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019 제주 그란폰도’가 오는 10월 19일 제주시 이호랜드에서 진행된다고 24일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자전거를 타기만 해도 기부가 되는 ‘T-campaign’ 사회공헌프로그램이 진행된다.T-campaign은 다 같이(Together) 즐기고 동참해 어린이들의 재능(Talent)을 지원하는 기부캠페인이다. 2018년 행사에는 탐험가 제임스후퍼 및 원 마일클로저와 협업해 온라인 도네이션을 통해 약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고, 이는 제주
제주 최대 자전거 축제인 '2019 제주 그란폰도'가 10월 19일 이호랜드(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주관, 제주특별자치도 자전거연맹, 한라일보,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로교통공단 제주교통방송이 후원한다.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친환경 체험관광 제공과 제주 자연 및 자전거길 홍보를 위해 2016년 9월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제주국제사이클링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해왔다.해마다 700여 명의 자전거 동호인과 관광객이 참여해 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8 제주 국제사이클링 페스티벌이 오는 9월 8일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탐험가 제임스 후퍼와 프로젝트 단체 ‘원 마일 클로저’가 참여하며 비어파티 및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추가 구성됐다.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행사에서 진행되는 ‘T-Campaign’이다. 이는 이번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후원기관인 한라일보, 플레이스 캠프 제주, 티웨이항공, 제주도자전거연맹, 원 마일 클로저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각 기관들이 매해 정기적인 봉사활동부터 기부나 후원 등을 하고 있
올해 3회째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가 주최하는 2018 제주국제사이클링 페스티벌이 오는 9월 8일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탐험가 제임스 후퍼와 함께 기부 라이딩 캠페인도 진행된다.제임스 후퍼는 JTBC 방송 프로그램인 ‘비정상회담’ 영국 대표 패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을 통해 국내에 알려졌다.제주국제사이클링 페스티벌은 제주 천혜의 자연 경관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진행해온 대회로, 올해에는 제임스 후퍼와 함께 손을 맞잡았다.이번 캠페인은 제주관광공사에서 기획한 'T-C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