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데트몰트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etmold) 교수진이 제주 함덕고에 방문해 음악과 학생들을 위한 '집중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에 방문하는 교수진은 ▲클라리넷, 오케스트라·앙상블 지도 토마스 린트호스트(Thomas Hans Friedrich Lindhorst) 교수 ▲트럼펫 클라우스 위르겐 브뢰커(Klaus Jürgen Bräker) 교수 ▲바이올린 에크하르트 마이클 피셔(Eckhard Michael Fischer) 교수 ▲피아
코로나19가 차츰 일상 속으로 일반화되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독일 데트몰트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etmold) 간의 교류가 재개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의 일정으로 독일 데트몰트국립음대의 토마스 그로세(Thomas Grosse) 총장을 단장으로 한 교수진이 제주를 방문한다. 1주일 동안 함덕고 음악과 학생들을 위한 집중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이번 국제교육교류 활동은 지난 2019년 12월 10일에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지난 2020년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정 중단됐다가 4년
독일 데트몰트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etmold) 교수진은 오는 3월 9일(월)부터 15일(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제주 함덕고등학교에서 음악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한다. '마스터클래스(Master Class)'란 명인 또는 거장이 직접 진행하는 수업을 말한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지난해 12월 제주도교육청과 데트몰트국립음대간의 교육교류협약 체결 이후 처음 이뤄지는 것으로, 협약 이후 양 기관은 함덕고 음악과 학생들의 독일 국립음대 진학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독일 데트몰트에서 제주4‧3 세계화의 행보를 이어갔다.이석문 교육감은 지난 10일 ‘데트몰트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etmold)’와 교육교류협약식에서 토마스 그로세 총장을 비롯한 데트몰트음대 교수들에게 4‧3동백꽃 뱃지를 달아줬다.이 자리에서 이 교육감은 제주4‧3의 내용과 4‧3평화인권교육의 의미 등을 전했으며 제주도 방문 시, 4‧3평화공원을 방문할 것을 권했다.이 교육감은 “독일 베를린시가 기증한 베를린 장벽의 일부도 4‧3평화공원에 있다. 이를 평화‧통일 교육 자료로 활용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유럽 최고의 음악대학으로 평가받는 독일 최초의 국립음대인 ‘데트몰트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etmold)’와 전문 음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교류협약을 체결한다.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세계 7대 콘서버토리(conservatory‧예술학교)이자 러시아 3대 콘서버토리인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글린카국립음악원’(MI Glinka Novosibirsk State Conservatory)과도 교육교류협약 체결을 성사시켰다.이로써 함덕고 음악과 학생들이 데트몰트국립음대와 글린카국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