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한림읍, 추자·우도면 일원 가로등 및 보안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민원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관련 전수조사를 실시한다.시는 ▲기존 가로등 및 보안등의 주소불일치 ▲신설 또는 철거 누락 ▲부정확한 한전 계약전력 신고사항 등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10월까지 총 1억 원을 투입해 가로등 및 보안등 전수조사 및 표찰 부착을 실시하고 DB를 토대로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이에 한림읍, 추자·우도면 관내 6800여 개의 가로등 및 보안등을 온라인 및 QR코드를 이용한 스마트폰 고장신고 민원처리시스템으로
제주시에서는 추자·우도면 일원 909곳의 노후 보안등을 LED보안등으로 100% 교체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제주시 관내 LED보안등 비율이 가장 저조했던 추자면(15%), 우도면(21%)은 이번 공사를 통해 100% LED보안등으로 교체됐다. 총 4억 1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이번에 교체한 LED등기구의 소비전력은 50W로, 기존에 설치된 등기구(나트륨램프 등) 150W보다 100W 낮아 33%의 에너지 절감과 연간 5100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주황색의 시인성이 낮은 등기구에서 주백색의
제주시에서는 3월부터 7월까지 추자·우도면 일원 노후 보안등 941개를 LED보안등으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총 4억 5100만 원을 투입한다.제주시 관내 보안등의 LED비율은 89%(동지역 98%, 읍·면 81%)이며, 추자면은 15%, 우도면은 21%로 다른 읍·면의 비해 보안등 LED비율이 저조함에 따라 이번 공사를 통해 LED보안등으로 100% 교체 완료할 예정이다.이번에 교체되는 LED등기구의 소비전력은 50W로, 기존에 설치된 등기구(나트륨램프 등) 150W보다 100W 낮아 34%의 에너지
제주시는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장소·시설 등에 대한 경고와 비상시에 대처하기 위한 지시 안내 등을 표시한 안전보건표지를 4월 말까지 확충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안전보건표지 확충 사업장은 사전 수요조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선정된 기계식주차장, 환경시설관리소, 추자·우도면 소각장 4개소이며, 총 59개의 안전보건표지가 설치될 예정이다.설치 예정인 안전보건표지 종류로는 금지표지, 경고표지, 지시표지, 안내표지와 작업 절차 및 방법 등을 안내한 안전수칙판으로, 사업장에 기존 설치된 표지가 노후된 경우 새로이 교체하거나 추가 설치가 필
제주시에서는 깨끗하고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한 추자·우도면에 노후관 정비 공사를 시행한다.이번 정비 공사는 수압저하 및 적수발생 등에 따른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추자·우도면 지역에 2억 5000만 원을 투자해 오는 4월에 착공하고 6월까지 노후관 정비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현재 추자·우도면은 30년 이상 노후된 상수도관(125mm)이 매설돼 있어 이로 인한 수질 및 수압 관련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역의 민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금번에 시행하는 총연장 832m 노후관 정비사업 구간에 신설관로 (150mm)로
제주시가 축산사업장 중 상대적으로 점검이 취약한 개사육 농가 66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통해 위반 사항이 있는지 여부를 중점 조사한다.제주시 관내 개사육장은 추자·우도면을 제외한 5개 읍면지역 45개소, 10개 동지역 21개소 등 66개소가 있다.개사육장은 돼지, 소 등 다른 축종에 비해 점검이 취약점 부분이 있어 올해 3월 한달 동안 일제 점검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