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의 “2023 청소년‧대학생 협주곡의 밤” 협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서귀포관악단의 오는 11월 10일(금) 기획공연인 “청소년‧대학생 협주곡의 밤”은 제주에서 클래식을 공부하는 젊은 연주자를 발굴하는 신인 음악회다.협연자 선정은 1, 2차 심사에 걸쳐 진행되며, 서류 모집은 오는 6월 23일(금) 오후 4시 까지다.공고일인 오는 5월 17일(수)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제주 또는 제주출신인 초‧중‧고‧대학교를 재학중인 학생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차 심사는 비대면 영상 심사로 진행돼 오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이하 서귀포예술단)이 올해에는 문화도시 서귀포에서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시민들을 찾아간다.서귀포예술단은 지난 2022년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총 69회의 공연을 진행했다. 올해 계묘년에는 정기연주회, 기획‧특별공연, 찾아가는 공연 등 총 73회의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준비했다. 2023년 첫 연주는 오는 1월 19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관악단과 합창단이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로 시작한다. 도립서귀포관악단(이하 관악단)은 2018년부터 진행해 온 심포닉 시리즈를 오는 2월 정기연주회를 통해 마무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의 2023 신년음악회를 오는 1월 19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번창과 풍요를 의미하는 흑묘(검은 토끼)해를 맞아, 밝게 떠오르는 태양을 뛰어넘어 모두가 행복한 2023년을 보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공연은 도립서귀포합창단, 도립서귀포관악단, 마지막으로 두 단체가 함께하는 합동무대까지 총 3부로 구성됐다.1부는 도립서귀포합창단이 “겨울 그리고 합창의 유희”라는 주제로 드뷔시의 “추운 겨울, 너는 악동이네”, 로시니의 “윌리엄텔 서곡”,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왕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11월 3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청소년·대학생 협주곡의 밤(이하 협주곡의 밤)'을 개최한다. 협주곡의 밤은 도립서귀포관악단이 처음 선보이는 기획 연주회로, 도내 출신이거나 거주 중인 초‧중‧고‧대학생 중 협연을 희망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협연 기회를 제공하는 연주회이다. 앞서 지난 6월 신청자를 모집해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에 걸쳐 영상 및 실기심사를 진행했으며, 총 23명의 지원자 중 5명을 선발했다. 본 공연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전문예술인으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은 제주의 재능있는 젊은 연주자를 발굴하는 신인 음악회 “협주곡의 밤” 첫 공연을 위한 협연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오는 11월 3일에 진행될 도립서귀포관악단의 “협주곡의 밤”은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제주의 청소년 및 대학생들에게 클래식 협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공연이다.협연 신청은 오는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방문, 등기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신청 대상은 도립서귀포관악단과 협연을 한 적이 없으며, 공고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5월 19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의 제7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지난 2월 진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세로 연기됐던 본 공연은 그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돕고, 오랜 시간 기다린 관객들에게 최상의 공연을 선보이고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도립서귀포관악단 트레이너 김동원이 지휘를 맡고, 국립창원대학교 음악과 교수 피아니스트 이주은이 함께한다.첫 곡은 2021 제주국제관악작곡콩쿠르 1위 입상곡인 서정민의 “계화타령”, 두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의 2022 신년음악회를 오는 20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총 3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도립서귀포합창단, 도립서귀포관악단, 마지막은 두 단체가 함께하는 무대로 마무리한다.1부는 도립서귀포합창단이 고음악부터 현대까지의 클래식 중 꾸준히 사랑받는 곡들을 메들리로 구성해 클래식의 역사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오병희 편곡의 “비바 클래식”을 노래한다.이후 정호승 시에 조혜영이 곡을 붙여 만든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를, 새해를 맞아 경쾌하고 긍정적 에너지를 받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도립서귀포관악단, 도립서귀포합창단) 2021 송년음악회를 오는 23일(목)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총 3부로 준비된 이번 송년음악회는 풍성한 음악 선물을 위해 1부 도립서귀포합창단, 2부 도립서귀포관악단, 3부는 두 단체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로 진행된다.이번 공연을 위해 초대된 게스트도 화려하다. 먼저 제주 출신이자 프랑스 Les Clés d'or 국제콩쿠르 우승자인 메조소프라노 오승은이 함께한다. 이후 최근 드라마에서 활약한 서귀포 출신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지난 23일부터 ‘천지연 폭포’에서 추억의 신혼여행을 테마로 사진전시회를 하고 있다.이번 사진전시회에는 1970 ~ 80년대 우리나라 대표 허니문 관광지인 천지연폭포를 배경으로 신랑인 경우 양복차림, 신부인 경우 한복이나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로 찍은 사진들로 구성됐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옛 추억을 되살리고 잊지 못할 천지연폭포의 기억을 선물하고자 마련했다.또한 관람객 흥미유발을 위해 신혼여행 테마에 맞는 셀프웨딩 포토존을 설치하고 부케, 화관, 가랜드 등 웨딩소품들도 비치했다.한편, 올해 ‘한국
서귀포시에서는 오는 26일부터 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관광지 음악회’를 개최한다.‘찾아가는 관광지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 찾고 싶은 서귀포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에서 2021년 총 10회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3월 26일(금) 공연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내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천지연폭포 일대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된다.쉬운 공연, 가까운 음악을 주제로 퀸의 ‘Don’t stop me now’, 영화 첨밀밀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립서귀포관악단(이하 도립서귀포관악단) 이동호 지휘자를 재위촉했다.이번 재위촉은 지난 2년 동안 도립서귀포관악단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결정됐다. 이동호 지휘자는 앞으로 2년간(‘21. 2.27. ~ 23. 2.26.) 도립서귀포관악단을 이끈다.이 지휘자는 오스트리아 린츠 주립 브루크너 음악원을 졸업해 1988년 창원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시작으로 제주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제주윈드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등으로 예술계를 위해 힘쓰고 폭넓은 경험과 공연 기회 능력을 쌓아왔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그동안 뛰어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고택수)은 오는 8월 5일 저녁 7시 30분 공연 예정인 창작 뮤지컬 “손 없는 색시”를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 한다고 22일 밝혔다.손 없는 색시는 제주 3가지 설화인 , , 를 현대풍으로 각색해 제주 여성의 강인함을 새로운 이야기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뮤지컬 연출은 김재한(자메이카헬스클럽 등), 작곡은 김경택(도립서귀포관악단 수석단원)이 맡았고 여기에 임재은, 허만, 강하나, 허순미 등 실력파 뮤지컬 배우가 출연해 감동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공연은 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오는 29일 오전 11시 가정의 달 맞이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랜선음악회 'EQ 쑥쑥 그램책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랜선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들어하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힘과 응원을 보내기 위해 도립서귀포관악단이 기획한 작품이다.이번 공연의 주요컨셉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피노키오”와 가족들을 위한 고전스타일의 “춘향전”이다.애니메이션 “피노키오”는 관악단 단원들이 직접 기획해 내레이션 및 연기자와 함께 클래식 음악과 애니메이션 음악 그리고 팝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한문연’)가 주관하는 2020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인 ‘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공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2016년~2018년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2019년 음악이 빛나는 서귀포에 이어 한문연 공연기획프로그램에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4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올해 선정된 공모 작품은 창작 뮤지컬 '손 없는 색시'다. 제주의 3가지 설화 , , 를 현대풍으로 각색
도립서귀포관악단은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6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일 서귀포시 문화예술과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에는 국내 플루트 연주자를 대표하는 오신정 교수의 협연과 피아노·바이올린·첼로 트리오의 연주로 감미로운 관악의 선율을 느낄 수 있다. 공연은 탐라왕국의 발상지로 고을나, 양을나, 부을나 세 신인이 솟아난 곳을 주제로 한 제주 출신 홍정호(한국관악협회 제주도지회장) 작곡가의 교향시 로 첫 문을 연다.이어 대한민국 플루티스트 오신정 교수의 협연 무대인
도립서귀포관악단(단장 김태엽)은 오는 20일(화) 저녁 7시 30분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6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매년 8월 정기연주회는 국외 객원지휘자를 초빙해 더욱 알차고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객원지휘자 단 팜(Danh Pham)은 워싱턴 아이다호 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워싱턴주립대학교(WSU) 관악 및 오케스트라 감독을 겸임하면서 WSU 윈드 앙상블, 교향악단, 오페라 및 뮤지컬 극단을 지휘하고 있다.이번 도립서귀포관악단과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주
한 여름 서귀포에서 펼쳐지는 뮤직페스티벌 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서귀포예술의전당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기획프로그램에 선정돼 개최되는 본 공연은 정통클래식에서부터 뮤지컬, 오페라, 타악기앙상블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펼쳐진다.1회 공연 타악앙상블 – 리듬댄스(21일(수) 저녁7시30분)에서는 도립서귀포관악단 타악기 단원으로 구성된 타악기앙상블 스틱킹(연출/감독.김경택)과 한국의 대표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밸리댄스 김미선, 탭댄스 박용
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금빛관악의 향연 ‘2019 제주국제관악제 개막식’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2019 제주국제관악제’가 지난 8일 오후 7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제주국제관악제는 ‘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25개국·79팀·4,20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을생)가 공동 주최하는 ‘제24회 제주국제관악제’와 ‘제14회 제주국제관악콩쿠르’는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이번 관악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사기간동안 제
'2019 제주국제관악제'가 오는 8월8일~16일까지 열린다. 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제주국제관악제는 '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25개국 79팀 4,200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 제주를 금빛관악의 선율로 물들인다. 8월8일 저녁 7시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제주도문예회관, 제주해변공연장, 서귀포예술의전당, 천지연폭포야외공연장 등 도내 실내‧외 공연장에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공연은 국내 유일 전문도립관악단인 제주도립서귀포관악단과 제주도립연합합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두만)는 오늘(10일) 오후 2시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2019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서귀포시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 사진전시와 더불어 자원봉사자 스스로 격려하고 즐기고 힐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행사는 ▲식전행사인 제주도립서귀포관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이바지 한 유공봉사자 시상 ▲기념식 ▲자원봉사자 힐링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