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도로변 청소에 투입하는 노면청소차량(1대)을 최신형으로 교체 도입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새로 도입한 신규 차량은 5.8톤 노면청소 차량으로 제작사에서 지난 10월 ~ 11월 특장부분 구조변경, 12월 도색작업 후 지난 12월 14일 인수를 완료했으며, 오는 12월 20일부터는 시내권 동지역 도로청소에 투입하게 된다.신규 차량은 도로의 틈새 및 노면의 분진, 미세먼지, 모래 등을 진공흡입식으로 수거한 후 습식필터장치로 여과해 포집되는 미세먼지의 제거효과를 높임으로써 대기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최소화하게 된다. 한
성산읍(읍장 강승오)은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도로청소차량을 도입해 운행한 결과 성산읍 관내 가로변 청소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배치된 노면청소차량은 진공 흡입장치와 회전브러시 등 다양한 장비가 장착돼 습식 필터를 통해 노면에 쌓여 있는 먼지와 쓰레기는 물론 낙엽 등 각종 오물들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또한, 노면청소차와 같이 운영하고 있는 살수청소차량은 특히 폭염 특보 기간 중 뜨겁게 달구어진 도로에 살수 작업을 실사해 열섬효과를 완화하고 더불어 도로의 미세먼지 비산을 방
제주시에서는 관내 주요 도로변 위주로 운영하던 노면청소차량 및 살수차량을 읍면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현재 제주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차량은 12대(노면청소차 10, 살수차 2)로 연삼로·연북로 등 제주시 주요도로변 위주 1일 1회 청소를 하고 있다. 반면 외곽지역(동·서부 일주도로 등)은 주1회~월1회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이를 위해 제주시에서는 2019년도에 사업비 총 60억 (국비 30, 지방비 30)을 확보해 총 25대의 차량을 구입(증차 17대, 교체 8대)중에 있다.구입이 완료되는 다음 달 부터는 읍면지역까지 도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에서는 제주 고유의 이사철인 신구간과 설 연휴 기간 동안 안정적 생활쓰레기 처리와 쾌적하고 깨끗한 청정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청결운동 및 생활쓰레기 처리 대책을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러한 방침에 따라 서귀포시는 먼저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생활쓰레기 특별 처리 대책기간으로 정해 생활권 주변 지역, 관광지, 올레코스를 중심으로
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아 9월 13일 성산포항 일대, 대정읍 하모체육공원을 비롯한 서귀포시 곳곳에서 추석맞이 범도민 대청결운동을 추진하였다.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선연휴(9.18~9.22)를 맞이하여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의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쾌적하고 깨끗한 추석 분위기를 조성하고,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고향 서귀포시를 방문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