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2019년 하반기 에코파티 사업에 참여할 도내 마을을 대상으로 모집공고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에코파티는 관광객들을 제주 곳곳의 마을로 초대해 자연․생태․문화․로컬푸드․주민해설 등 색다른 체험과 여행경험을 통해 지역에 대한 가치를 확대 할 수 있는 농촌체험 여행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진행돼 오고 있다.이번 2차 모집은 하반기에 개최 희망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생태 및 문화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는 마을로서 1인 이상의 해설사를 보유한 마을이라면 참여 가능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사)제주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협회장 임안순)는 ‘마을로 떠나는 힐링여행’, 「2019 제주에코파티」 6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오는 6월 1일 의귀리, 6월 15일 구엄리, 6월 19일 청수리, 6월 22일 가시리, 6월 30일 온평리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말과 함께하는 의귀리 에코파티에서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의귀 4.3길 탐방을 시작으로 의귀마을에서 운영 중인 옷귀마테마타운에서 △승마체험 △컬러링 체험 △로컬푸드 체험(의귀마을 한상체험)으로 구성돼 진행된다.구엄리 에코파티
제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마을로 떠나는 여행, ‘제주에코파티’가 이목을 끌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제주도내 다양한 마을 체험, 생태, 문화 자원과 재미를 결합한 ‘마을로 떠나는 힐링여행’, 「2019 제주에코파티」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에코파티는 제주 마을 속으로 들어가 마을사람들과 어우러지면서 마을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해보고, 잠시나마 복잡한 도시 속을 벗어나 마음에 힐링과 휴식을 선사하는 제주 대표 마을여행 프로그램이다.올해에는 (사)제주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