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2일 ‘2024년 제주적십자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전제주도지사, 장정언 전,제주도의회 의장, 김태철 봉사회도협의회장 등 기관․사회 단체장과 적십자 각 봉사회 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2024년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또한, 제주적십자사는 2011년도에 한울간병봉사회에 가입해 1164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신 강창근 봉사원에게 ‘노란조끼의 천사패’를 수여하여 그간의 봉사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정태근 회장은 신년사에서 “2023년 한해동안 적
천지동연합청년회(회장 김태환)는 지난 13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자율방범대 출범식을 개최했다.연합청년회 관계자는 “앞으로 청소년 선도 활동 및 마을순찰 등 방범활동을 추진해 안전한 천지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지동연합청년회(회장 김태환)는 지난 20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홍로 일대 풀베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동홍119센터에서 전천후게이트볼장 일원 도로변을 중심으로 풀베기를 실시하고 경관을 가리거나 통행에 지장을 주는 잡목 제거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천지동 도보환경을 조성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서핑이 시작된 제주도에서 서프구조대가 출범됐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24일 오전 제주 이호해수욕장에서 서프구조대 발대식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이해 국내 주요 서핑 활동지로 알려진 제주에서 민간 해양구조역량을 강화하고 국민들에게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제주 서프구조대는 속초, 부산, 포항을 거쳐 제주에서는 전국 4번째로 발대했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120여명의 서퍼들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해양경찰청 관현악단 공연으로 시작돼 개회식, 서프구조대 위촉식, 민관 합동
제28회 구좌읍민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9일 구좌체육공원 운동장 일대에서 구좌읍민과 도 내·외 읍민 등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준비 시부터 폐회까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요원 배치 및 종합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추진했다.이날에는 오영훈 도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김희연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김경학 도의회 의장, 강병삼 제주시장, 김한규 국회의원, 강동우 교육의원과 김태환 전 지사가 참석해 축하했다.이번 행사는 식전 이벤트 공연을 시작으로 마을 대항 축구, 육상,
서귀포시 천지동연합청년회(회장 김태환)는 지난 28일,‘하늘·땅 어린이 공부방’이 지난 28일 개강했다.‘하늘·땅 어린이 공부방’은 지역 내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의식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준비 육성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올해는 바둑 및 기타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월 2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임위원, 후원자, 봉사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주적십자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전,제주도지사, 장정언 전,제주도의회 의장, 이상봉 도의원, 김태철 봉사회도협의회장 등 기관․사회 단체장과 적십자 각 봉사회 회장 등이 참석해 2023년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제주적십자사는 1984년도에 제주중앙적십자봉사회에 가입해 6187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신 김순택 봉사원을 비롯해 김상철, 이승헌, 허재림 봉사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12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를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시 오라동에 소재한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발전포럼 특별강연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를 강조했다.오 지사는 "그동안 제주는 단계별 제도 개선과 권한이양을 통해 자치와 분권의 이념을 실현해왔다"며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을 비롯해 전국 자치경찰제 시행에 초석을 놓은 것도 제주특별자치도"라고 말했다.이어 오 지사는 "내년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고 전라북도에서도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설치를 정부에 건의하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가 13일 "도민들과 함께하는 원팀을 구성해 대통합의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오영훈 선거캠프는 이날 오후 2시 20분 선거사무소에서 '도민이 주인되는 선거대책위원회' 1차 출범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출범한 '도민주권 선대위'는 송재호 제주도당 위원장과 위성곤 국회의원, 문대림 전 JDC 이사장 등 3명을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두고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구성됐다.선대위는 추천 및 공모 등을 통해 공동 선대위원장(대표 홍석빈 노인회장)에만 338명, 공동 선대본부장(
국민의힘 문성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강정해군기지를 방문했다.문성유 예비후보는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철통 안보를 점검하고, 연평해전이나 천안함, 연평도 포격 등에서 몸과 마음을 다 바쳐 희생 했던 ‘서해수호 55용사’의 고귀한 희생과 참전 장병의 국가수호 정신을 제주에서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문 예비후보는 "서해수호 55용사 뿐만 아니라, 국가유공자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보답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제주에서도 보상을 넘어, 애국과 보훈이 자랑스러운 문화가 될 수 있
제주도 내 시민사회단체들이 비자림로 공사에 대한 주민투표를 제주도정에 청구하려 했으나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거부당했다.이에 제주도 내 24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한 연대모임'은 28일 오전 10시, 제주자치도청 앞에 집결해 제주도정의 불교부 결정 사유가 명확치 않다며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주민투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결정하는 것이어서, 주민들이 주민투표를 청구하고자 할 때엔 '청구인대표자증명서'를 행정기관청으로부터 교부받아야 한다. 연대모임이 지난 13일에 청구인대표자증명서 교부신청
제주시 화북1동 월류수 처리시설을 놓고 마을주민-시민단체와 행정시 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급기야 김태환 전 제주시장을 피고발인으로 내세우며 책임 소재를 묻겠다고 했다. 갈등의 시작인 '화북중계펌프장' 불법 건설 여부다. 23일 오전 11시 '제주참여환경연대'와 '곤을마을 청정지역을 만드는 대책위원회'는 제주지방검찰청 앞에서 을 진행했다. 행정당국은 최근 들어 화북중계펌프장 내에 간이하수처리시설(월류수 처리시설)을 추진 중에 있다. 11억원이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 1위 굳혀13일 레바논과 최종전…비겨도 최종예선 확정故 유상철 추모…경기전 헌정 영상·킥오프 6분간 침묵 [고양=뉴시스] 안경남 기자 = 벤투호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4위 스리랑카를 대파하고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스리랑카와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별리그 H조 5차전에서 김신욱(상하이선화)의 멀티골을 비롯해 이동경(울산), 황희찬(라이프치히)
지난 5일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 대표이사 김태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정축산 우수농가를 선정하는 2020년 제3회 청정축산환경대상에서 제주 덕암농장(농장주 고재욱,제주축산농협 조합원)이 우수상(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청정축산환경대상은 객관성 및 신뢰성을 위해 정부, 학계, 환경단체 등의 축산환경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지역예산(5월~7월), 현장평가(8~9월), 최종심의(10월) 등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강승호 조합장(제주축산농협)은 덕암농장의 수상을 축하하면서 “제주축산업이 도민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환경 친화적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7일 신시가지지점 개점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서귀포시 위성곤 국회의원 및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외빈과 관내 조합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지점 개점을 축하했다.신시가지지점 개점은 서귀포시 서부지역 조합원들의 오랜 염원이자 조합의 숙원사업이었다.이날 김용관 조합장은 “신규지점 개점으로 서귀포시 서부지역 조합원들에게 조합사업이용이 편리해지고 신시가지지역의 주민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와 하나로마트, 흑돼지식당으로 경제사업 이용편의를 증진하게 돼 기쁘다”며 “신규지점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김태환김홍길 상임공동 대표)는 13일 농협제주지역본부 주차장에서 돼지고기 삼겹살과 목살을 20%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후 돼지고기 소비위축으로 가격이 급락함에 따라 돼지고기 안전성 홍보 및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촉진을 유도함으로써 돼지고기 가격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가격은 삽겹살이 1kg 1만 5500원이며 목살은 1kg에 1만 4500원에 할인판매 되고 있다.변대근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인체에 감염되지 않는
10년 전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한 주민소환운동이 다시 재개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제주민중연대는 30일 오후 7시 농어업인회관에서 '원희룡 지사 퇴진 운동의 방향과 전망'을 주제로 주민소환제도(운동)에 대한 도민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강호진 주민자치연대 대표와 하승우 '더 이음' 연구위원(정치학 박사)이 주제발표를 한 뒤, 김덕종 민주노총제주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현 시점에서 원희룡 지사에 대한 주민소환운동의 가능성과 그 한계를 짚어봤다.최근 원희룡 지사는 민선 7기 지방선거 때부터 불
오는 7월 15일에 예고됐던 '제주특별자치도 대규모 개발사업장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봉)'가 또 다시 연기하게 됐다.특별위원회는 12일 오후 1시에 제11차 회의를 개최하고, 증인신문(訊問)조사 기일을 오는 8월 9일로 연기했다.이는 제주도 내 5개 대규모 사업장에 대한 신문조사 대상으로 출석을 요청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다시 불출석하겠다고 통보한 데 따른 결정이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7월 15일) 국회를 방문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당초 특위는 지난 6월 27일에 첫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는 27일에 예고됐던 대규모 개발사업장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못하겠다고 통보했다.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 대규모 개발사업장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봉)'는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제9차 회의를 7월 임시회 이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이상봉 위원장은 "대규모 개발사업장들에 대한 인·허가 절차 상의 문제점 등에 대해 책임 있는 답변을 들어야 하는 주요 핵심 증인 등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함에 따라, 충실한 답변을 듣기 위해 증인 심문 조사 활동을 불가피하게 연기
제주특별자치도 대규모 개발사업장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봉)가 본격적인 조사활동을 벌이고자 무려 45명에 달하는 증인 및 참고인을 채택했다.행정사무조사특위는 지난 12일 오후 6시에 제8차 회의를 열어 주요 5개 대규모 개발사업장에 대한 증인심문 조사활동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45명엔 우근민과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를 포함해 원희룡 제주도지사까지 전·현직 도지사 3명이 포함됐다.또한 제주특벌자치도 주요 실·국 국장 및 단장, 담당관 등 18명의 현직 공무원들과 고경실 전 국제자유도시본부장, 김정학 기획조정실장 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