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세 : 7:30, E1 충전소 사거리▲ 유세 : 제주여고 아래(흥도건재) 사거리▲ 마무리 총력유세 : 18:30, 시청 조형물 앞 - 찬조연설·후보연설·구호제창 등
▲아침유세 : 07:30, 삼화 롯데하이마트 앞 삼거리▲유세 : 11:00, 제주여고 아래 사거리 ▲저녁유세 : 18:00 삼양파출소 사거리 ▲지역 순회 홍보 : 18:50 화북·삼양동
▲아침유세 : 07:30, 이도2동 베라체아파트사거리 - 08:00 후보연설 (20분)▲유세 : 11:00, 이도2동 제주여고 아래 사거리 - 11:00 후보연설 (30분)▲저녁유세 : 18:00 함덕 유드림마트 앞 - 18:00 후보연설 (30분)
제주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6일 오전 8시 40분부터 도내 총 16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 도내 수험생은 작년 대비 99명이 증가한 6855명이 응시했다.시험장은 95(제주)지구 12개 시험장과 96(서귀포)지구 4개 시험장 총 16개 시험장이다.제주 지구는 ▲남녕고 ▲제주제일고 ▲오현고 ▲대기고 ▲제주고 ▲중앙여고 ▲신성여고 ▲제주여고 ▲제주사대부고 ▲제주여상 ▲제주중앙고 ▲영주고에 시험장이 마련됐다. 서귀포 지구는 ▲서귀포고 ▲남주고 ▲서귀포여고 ▲삼성여고다.수
2024년도 수학능력시험 응시자들을 위해 제주자치경찰이 특별교통관리대책을 추진한다.제주자치경찰단은 수능날인 오는 16일 오전 6시부터 도내 시험장 5개소에서 교통 정체 해소 등 특별교통관리를 시행하고 6개소를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로 활용한다고 13일 밝혔다. 특별교통관리는 도내 제주시 시험장 3개소(중앙여고, 제주여고, 영주고), 서귀포시 2개소(남주고, 삼성여고) 주변에서 불법 주·정차 및 인접 교차로 교통 정체 해소 등이 이뤄진다.이날 교통경찰 50명, 자치경찰주민봉사대 30명이 도내 시험장 3개소 주변 및 인접교차로 6개소에
제주도교육청이 생명존중 인식을 제고하고 동물과 공존하기 위해 인성교육을 강화한다.도교육청은 2023년 초등학교 희망 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물사랑교육'을 운영할 방침이다.해당 교육은 동물학대예방 및 동물사랑교육이 가능한 도내 유관단체 강사가 학급을 방문해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교육내용은 ▲유기동물의 실태 및 문제점 ▲동물의 생활방식, 감정상태 등 이해를 통해 더불어 사는 방법 ▲동물존중을 통한 생명사랑 ▲생명의 소중함 ▲반려동물과 살아가기 위해 해야 할 일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이와 함께, 오는 6일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제주도 내 총 2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수능에 응시한 도내 수험생은 지난해 대비 238명이 감소한 6756명이다. 시험은 95(제주)지구 12개 일반 시험장과 96(서귀포)지구 4개 일반 시험장, 2개 별도 시험장, 2개 병원 시험장 등 총 2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95(제주)지구 일반 시험장은 남녕고, 제주제일고, 오현고, 대기고, 제주고, 중앙여고, 신성여고, 제주여고, 제주사대부고, 제주여상, 제주중앙고, 영주고다. 96(서귀포)지구 일반 시험장은 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주여고 학생들에 대한 인권침해 사례가 일부 있었음을 10일 인정했다.제주도교육청은 지난 3월 15일 제주여고 학생 인권침해 진정 사안과 관련해 설문 및 상담과 면담 조사를 하고, 해당 기관의 장에게 재발 방지 및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권고를 했다고 이날 밝혔다.제주도교육청 학생인권교육센터는 설문 문항에 대해 진정인과 학교 측의 의견수렴을 거치고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의 자문과 도교육청 학생인권심의위원회 및 소위원회의 검토를 거치는 등 사안 처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설문조
고창근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4일 학생인권조례를 '학교인권조례'로 바꿔 제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고창근 예비후보는 지난 3월 제주여고에서 교사의 폭언 등 학생 인권침해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에 대해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교육청이 실태 조사 등 후속 조치에 착수한 상태인 반면, 4월 13일에는 인천의 한 직업전문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잠을 자는 자신을 깨우는 교사에게 화가 나 훔친 흉기로 찌르고 이를 말리는 동급생들까지 다치게 하는 일이 벌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이어 고 예비후보
올해 제주여고를 졸업한 학생들이 쏘아 올린 인권 논란 여파가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도교육청과 학교 측은 실태조사를 약속했지만, 다른 폭로 문자가 공개됐다. 제주여고 측에서 인권 논란 문제를 제기한 A학생을 향해 2차 가해를 저질렀다는 내용이다.제주여고 측은 "2차 가해는 오해"라며 "학생이 다칠까 봐 우려스러웠고, 학교의 변화를 위한 과정을 모색하기 위해 문자를 보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28일 '제주 평화인권 연구소 왓(이하 제주 왓)'은 를 냈다.해당 성명서에 따
올해 제주여고를 졸업한 학생들이 쏘아 올린 인권 논란 여파가 확대되고 있다. 도내 시민사회단체와 정당이 성명을 내며 재발방지와 실태조사를 촉구하더니, 이번에는 제주여고 역대 졸업생 109명이 동참했다. 42회부터 68회 사이로 구성된 모교 선배들은 가칭 '제주여고를 사랑하는 졸업생 모임(이하 제주여고 졸업생 모임)'을 결성하고, 후배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제주도교육청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제주여고 졸업생 모임'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70회 졸업생들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내 인권침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난 15일 제주여고 학생인권 침해 실태 발표 논란과 관련해, 당시 제기됐던 욕설이나 성희롱이 실제 있었는지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이겠다고 21일 발표했다.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기자실에서 이번 사안에 대한 후속조치 사항을 발표했다. 김영관 제주도교육청 학생인권센터장은 "인권의 관점에서 투명하고 객관적인 사안처리를 통해 재발방지 및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김영관 센터장은 "우선 센터에선 사안 처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와 도교육청 학생인권
전교조 제주지부를 포함해 도내 시민사회단체와 정당으로 구성된 '제주학생인권조례 올바른 이행과 개정을 위한 연대'가 성명을 내고 제주여고 인권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교사들이 학생들을 동등하게 보지 않고, 해결 의지가 없는 현실이 지금의 사태를 만들었다는 주장이다. 21일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제주지부(이하 전교조 제주지부)' 등 10곳의 단체는 성명을 통해 "제주여고 졸업생은 일부 교사의 일상적인 폭언 등으로 심각한 학생인권침해를 받았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며 "제주여고 측은 학교장 명의
녹색당 부순정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여고 인권 침해에 대해 교육당국의 실태조사를 촉구했다. 17일 부순정 예비후보는 논평을 통해 "제주여고 인권침해 조사 보고서에 나온 내용은 충격적"이라며 "제주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됐지만, 교육현장은 여전히 교사의 욕설과 폭언, 성희롱 등이 횡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제주여고 측 입장문은 '설문 보고서나 성명서가 다분히 의도된 편향성이 있다'는 등 유감을 표하며 사태의 본질을 이해하기 못했다"며 "학생 인권을 침해한 교사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아닌, 폭
제주여고 졸업생들이 학교에서 교사들에게 욕설과 막말, 성추행 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학교 측은 "객관적이지 못한 의도된 내용"이라며 교육청에 사실관계 조사를 요청했다. 15일 '제주학생인권조례TF팀'과 '제주평화 인권 연구소 왓'은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여고 인권침해 논란을 점화했다. 인권 논란은 올해 졸업생이 문제 제기에 나서며 시작됐고, 설문 조사로 수합된 내용이다. 2022년 제주여고 졸업자 347명 중 87명이 설문 조사에 응했다. 조사 기간은 올해 1월27일부터 30일까지다. 조
제주도민이 디자인한 방한텐트가 제주시청, 제주법원, 중앙여고, 제주여고 등 도내 중앙버스전용차로 버스정류소에 설치된다. 앞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특색과 개성을 살리는 디자인이자 동시에 안전하고 쾌적한 방한텐트를 설계하기 위해 전문가, 대학생, 연령대별 버스이용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했다.해당 아이디어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공모에서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사업비(특별교부세 5,000만 원)를 확보했다.특히 제주시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소에 방한텐트가 설치되면 겨울철 찬바람 등 승객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제주에선 6994명의 학생이 응시한다. 지난해보다 440명이 증가한 규모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어지고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돌아감에 따라 확진자 급증이 우려될 수 있다며 올해 수능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한 대책을 2일 발표했다.올해 수능은 오는 11월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치러진다. 보다 안전한 상황을 유지, 감독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일반 시험실 22개를 추가했으며 별도시험실과 자가격리자 및 확진자를 위한 시험실을 따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시험감
제주여자고등학교 에어컨에서 불이 나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23일 제주여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9분쯤 2학년 교실 안에 설치된 에어컨에서 연기가 솟아 올랐다.학교 측은 2학년 학생 약 330여명을 운동장으로 곧바로 대피시키고, 소방 당국에 화재 신고에 나섰다. 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곧바로 차단기를 내리고,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완료했다.제주여고 측은 화재 원인을 에어컨 고장에 따른 문제로 자체 파악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올해 7월31일 도내에 폭우가 내렸을 당시 학교
제주4‧3평화재단은 19일 '제22회 전국청소년4‧3문예공모' 입상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공모는 지난 4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초등에는 ▲시 ▲산문 ▲그림 부문, 중‧고등에는 ▲시 ▲산문 ▲만화 부문으로 진행됐다.이번 공모에는 국내 초‧중·고등학교(대안학교, 학교 밖 청소년 포함) 163곳에서 670명이 참여했다. 참여학교별로 보면 도내 학교 83곳, 도외 학교 79곳, 기타 1곳으로 집계돼 제주4‧3에 대한 전국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제출된 응모작들은 각 부문
제주에서는 지난 10일(월) 하루 동안 2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올해 들어 최다 수치다. 우려했던 '4차 대유행'이 점차 현실화되자 발등에 불이 떨어진 제주도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수칙을 정하고 강력 단속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5월 들어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감염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지난 8일부터 3일 연속 하루에 두 자리 수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면서 이달에만 벌써 총 10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열흘만에 확진자가 100명 이상 나온 셈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