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대비해 중위험 구역인 구좌읍 하도와 한경면 용수 철새도래지에 대해 출입을 통제한다고 23일 밝혔다. 출입 통제 2곳은 과거 AI 바이러스 검출지역이기도 했다.제주시는 이번 출입통제 조치는 최근 중국‧대만 등 전 세계적으로 고병원 AI 발생이 급증하고, 국내에서도 지난 2018년 이후 발생이 없던 저병원성 AI가 지속 검출되는 등 겨울철 고병원성 AI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 방역조치의 일환이다. 제주시는 이와 함께 전통시장 가금 거래 상인을 대상으로 방역담당관을 지정해 거점소
서귀포보건소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대비 5일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청 너른마당에서 AI 살처분 예비인력 및 인체감염 예방대책반 150여명에 대해 인체감염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서귀포시 축산과, 제주감염병관리지원단과 협력해 지역 내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본인의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인체감염 예방교육 및 개인보호구 착.탈의 훈련을 동시에 실시했다.조류인플루엔자는 철새가 이동하는 10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닭, 칠면조, 야생조류 등
지난 18일 서귀포시 오조리 내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가 저병원성원으로 판명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3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AI 바이러스 검출 통보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정기적인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검사도중 지난 18일에 채취한 시료에서 H5형 AI바이러스가 검출됐음을 21일에 통보했다.제주자치도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바이러스 검출 통보를 받은 때부터 즉시 매뉴얼에 따라 예찰지역을 지정하고 소독에 나서는 등 이동제한을 실시했다.이후 정밀검사 결과, 제주자치도는 25일에 이 H5형 A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시료채취 지점으로부터 반경 10km에 있는 가금 28농가에 대한 이동제한이 실시됐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21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소재 철새도래지의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AI 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이에 따라 제주자치도는 긴급 방역조치로 시료채취 지점으로부터 반경 10km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지정하고, 예찰지역 내 28농가(45만9천 마리)에 대해 이동제한 및 긴급 예찰을 실시 중이라고 2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겨울철새의 본격적 유입 증가 및 야생조류 분변 내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지속 검출 등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AI 방역상황 점검에 나섰다.지난 11월 7일과 12월 6일에 제주 구좌 하도철새도래지 저병원성 AI 2건이 검출됨에 따라 AI 발생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성산 오조 철새도래지 방역초소를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위문품 전달 등 초소 근무자를 격려했다.또한, 현재까지 전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곳은 한 곳도 없으나 야생조류 분변에서 지속적으로 AI항원이 검출되고 있어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이 일대 반경 10km 내 가금농가에 대한 이동제한이 실시된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긴급 방역조치로 반경 10km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지정해 예찰지역 내 32농가(69만 마리)에 대한 이동제한을 실시하고 주변 도로 소독 강화 및 긴급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이번에 검출된 H5형 AI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는 주말께 최종 판정될 것으로 보이며, 저병원성으로 판정될 경우에는 이동제한이 즉시 풀린다.반면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경우 이달
서귀포시는 야생조류 분변 내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지속적으로 검출됨에 따라 성산 오조리 철새도래지에 방역입간판 및 방역초소(4개소) 설치 등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최근 3년간 제주도내 야생조류 AI 바이러스 검출내역은 8건(저병원성3, 고병원성5)이며, 2018년 10월 이후 전국 검출현황은 저병원성 AI 9건(경남, 경기, 충남, 제주 등) 이다.주요 차단방역 조치사항으로는 사람 및 차량에 대한 소독‧통제를 위한 초소(4개소)와 철새분변 등 접촉차단을 위한 소독발판‧매트를 설치하고, 철새도래지 방
지난 6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 검출된 H7N7형 AI 바이러스가 7일 오후 6시께 '저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다.이로써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역으로부터 반경 10km 이내 가금육 농가들에게 내려졌던 이동제한 조치는 즉각 해제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오전 이곳에서 수거한 야생조류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제주자치도는 매해 야생조류가 제주로 날아드는 시점에 맞춰 도내 여러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상시적인 점검을 하고 있다. 예찰 범위가 워낙 넓기 때문에 제주자치도는 육지부 검사기관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 또 다시 AI(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철새도래지 내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AI 바이러스 검사결과, H7N7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이에 제주자치도는 긴급 방역조치로 시료채취 지점으로부터 반경 10km를 야생 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지정하고, 예찰 지역 내 31개 농가(75만 8000마리)에 대한 이동제한을 실시했다. 또한 주변 도로 소독과 긴급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이번에 검출된 H7N7형 AI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는 7
지난 2일 제주 서귀포시 오조리 철새도래지에서 폐사한 야생조류가 AI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국립환경과학원은 해당 폐사체에 대한 AI 바이러스 검사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제주도에 통보했다.이에 따라 제주자치도는 시료가 채취된 지점으로부터 반경 10km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예찰지역 내 가금류 17개 농가 43만 569마리에 대한 긴급 예찰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바이러스 전파 차단을 위해 이동제한 조치도 취했다.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역은 지난해 구좌읍 하도리에서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 또 다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제주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는 지난 11월 27일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 수거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항원이 추가로 검출됐다고 12월 1일 밝혔다. 정확한 검출일자는 11월 30일 오후 6시께다.이에 제주자치도는 시료채취 지점으로부터 반경 10km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추가 지정한
지난 23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 발견된 AI(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중간검사 결과, 전북에서 고병원성으로 판정된 것과 같은 'H5N6'형으로 확인됐다.H5N6형 AI 바이러스는 최근 전북 고창 육용오리 농가와 전남 순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으로 판정된 것과 같은 유형이다.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고병원성으로 최종 판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반경 10km 야생조수류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이동제한이 실시된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국립환경과학원이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AI 바이러스 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이에 따라 제주도는 긴급 방역조치로 시료채취
제주지역 야생조류 분변에서 발견된 AI(조류인플루엔자) 의심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이 아닌 '저병원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당국이 가금류에 대한 이동 통제를 해제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6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 주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한 결과 저병원성으로 확인됐다는
지난 24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 또 다시 검출된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저병원성으로 확인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지난 31일에 저병원성인 H7N7 바이러스로 최종 판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제주도정은 지난 26일부터 선제적으로 시행했던 이동제한 조치를 31일부로 해제했다.허나 도 방역당
제주에서 또 다시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I)가 검출됐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27일 밝혔다.제주에서만 3번째, 하도리에서 2번째 AI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허나 아직 고병원성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농가로 전이되지 않아 아직 제주는
제주에서 두 번째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한경면 용수리 철새도래지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청머리오리에 대한 국립환경과학원의 AI 검사결과 고병원성으로 최종 판정됐다.이에 따라 제주도는 시험소, 행정시 등 가축방역 관련기관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반경 10km 이내 방역대내 가금
제주에서도 결국 조류인플루엔자(AI,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지난 9일에 H5N6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음을 통보받았다고 10일 밝혔다.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번 제주서 발견된 AI 바이러스는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 발견됐다. 야생조류 분변에서 해당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현재 국내서 발생 중인 유형이다
AI와 구제역으로부터 제주청정농산물을 지키기 위한 제주시의 방역활동은 설명절까지 이어진다. 제주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차단방역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11일 전북 김제, 14일 전북 고창지역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 18일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 야생조류 분변에서 저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이 되고, 귀성객과 관
전남 영암군 소재 육용오리 사육농가(규모 1만1000마리)에서 AI 의심축이 신고됨에 따라 제주도는 고병원성 AI 확진에 대비한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먼저 고병원성 AI 확진을 대비해 상황판단, 가금류 반입금지 여부 및 범위와 향후 방역추진사항 수립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한다.또한 고병원성 AI 확진 시 고병원성 AI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