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사회적경제 단체들로 구성된 제주사회적경제연대회의가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에게 5가지 정책을 제안했다.5가지 정책은 ▲포용적 지역혁신 성 지원 계획 수립 ▲사회적경제 친화시장 조성 ▲구도심 주민주도 돌봄안심타운 조성 ▲기후위기 대응 제로웨이스트 관광 실증단지 조성 ▲지방소멸기금 확대 및 활용 등 시민참여 기반 사회적경제 혁신특구 설치 등이다.이들 제안 중 특히 제주사경연대회의는 "지역사회 기반 돌봄서비스 다양성 확보를 통한 돌봄도시로 전환이 필요하다"며 "제주커뮤니티 힐링파크나 지역 돌봄테크 기업 육성 등
제주지방조달청(청장 육창용)의 지난해 조달사업 실적이 1978년 개청 이래 사상 처음으로 7000억 원대를 넘어섰다.지난해 조달사업 실적은 7083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180억 원이 늘면서 역대 최대 규모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2019년에 6000억 원대를 돌파한 이후 4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조달사업 부문별 집행 실적을 보면, 내자구매(물품·서비스)는 6052억 원, 시설공사는 1031억 원이 집행됐다. 실적이 오른 주된 요인은 교육환경 개선사업 및 상하수도 관련 소요물품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봤다.특히, 전체 조달사업 실적 중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20일 제주지역 4개 대학창업보육센터 간 업무교류와 상생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각 대학 창업보육센터는 제주대학교(센터장 최희복)와 제주국제대학교(센터장 홍종현), 제주한라대학교(센터장 김석범), 제주관광대학교(센터장 강민수)가 참여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조달청과 이들 대학들은 ▲조달사업 및 창업보육사업 정보 교류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컨설팅 및 홍보, 벤처·혁신조달물품 지정 지원 ▲혁신조달․창업보육사업 공동 발전을 위한 각종 제도 및 교육 등에 대한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23일 조달정책 소통과 규제혁신 안내를 위한 수요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엔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도내 30여 수요기관과 지역 6개 우수기업이 초청됐다. 조달청 주요 업무계획과 규제혁신 사례, 이음장터, 벤처나라 등 조달제도를 설명하는 자리다.또한 제주도 내 조달우수제품 업체인 (주)대은계전과 (주)이투지, (주)나눔에너지, (주)에코파워텍 4개사와 혁신제품 지정업체인 (주)지에스엘바이오, (주)솔포투 2개사의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 제주지방조달청은 올해 조달사업 목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2022년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제주시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제주시는 지난해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이 전년 실적(825억 원) 대비 22.8% 증가한 1014억 원의 사업실적을 보이는 등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또한 조달계약 업무 담당자인 문종식 주무관은 조달서비스 이용을 통해 공공조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달청장 표창장과 부상을 받았다.조달청은 매년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과 조달실적 신장률, 조달사업 발전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2022년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이 전년도 실적인 778억 원보다 33.5% 증가한 959억 원의 사업실적을 보이는 등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또한 조달계약 업무 담당자인 김대열 주무관은 조달서비스 이용을 통해 공공조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달청장 표창장과 부상을 받았다.조달청은 매년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과
제주지방조달청(청장 류융수)은 28일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도내 30여 수요기관의 조달업무 관계자를 초청해 2022년도 조달사업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올해 조달청 주요 업무계획과 조달제도 등을 설명하고, 공공조달 업무수행과 관련해 현장에서 느끼는 수요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조달행정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설명회에서 제주지방조달청은 올해 조달사업 목표를 전년도 실적 대비 6% 증가한 7200억 원으로 확정하고, 상반기에 조달사업의 63% 이상을 조기집행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지역경제
제주지방조달청(청장 류융수)은 2021년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조달청은 매년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과 조달실적 신장률,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서귀포시는 지난해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이 전년 실적(370억 원) 보다 무려 40.3%나 증가한 519억 원의 사업실적을 보였다. 이를 통해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또한 조달계약 업무 담당자인 조정훈 주무관은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업무
제주지방조달청(청장 박양호)이 올해 상반기 조달사업 집행실적이 연간 사업계획 대비 55.9%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 연간 사업계획은 최근 2년간의 계획보다 약 1000억 원가량이 더 높은 6411억 원 규모며, 이 중 상반기엔 3585억 원을 집행했다. 특히 상반기 조달사업 집행실적 중 86.2%(3092억 원)가 제주지역 업체에 대한 집행실적이다. 이 가운데 중소기업에 대한 집행실적은 81.2%(2912억 원)에 달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파악됐다.또한, 도내 벤처·창
‘뉴딜(New Deal)’이란 카드게임에서 지금까지 쓰던 카드를 버리고 새 카드로 바꾸어 새로 게임을 시작한다는 의미로 미국 제32대 대통령 F.D 루즈벨트가 1930년대 경제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했던 경제정책을 말한다.‘뉴딜 정책’의 중요한 의미는 자본주의 경제를 포기하지 않고 국가 개입을 통해 병폐된 경제를 치유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역사에서 경제를 움직이는 이론은 시장에 대한 정부의 개입정도에 따라,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 불리는 자유방임주의를 시작으로 신자유주의, 수정자본주의를 거쳐 또 다른 신자본주의
제주지방조달청(청장 박양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속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공조달업무 혁신방안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지역 생산 조달물품 공공구매 가이드 북’을 새롭게 발간했다. 이를 도내 공공발주기관에 배포해 지역생산 물품에 대한 적극적인 구매를 유도하겠다고 전했다.또한 발주기관의 조달업무 편의증진과 조달정책, 변경된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발간한 ‘2020년도 조달사업 업무 안내서’도 배포했다.이와 함께 정부가 이달 3차례에 걸쳐 지침을 개정한 데 따른 방안도 마련했다.정부
박양호 제주지방조달청장은 제주의 2차 산업이 매우 척박하다면서 조달청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올해 두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박양호 청장은 우선 제주의 업체들이 더 많이 공공조달시장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제주지역의 특성인 관광을 고려해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에 여행상품이 등록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조달청이라는 기관은 국민 개개인에게 직접 서비스하는 부분이 없어 일반 도민들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조달청은 공공기관이 필요한 물품이나 용역을 국내·외에서 조달해 공급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2019년도 조달서비스 우수기관'에 제주에선 유일하게 '국립기상과학원(원장 주상원)'이 선정됐다. 제주지방조달청의 박양호 청장은 지난 7일에 서귀포시에 위치한 국립기상과학원을 방문해 상패와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장을 전달했다.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은 2005년부터 매년 조달사업 이용 실적과 신장률, 나라장터 활용도 및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업무 추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선정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모두 30개 기관이 선정됐다.국립기상과학원의 2019년도 조달이용 실적은 140억 원으로 전년 실적(
제주지방조달청(청장 박양호)이 지난 1978년 개청 이래 사상 처음으로 6000억 원대의 실적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지난해 조달사업 실적은 6250억 원을 집행했다. 이는 전년(2018년도) 대비 115.2%가 증가한 규모며, 역대 최대 실적이다. 지난 2017년에 처음으로 5000억 원대에 진입한 이후 다시 2년만에 이뤄낸 성과다.조달사업 부문별 실적을 보면 내자구매(물품, 서비스)는 5313억 원으로 전년보다 8.1% 증가했으며, 벤처·창업기업의 초기판로 지원을 위한 '벤처나라' 상품 구매실적은 10억 원으로 전
제주지방조달청(청장 김현태)은 22일 도내 30여 곳의 조달업무 관계자들을 초청해 '2019년도 조달사업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선 올해 조달청의 주요 업무계획과 최근 변경된 조달제도 등을 설명하고, 공공조달 업무수행과 관련해 현장에서 느끼는 수요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제주지방조달청은 올해 조달사업으로 5605억 원을 확정했다. 지난해 조달사업 실적(5426억 원)보다 3.3% 늘어났다. 사업별로는 내자구매 5105억 원, 공사계약 500억 원 등이다.제주조달청은 올해 공공조달시장을 활용해 도내 벤처·
제주지방조달청(청장 김현태)은 지난해 조달사업 실적이 1978년 개청 이래 사상 최초로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 조달사업 실적은 전년도 2016년 4770억 원보다 20% 증가한 5723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 2005년 실적이 2247억 원이었으며, 매해 큰 성장폭을 기록하고 있다.사업 부문별 실적을 보면, 내자구매(물품·서비스)는
제주지방조달청(청장 김태경)은 5월 26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道 농공단지(금능, 구좌, 대정)에 입주하고 있는 제조업체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개정된 조달사업의 계약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조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적은 인력으로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에선 수시로 개정되는 법규를 파악하는데
기술력은 있었으나 생산능력이 없어 제품을 만들지 못했던 초기 중견기업들도 공공기관에 우수조달물품을 납품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조달청(청장 정양호)은 조달기업의 기술혁신 유도와 초기 중견기업들의 우수제품 생산을 유도해 내기 위해 '우수조달물품 지정관리 규정'을 개정하고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기술과 제조 업체 간 협업으로 만들어진
제주지방조달청(청장 김태경)은 29일 제주지방조달청 회의실에서 도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10여개 사를 초청해 '농공단지 입주기업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조달사업 및 법규개정 사항을 설명하고 제주특별자치도내 농공단지 입주기업과의 자유로운 의견교환을 통해 공공조달업무에 대한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또한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농
제주지방조달청(청장 박시훈)은 10일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도내 20여 공공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2016년도 조달사업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올해 조달청 주요업무 추진 계획과 최근 변경된 조달제도 및 조달청의 납품검사 대행서비스 제도를 알리고, 조달업무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열렸다.조달청의 납품검사 대행서비스 제도는 수요기관(국가·지