원 26명을 대상으로 평화교육 교류를 통해 4.3의 세계화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교류는 지난해 12월 제주 학생 및 교원들이 중국 강소성 난징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이다. 참가자들은 76주년 제주4.3 추념식 참석, 제주 학생들과 공동 수업, 유적지 탐방 등을 하게 된다. 또 대정 알뜨르 비행장과 송악산 일대를 답사하고 일본에 의해 자행됐던 난징 대학살과 관련된
사단법인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회장 강덕부)와 제주교육사랑회(회장 고창근)는 지난 1일 오전 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 사무실에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날 업무협약은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두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민간단체 상호 간의 유기적인 연계지도 체계를 마련해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지역단위 차원의 학교폭력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적극 앞장서기로
예상대로 구 탐라대학교 부지인 하원 테크노캠퍼스가 우주산업을 위한 전진기지로 조성된다. 여기에 대기업 한화를 비롯한 40여 개의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게 될 전망이다.정부는 28일 오후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어 '기업 및 지역 투자 신속가동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제주에 규제 특례를 적용해 하원 테크노캠퍼스를 신규 산업단지로 지정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결정했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곧바로 오후 3시에 관련 브리핑을 열어 "제주의 하원 테크노캠퍼스가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전진기지로 발돋움하는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정부가 신규 산단(
제주경찰청은 27일 청사 5층에서 제주개발공사, 대한적십자사 제주지부와 '도민과의 아름다운 동행, 빅워크(Big-Walk)'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빅워크'는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App)을 설치하면 도보순찰을 하면서 걸을 때마다 자동적으로 걸음 수가 측정되고, 그 걸음 수만큼 모인 포인트를 기업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비용으로 기부금을 후원받아 범죄피해자 등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번 협약은 제주의 낮은 체감안전지수를 향상시키고 높은 범죄 발생률을 감
제주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중점대학사업단(단장 김인중)은 지난 25일 (사)재능기부센터 꿈썸멘토(센터장 고은희, 제주창업체험교육지원센터)와 다양한 교육 정보 공유와 상호협력을 통해 청소년·청년의 기업가정신 함양 및 진로 설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내 청소년·청년 대상 창업 및 진로 분야의 핵심 역량(core competence) 강화를 위한 협력 ▲글로벌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청년의 자기 생성 과정(self-generation process) 개발 및 지원 사업 ▲위 1·2항목 수행을 위한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희‧김신엽)에서는 지난 24일 한전MCS 제주지사(지사장 김현호)와 노형동 관내 취약가구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전MCS(주)는 한국전력공사의 전력서비스 사업을 하는 검침 회사로 전국에 지점을 두고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 청구서 전달, 단전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형동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 2지역 본부(본부장 오영규)는 최근 제주은행 본점 5층 대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 고성훈)과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은행과 제주특별자치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업성이 우수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자의 공동 발굴 및 추천 ▲사업자 금융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제공 ▲신규 조합 가입회원의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위한 금융 지원 ▲사업자 금융지원 활동 육성 및 발굴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제주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