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지난 18일 6급 신규채용 직원 10명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이번에 임용된 신규직원들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제주지역 출신으로 지난 2주간 NH인재원에서 직무교육을 받고 이날부터 제주도내 각 영업점에 배치돼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이날 임용식에서는 발령 사무소장들이 직접 신규직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고, 영업점 배치 후에는 1대1 직무 멘토링을 통해 신규직원의 원활한 조직 적응을 돕고, 업무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은행원으로서의 핵심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으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7일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제24기 제주시 여성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이날 입학식은 위탁운영 기관인 제주대학교 김맹하 평생교육원장과 입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제주시 여성대학은 오는 12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총 30주에 걸쳐 운영되며, △젠더역량 △자기계발 △경제 △인문·리더십·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사가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이날 강병삼 제주시장은 “입학을 축하드리며, 여성대학에서의 경험과 배움을 발판 삼아 지역사회의 중추적
제주시는 2024년도 제24기 제주시 여성대학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모집기간은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6일까지로 50명을 모집하고 주민등록상 제주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접수방법은 제주시 여성가족과 또는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전화․방문 신청하거나, 제주평생교육다모아 사이트(http://damoa.jeju.kr)에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수강료는 연간 30만 원으로 모집인원 초과 시 선착순으로 선발되며, 최종 수강생은 2월 19일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제주시 여성대학은 제주대학교
제주시는 참사랑 문화의집 제1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오는 2월 13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되는 제1기 교육프로그램은 4개 분야 12개 강좌로 이뤄진다.생활 요가와 몸펴기 운동은 각 35명, 나머지 프로그램은 각 25명씩 총 31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주요 프로그램은 ▲외국어 과정은 영어회화(초급), 일본어회화(중급), 중국어회화(초․중급) ▲건강 과정은 생활요가, 라인댄스, 몸펴기운동 ▲문화예술 과정은 수채화그리기, 문인화, 서예교실 ▲자기계발 과정은 한국무용, 스마트폰활용, 우쿨렐레가 운영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혁신을 뒷받침할 여러 행정지원체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우선, 근무·인사·공간 혁신 등을 통해 제주의 새로운 성장을 뒷받침할 견고한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유연근무제를 활용해 일·가정(육아) 양립을 위한 재택근무 확대, 집단 유연근무제 도입 등을 검토하고, 5년 미만 공직자 자기계발휴가 신설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재택근무의 경우엔 미취학 자녀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주 1회로 확대하는 방안이며, 유연근무제는 매월 넷째주 금요일엔 오후 5시에 퇴근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한
노형동(동장 김신엽) 하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지난 30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노형동에서는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및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커피클래스, 라인댄스, 손뜨개교실, 시니어모델워킹 등 총 16개 하반기 강좌를 개설해 모집 첫날부터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며 마지막날까지 337명의 수강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속에 활발히 운영됐다.프로그램 만족도 조사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취미로 수업을 듣기 시작했는데,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계발은 물론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며 “프로그램을
서귀포시는 오는 24일 서귀포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제7회 공개강좌를 진행한다.이번 마지막 공개강좌는 최주락 제주관광대학교 교수가 ‘모행맛공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서양요리 상식과 테이블 매너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서귀포시민대학 공개강좌는 지난 5월 12일부터 11월까지 총7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자기계발·디지털·건강분야 등 시민역량 강화 및 변화하는 사회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분야를 다뤘다.서귀포시가 제주관광대학교에 위탁해 운영하는 2023 서귀포시민대학 교육과정은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매월 둘째주 금
노형동(동장 김신엽)은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및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9월 하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개강해 이달 말일까지 16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하반기에는 커피클래스, 민요교실, 손뜨개교실, 감성수채화 등 5개의 프로그램이 신규 개설되었으며, 총 16개 강좌에 337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수강생들의 큰 호응과 열의 속에 주민자치센터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김신엽 노형동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자기계발은 물론 문화생활을 영위하며 삶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도지사가 아닌 실무 공직자들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도정 정책을 구상해보면 어떨까.제주특별자치도가 공직자들의 자기계발을 위해 도입한 '차오름 1기'가 28일 지난 5개월 간의 활동을 마쳤다. 제주자치도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차오름 1기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올해 3월 도정 최초로 가동을 시작한 차오름은 기존의 수동적·단기적 강의 형식을 벗어나 주제 발굴 및 운영 전반에 자율성을 부여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기주도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차오름 1기는 제주도 본청 소속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됐다. 남성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박은진)은 지난 3월 21일(화)부터 2023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평생교육 프로그램은 평생교실 4개 강좌, 평생동아리 6개 강좌와 자율동아리 2개 강좌로 운영된다.이번 2023년도에는 라인댄스, 가요교실 등 새로운 평생교실 강좌들이 추가되었으며, 기체조 동아리 및 서예 동아리 등의 신규 평생동아리 운영을 통해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진 원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해 여가 선용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
제주학생문화원이 이번해 청소년 문화 육성을 위해 문화, 예술, 교육에 중점 투자할 예정이다.제주학생문화원은 미래를 향한 꿈과 열정을 지닌 청소년 문화 육성을 위한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13일 발표했다.문화원은 ▲꿈과 감성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 ▲꿈을 나누는 예술영재교육 ▲꿈을 잇는 대안교육 ▲삶이 행복한 평생교육 ▲소통을 디자인하는 문화ㆍ예술 공간 등 5개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다.꿈과 감성을 키우기 위해 문화원은 시와 음악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학생 문화예술을 여는 '노래가 된 아이들' 프로그램
세무과 김동환 주무관 매년 초 급여생활자의 주요 관심거리 중 하나인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왔다. 연말정산 시기는 누군가에게 “13월의 보너스”라로도 불리는 때이다. 지난 1년 동안의 지출 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 시기의 우리는 직불카드 사용금액을 보고 크게 놀라거나, 교육비 항목에서 언제 어떤 교육을 통해 자기계발을 수행했는지도 떠올려보기도 할 것이다. 또한 연말정산 환급금을 계산한 후 예상치 못한 보너스에 기뻐하거나, 세금 폭탄을 걱정하며 향후 전략적인 지출을 결심하는 사람도 있을 터이다. 무엇보다도 연말정산을 꼼꼼히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생활 속 바느질 교실- 재봉틀을 활용한 린넨원피스 만들기’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lib)에서 접수순으로 모집한다.생활 속 바느질 교실은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취미생활 지원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3월 8일(수)부터 4월 19일(수)까지 7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시는 2023년도 제주시 여성대학 제23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모집기간은 2월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로 선착순 50명까지 모집하고 있다. 주민등록상 제주시에 주소를 둔 19세이상 여성이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최종 확정 수강생은 3월 6일 개별 통지한다.제주시 여성대학은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되며 교육기간은 오는 3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주 1회,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가량 교육이 진행되며 수강료는 연간 20만 원이다. 주요강좌는 ▲자기계발 ▲경제 ▲인문 ▲리더십 ▲법률 ▲젠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이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로부터 가족친화경영 모범기관으로 인정받아 ‘2022년 가족친화인증서’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가족친화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제주은행은 2019년 여성가족부로부터 3년간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금년도 12월에 2회 연속 재인증을 받으면서 오는 2024년까지 가족친화인증이 유지된다. 한편, 제주은행은 직원들의 균형적인 일과 가정 양립 실현을 위
제주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단이 제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제주 신한스퀘어에서 '미라클 모닝'을 진행했다.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청년들은 매주 금요일 오전 7시에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미라클 모닝'은 2016년 미국 작가 할 엘로드가 쓴 자기계발서에 등장한 개념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 독서, 운동 등의 자기계발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속담의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말과 유사한 개념이다.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운동법 및 청년들의 건강하고 가치있는 삶(이광익 청
서귀포시와 제주관광대학교는 지난 9일에서 10일 진행된 4차·5차 강좌를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명품강의’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9일 진행된 4차 찾아가는 명품강의는 고용센터 서귀포지소에서 ‘지속 가능한 자기 계발과 생활 명리학’을 주제로 고순택 명리학자를 초청해 100세 인생을 슬기롭고 현명하게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10일 진행된 5차 찾아가는 명품강의는 남원읍 신흥2리 복지타운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작가 도전!’을 주제로 현승도 사진작가를 초청해 스마트폰 카메라의 속성을 이해하고 사진 촬영의 노하우 등을 배우는 시간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와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는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시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시평생학습관 대강당 및 군산오름 일대에서 2022년 서귀포시민대학 제6회 공개강좌 및 현장탐방을 운영했다.이번 공개강좌 및 현장탐방은 신영대 제주관광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서귀포 오름 풍수와 생활 풍수’를 주제로 우리 고장 오름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생활 풍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21일 서귀포시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 공개강좌는 오름의 풍수적 형태와 유형, 제주 오름의 가치 등을
제주시 건설과에 근무하는 김태완 건설행정팀장은 1996년부터 26년간 공직에 근무하며 지역사회 선행과 건설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6회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며 올해로 46회를 맞은 청백봉사상은 전국 5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면서 공사생활에 모범을 보이는 자에게 수여되는 현대판 청백리 선정제도이다.올해 전국 8명의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김태완 팀장은 1996년 공직에 입문해 최근 「중앙로사거리 및 지하도상가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 김 선 희만약 누군가가 나에게 청렴이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공정성, 투명성 등의 정의를 제시할 것이다. 과거에는 청렴이라 하면 직접적인 사례나 금품을 부정으로 받지 않는 것을 떠올렸으나, 현대 사회 청렴은 과거의 청렴보다 더 넓은 범위를 포함한다. 주어진 업무에 책임감을 느끼고 정직하게 수행하는 것, 권한을 남용하지 않고 공정하고 친절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다. 정의감을 근간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공정성·투명성·책임성 등 바람직한 가치를 실천하는 적극적 의미의 행동 기준을 청렴이라 볼 수 있다.청렴은 어려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